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치 담궜어요!!

김치 조회수 : 2,739
작성일 : 2024-06-29 16:11:54

알타리 김치를 네이버 블로그에 나온 레시피 대로 만들어서 성공한 다음에..

3킬로짜리로 담궜더니 금방 먹어가지고 배추김치도 3킬로 사서 담궜네요 !!

 

생각보다 쉬웠어요..

소금에 절인 알타리. 소금에 절인 배추를 사서  양념만 버무리고

3킬로 짜리로 해서 그런지 간단하네요.

잔칫상 차리는거 보다 김치 담그는게 편한듯요... 

 

이제 어디서 얻어먹지 않고 자주 직접 해먹으려구요..

IP : 211.186.xxx.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동
    '24.6.29 4:14 PM (1.246.xxx.38)

    자주 하시면 더 잘하게 된답니다~~김치는 손이 좀 가도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좋은 반찬이죠

  • 2. ...
    '24.6.29 4:16 PM (58.234.xxx.222)

    김장이 힘들지 적은 양의 김치는 진짜 쉬운거 같아요

  • 3. 오구오구
    '24.6.29 4:17 PM (1.177.xxx.111)

    잘하셨어요.
    처음이 힘들지 쉬운 요리중에 하나죠.
    설령 좀 망쳐도 김치로 응용할수 있는 요리도 많고.

  • 4. 멋져요.
    '24.6.29 4:17 PM (175.120.xxx.8)

    아이 어릴 적에는 김치도 담그고 했었죠.
    자주 담그면 훨씬 경제적이고요. 자기 입맛에 맞게 재료 바꿔가며 마음껏 만들 수 있어요.
    식탁도 얼마나 풍성해지는데요.
    김치만 있어도 반찬 하나 더하면 최고의 밥상이죠.

  • 5. 담그다
    '24.6.29 4:20 PM (114.204.xxx.203)

    배추김치 맛내기가 어렵더라고요
    다른건 다 하는데

  • 6. ㅋㅋ
    '24.6.29 4:24 PM (223.33.xxx.76) - 삭제된댓글

    저두요
    얼갈이 한단에 마늘 많이 쪽파 많이 양파 많이 생강은 깜빡
    찹쌀풀 쒀서 식히고 청량고추 한 주먹 갈아 넣고 물김치 만들어
    냉면 삶아서 차갑게 먹어요

  • 7. 왜 그렇게
    '24.6.29 4:37 PM (211.186.xxx.7)

    어렵지도 않은데 김치 담그는걸 두려워했나 몰라요..

  • 8. 어머나
    '24.6.29 4:45 PM (175.209.xxx.48)

    저도해보고싶어요

    김치레시피좀 알려주세요

  • 9. ㅎㅎ
    '24.6.29 4:56 PM (61.47.xxx.114)

    얼마전에 얼갈이 하고 배추김치했는데
    익으니 맛있네요
    비벼먹고 국수해먹고 하기잘했다싶네요

  • 10. 주부25년차
    '24.6.29 5:31 PM (61.109.xxx.141)

    김치는 담가 먹는게 아닌 음식이었는데
    얼마전 열무물김치 만들어 먹다가 집에온 자취생 아들
    싸줬더니 맛있다고 난리...
    저 지금 신났어요

  • 11. 오오
    '24.6.29 7:46 PM (222.100.xxx.51)

    소금에 절인 알타리 팔아요 소량? 대박..저도 사고싶어요
    어디서 구매하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7363 마음이 힘들어 잠이 안오네요 (내용 없어요) 86 봄날처럼 2024/11/10 19,742
1637362 1.청와대 수석들 자리에서 김건희가 윤에게 민망한 언행 2 .. 2024/11/10 7,006
1637361 와~ 이 터키인 치과 의사 한국어 천재네요. 3 ㅎㅎ 2024/11/10 4,022
1637360 야밤에 팝송찾아요~~ 15 궁금스 2024/11/10 1,551
1637359 이친자 장하빈. 8 ... 2024/11/10 4,464
1637358 게으른 사람이 나라수장이 되니 떨거지들이 3 ㅇㅇ 2024/11/10 1,767
1637357 2006년 미스코리아대회 이하늬 15 열혈사제 2024/11/10 11,396
1637356 해오름 육아 사이트 아세요? 14 .. 2024/11/10 4,096
1637355 40중반 첨으로 마음에 드는 미용사를 만났어요 11 .. 2024/11/10 4,293
1637354 언제 노년이라고 느끼나요? 25 ... 2024/11/10 6,669
1637353 정은채의 재발견 38 오뚜기 2024/11/10 17,165
1637352 명태균 극대노 이거 보셨나요? 43 ........ 2024/11/10 7,910
1637351 이친자 진범 10.27일에 추리한 분이 있어요(스포) 5 와우 2024/11/10 2,917
1637350 며느리와 사위는 절대로 진짜 친자식처럼 지낼 수 없다 45 옛생각 2024/11/10 11,553
1637349 학군지 아파트 집보러 다녀온 후기 40 ㅁㅁ 2024/11/10 14,800
1637348 윤여준 "尹 지지율 15% 되면 정권유지 어려워져&qu.. 11 ... 2024/11/10 4,127
1637347 미끄러져서 머리를박았는데 왜 목이아플까요 5 2024/11/10 1,662
1637346 명태균 검찰에 입맞추러 4 사기꾼집단 2024/11/10 2,189
1637345 남편과는 끝인데 아이들이 걸려요 27 ㅇㅇ 2024/11/10 8,166
1637344 정년이 9 이해안감 2024/11/10 3,138
1637343 오늘 이토록친절한배신자 보신분? 5 .. 2024/11/10 3,486
1637342 다시 촛불 (오늘 숭례문 집회 인파) 17 11월 9일.. 2024/11/09 4,553
1637341 턱에 굵은 털이 계속 나요 6 Asdl 2024/11/09 2,646
1637340 안전하고 효율적인 난방기구 가르쳐주세요 6 .. 2024/11/09 1,385
1637339 겉절이도 상온에 조금 두나요? 3 나나 2024/11/09 1,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