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친구없는지 알겠다고 하는거요ㅋㅋ

조회수 : 4,213
작성일 : 2024-06-29 16:51:40

친구없는 사람 

왜 친구 없는지 알겠다고 하시는데..

저도 어느정도 동의하는데요..

 

왜 친구 많은지 모르겠는 경우도 많지 않나요?ㅋㅋ

IP : 112.155.xxx.18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6.29 4:53 PM (59.17.xxx.179)

    그렇죠. 늘 사람이 주변에 그득한 부러운 자들....

  • 2. 그래서
    '24.6.29 4:56 PM (123.199.xxx.114)

    시녀처럼 붙어가는 사람도 많음
    친구없는걸 수치로 여기는지
    친구가 뭐라고
    밦값 한번에 훅 날아가는 관계
    선물 경조사비에 날아가는 가벼운것들에
    목메며 살일인지

  • 3. 안부러워요.
    '24.6.29 4:57 PM (1.177.xxx.111)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 맞죠...무리 짓는거 좋아 하고 남 뒷담화 하는거 좋아 하고 목소리 큰 사람들...
    그런 사람은 주위에 있는 사람들도 다 비슷한 부류들이라고 봐야....

  • 4. 안부러워요.
    '24.6.29 4:58 PM (1.177.xxx.111)

    그런 사람 많죠...무리 짓는거 좋아 하고 남 뒷담화 하는거 좋아 하고 목소리 큰 사람들...
    그런 사람은 주위에 있는 사람들도 다 비슷한 부류들이라고 봐야....

  • 5.
    '24.6.29 5:07 PM (183.102.xxx.2)

    그냥 어지간히 이상한 사람 아닌한 본인이 연락 많이 하고 모임 찾아다니고 하는 사람이면 주변 사람은 많더라구요~
    물론 좋아하고 싫어하고랑은 상관없이요~~
    어지간히 싫은티내도 아랑곳않고 계속 연락하고 만나자하고 멘탈이 철갑이에요 주변 거의다 욕하며 만나고 그래도 경조사에 상대적으로 사람들은 많이 오더라구요 ㅋㅋ

  • 6. ㅇㅇ
    '24.6.29 5:17 PM (223.62.xxx.219)

    많은 사람들 이유도 다양하죠
    성격좋고 매력있는 사람이야 주변에 그 인격에 맞는
    좋은사람들이 많지만 교활하게 말빨로 사람들 조종하거나
    돈, 권력으로 휘두르는 사람들도 친구야 많지만 그들의
    관계는 목적이 있죠

  • 7. 그런데
    '24.6.29 5:29 PM (125.132.xxx.175) - 삭제된댓글

    왜 친구 없는지 알겠다는 말을 하는 사람이 사실 더 안쓰러워 보여요.
    82에서도 그러고 뭔가 본인 논리가 막히면 공격용으로 그런 말 하잖아요. ㅎㅎ
    친구가 많든 적든 그게 그 사람 됨됨이나 능력의 기준이 될 수는 없다는 거,
    그런 인생 진실도 아직 깨우치지 못했다는 것이기도 하구요.

  • 8. 한명있어요
    '24.6.29 6:25 PM (58.234.xxx.21)

    저희 남편
    왜 친구 많은지 모르겠어요
    승질 드럽고 잘난척 겁나게 하는데
    승질은 나한테만 부리는건지

  • 9. ...
    '24.6.29 11:31 PM (118.235.xxx.41) - 삭제된댓글

    그런말을 면전에서해요

  • 10. ㅇㅇ
    '24.6.30 8:04 PM (106.102.xxx.23) - 삭제된댓글

    친구도 그렇고 모임 많은 사람은
    그냥 외향적이어서 사람과 같이 있지않으면 불안해 하는경우도 많아서
    친구만하고 사람좋은건 절대 아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8771 어릴때 부모한테 폭력이나 학대 당하신 분들 8 ... 2024/06/30 2,456
1598770 어릴 때 참 많이 맞고 자랐는데 4 ... 2024/06/30 2,541
1598769 말다툼을 했는데, 기분이 너무 별로예요 23 .. 2024/06/30 6,084
1598768 지인이 딸을 약대보내고 싶어하는데 16 ㅇㄴㅁ 2024/06/30 5,179
1598767 넷플릭스 '내가 죽던날' 추천 3 .. 2024/06/30 4,733
1598766 내 인생은 어떻게 될까 너무 걱정됩니다 20 ㅇㅇ 2024/06/30 6,074
1598765 동탄사는 아들한테 공동화장실 갈때 경찰부르라 했어요 30 ..... 2024/06/30 6,810
1598764 돌싱글즈 보면 재혼하기 힘들다싶어요 9 어휴 2024/06/30 4,369
1598763 폰 연락처가 다 사라졌어요 2 어설프게 2024/06/30 1,637
1598762 주말에 마트는 지옥 이네요... 37 2024/06/30 14,137
1598761 40대 후반에 강수지처럼 이뿌면 9 ,,, 2024/06/30 5,117
1598760 쿠팡은 어느나라건가요 15 . . . 2024/06/30 3,049
1598759 박준형.옥동자는 하나 터져서 평생 먹고사네요. 11 , , , .. 2024/06/30 5,986
1598758 50대 직장인분들 무슨운동하세요? 8 2024/06/30 2,207
1598757 밤호박 보관법 궁금해요 1 베이글 2024/06/30 1,075
1598756 꽃중년 신성우 보는데 너무 모범적이네요 2 신성우 2024/06/30 3,963
1598755 낮과밤이 다른그녀 16 2024/06/30 6,213
1598754 미용실에 앉아 있는게 너무 힘들어요 22 2024/06/30 5,339
1598753 제습기 전기세 6 ... 2024/06/30 2,389
1598752 지금 서울날씨 밖에 빨래널 날씬가요? 1 2024/06/30 1,340
1598751 블루베리 주스를 3일 먹었는데 3 ㅇㄴㅁ 2024/06/30 4,387
1598750 돌풍 김희애 연기 부담스럽네요 24 드라마 2024/06/30 6,609
1598749 뉴진스 땜시 푸른산호초 무한반복 25 너마 2024/06/30 3,820
1598748 옆자리 환자분 헤프닝 5 병원에서 2024/06/30 2,799
1598747 리(Lee)는 어느정도 브랜드인가요? 7 궁금 2024/06/30 2,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