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민성대장증후군이 급ㄸ ㅗ ㅇ 맞나요? 고치는 법이요

급배아픔 조회수 : 2,395
작성일 : 2024-06-29 19:03:42

평생 변비였는데

1년전부터 급ㄸ 을 경험하고 있어요

낮에 재래시장에 갔는데 급 신호가 와요

건물도 변변히 없고

카페도 안보이고요

남편은 자꾸 10분거리 백화점으로 가쟤요

저는 한 걸음도 못걷겠는데요

한 회사에서 화장실 쓰게 해 주셔서 해결했어요. 

 

지금 이번이 네번째에요. 

늦은 시간에 문 닫으려는 치킨집 화장실도 가고

지하철 화장실  청소도 해 봤어요. ㅠㅠ

청량리 시장에서는 팬티도 사 입었고요

큰 사건들이 이랬고 

회사나 집에 뛰쳐온 때도 많아요. 

 

유산균 밖에는 답이 없을까요. 

지금 먹는 것을 버리고 다른 브랜드로요

IP : 1.229.xxx.7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험
    '24.6.29 7:18 PM (106.102.xxx.205)

    한의원 치료로 해결했어요
    증사믄 급ㄸ이지만 스트레스가 원인이었어요
    길게 잡으시고
    한의원 치료와 운동 스트레스관리 식단관리 병행하세요

  • 2. ㅇㅇ
    '24.6.29 7:21 PM (220.74.xxx.117) - 삭제된댓글

    저포드맵 식단 한번 해보시고 스트레스 안 받으셔야 해요

  • 3. 급급
    '24.6.29 7:22 PM (210.205.xxx.198) - 삭제된댓글

    잡곡밥 안되고요
    참외 안되고요
    라떼도 피하고있어요

  • 4. ㅇㅇ
    '24.6.29 7:23 PM (220.74.xxx.117) - 삭제된댓글

    저도 과민성인데 저는 오전 중에 식사를 많이 하면 신호가 와요. 찬 음료 피하고요. 매운 음식을 많이 먹으면 직빵이에요.

  • 5. 저도
    '24.6.29 7:32 PM (116.120.xxx.216)

    오늘 같은 일 겪었는데.. 그 마음 정말 이해해요. 날씨는 더운데 5분을 못걸을 것 같은 느낌... 20대때부터 스트레스 받거나 안먹던 음식 먹거나 차가운 거 또는 기름진것 먹고 차가운 거 먹거나 평소보다 과식하면 딱 그래요. 매운것도 그렇구요. 전 그래서 화장실 마음대로 못가면 어딜 가기가 어려워요

  • 6. 이유는
    '24.6.29 7:52 PM (211.234.xxx.156)

    스트레스
    해결은 유산균!!!

  • 7. 스트레스가
    '24.6.29 7:54 PM (118.235.xxx.115)

    90프로 같아요. 내시경해도 깔금하대요.
    그 고통 알지요.ㅠㅠㅠㅠㅠ

  • 8. ..
    '24.6.29 8:05 PM (49.236.xxx.15)

    스트레스 덜 받고 음식 조절하는 방법뿐이..
    자극적인 음식,생야채 ,생과일 ,유제품 이런거 피해서 드셔야해요.

  • 9. ///
    '24.6.29 8:10 PM (121.137.xxx.221)

    저는 유산균 보다 자연식 위주로 먹으니 많이 좋아졌어요 찬 거도 아주 가끔씩만 먹고

  • 10. ㅜㅜ
    '24.6.29 9:42 PM (119.66.xxx.136)

    저는 젊을 때 과민성이었어요.
    버스 타고 가다 중간에 내린 적이 한두번이 아니예요.
    진짜 지옥을 가는 심정

    그때 줄넘기하면서 고쳤어요. 그 후로는 신기하게도 그런적이 없네요.

  • 11. 정말
    '24.6.29 10:29 PM (125.178.xxx.170)

    그것 때문에 수년간 고민했는데요.

    유산균 여러가지 먹다가
    저한테 맞는 것 먹으니
    과민성대장증후군 사라졌어요.

    유산균 다양하게 몇 개월씩 드셔보세요.
    저도 나한테 맞는 것 여러 가지 먹어봐야한단 말
    안 믿다가 이제사 느꼈어요.

  • 12. ..
    '24.6.30 2:59 AM (175.124.xxx.254) - 삭제된댓글

    저도 직장 업무특성상 장시간 근무에 불규칙한 식사 수면 스트레스로 과민성대장염 생겨서 하루에 8번 이상 화장실가고 식사만하면 커피만마시면 곧바로 난리났었는데
    300억유산균 먹으면서 30% 이직하면서 스트레스 사라지고 잠 제대로 자면서 30% 요즘 유행하는 간헐적 단식(14시간)+설탕 밀가루 나쁜기름 튀김 카페인 육가공품 유제품 간식 술 거의 줄이기 + 오전 자연식물식(야채 과일 견과류 콩두부류만 먹는 것)+야채단백질위주로 식사하고 마지막에 탄수화물 조금 먹기+비타민c와 애사비 희석해챙겨먹기 하면서 30%정도 증상 거의 없어졌어요.

  • 13. ..
    '24.6.30 3:00 AM (175.124.xxx.254) - 삭제된댓글

    저도 직장 업무특성상 장시간 근무에 불규칙한 식사 수면 스트레스로 과민성대장염 생겨서 하루에 8번 이상 화장실가고 식사만 하면 커피만 마시면 곧바로 장에서 난리났었는데
    300억유산균 먹으면서 30% 이직하면서 스트레스 사라지고 잠 제대로 자면서 30% 요즘 유행하는 간헐적 단식(14시간)+설탕 밀가루 나쁜기름 튀김 카페인 육가공품 유제품 간식 술 거의 줄이기 + 오전 자연식물식(야채 과일 견과류 콩두부류만 먹는 것)+야채단백질위주로 식사하고 마지막에 탄수화물 조금 먹기+비타민c와 애사비 희석해챙겨먹기 하면서 30%정도 증상 거의 없어졌어요.

  • 14. ..
    '24.6.30 3:02 AM (175.124.xxx.254) - 삭제된댓글

    저도 직장 업무특성상 장시간 근무에 불규칙한 식사 수면 스트레스로 과민성대장염 생겨서 하루에 8번 이상 화장실가고 식사만 하면 커피만 마시면 곧바로 장에서 난리났었는데
    300억유산균 먹으면서 30% 이직하면서 스트레스 사라지고 잠 제대로 자면서 30% 요즘 유행하는 간헐적 단식(14시간)+설탕 밀가루 나쁜기름 튀김 카페인 육가공품 유제품 간식 술 거의 줄이기 + 오전 자연식물식(야채 과일 견과류 콩두부류만 먹는 것) +평소 야채단백질위주로 식사하고 마지막에 탄수화물 조금 먹기+ 식후 비타민c나 애사비 희석한 물 챙겨먹기 하면서 30%정도 증상 거의 없어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7425 중등도비만(bmi35) pt 효과있을까요? 10 주니 2024/11/10 983
1637424 치주염은 나이들면 모두 생기나요 5 구모로 2024/11/10 2,859
1637423 우리나라 대통령 발언수준 4 .... 2024/11/10 2,292
1637422 오징어 무국을 끓였어요. 19 근자감 2024/11/10 4,260
1637421 홈쇼핑 천진여행 어떤가요? 6 .. 2024/11/10 1,854
1637420 상속 증여세 안 낼 아주 쉬운 방법. 모두가 다 알면서ㅋ 10 간단해요 2024/11/10 5,308
1637419 수업 어쩌죠? 3 그래 2024/11/10 1,456
1637418 특경비 507억도 전액 삭감되자…檢 "사용내역 내겠다&.. 22 ........ 2024/11/10 4,428
1637417 고령 80대 부모님 임플란트 하신 분 계세요? 15 ㅓㅓ 2024/11/10 3,010
1637416 미국주식 하는데 환전 안하고 9 주식 2024/11/10 3,369
1637415 배민, 한집배달인데 가끔 식어서 와요 5 2024/11/10 1,949
1637414 소변 받아갈 통 소독 3 ... 2024/11/10 1,319
1637413 샐러드 야채 온라인 시켰는데 ㅋㅋ 9 ..... 2024/11/10 3,235
1637412 경주분들께 질문드려요~ 3 궁금이 2024/11/10 1,066
1637411 생각이 다른 동료, 자기랑 다르면 험담하는거 어째야하나요 5 동료 2024/11/10 1,110
1637410 지금 런닝맨 에 김동준 나왔는데 1 인피니트 2024/11/10 2,951
1637409 영남대 박정희 동상에 달걀·밀가루 세례···동문회 “철거하라” 8 ........ 2024/11/10 2,200
1637408 난 참 바보였네요....ㅎㅎ 3 .... 2024/11/10 3,310
1637407 인터뷰하다가 맘에 안들면 예의가 없다는 이재명ㅋㅋ 50 ........ 2024/11/10 5,933
1637406 대문에 염색이야기가 나와서요.. 23 염색 2024/11/10 4,644
1637405 밤에 자다가 쥐가 나요 8 다리에 쥐 2024/11/10 2,776
1637404 개가 응가할라고 포즈 취하면 주인이 못막나요? 15 ... 2024/11/10 3,320
1637403 대방미라는 품종의 쌀? 1 대방미 2024/11/10 549
1637402 대장암증상인거 같아요 7 마늘꽁 2024/11/10 6,745
1637401 트럼프 무서워서 폭동도 안 일어났나? 1 폭동 2024/11/10 1,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