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치 담궜어요!!

김치 조회수 : 2,584
작성일 : 2024-06-29 16:11:54

알타리 김치를 네이버 블로그에 나온 레시피 대로 만들어서 성공한 다음에..

3킬로짜리로 담궜더니 금방 먹어가지고 배추김치도 3킬로 사서 담궜네요 !!

 

생각보다 쉬웠어요..

소금에 절인 알타리. 소금에 절인 배추를 사서  양념만 버무리고

3킬로 짜리로 해서 그런지 간단하네요.

잔칫상 차리는거 보다 김치 담그는게 편한듯요... 

 

이제 어디서 얻어먹지 않고 자주 직접 해먹으려구요..

IP : 211.186.xxx.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동
    '24.6.29 4:14 PM (1.246.xxx.38)

    자주 하시면 더 잘하게 된답니다~~김치는 손이 좀 가도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좋은 반찬이죠

  • 2. ...
    '24.6.29 4:16 PM (58.234.xxx.222)

    김장이 힘들지 적은 양의 김치는 진짜 쉬운거 같아요

  • 3. 오구오구
    '24.6.29 4:17 PM (1.177.xxx.111)

    잘하셨어요.
    처음이 힘들지 쉬운 요리중에 하나죠.
    설령 좀 망쳐도 김치로 응용할수 있는 요리도 많고.

  • 4. 멋져요.
    '24.6.29 4:17 PM (175.120.xxx.8)

    아이 어릴 적에는 김치도 담그고 했었죠.
    자주 담그면 훨씬 경제적이고요. 자기 입맛에 맞게 재료 바꿔가며 마음껏 만들 수 있어요.
    식탁도 얼마나 풍성해지는데요.
    김치만 있어도 반찬 하나 더하면 최고의 밥상이죠.

  • 5. 담그다
    '24.6.29 4:20 PM (114.204.xxx.203)

    배추김치 맛내기가 어렵더라고요
    다른건 다 하는데

  • 6. ㅋㅋ
    '24.6.29 4:24 PM (223.33.xxx.76) - 삭제된댓글

    저두요
    얼갈이 한단에 마늘 많이 쪽파 많이 양파 많이 생강은 깜빡
    찹쌀풀 쒀서 식히고 청량고추 한 주먹 갈아 넣고 물김치 만들어
    냉면 삶아서 차갑게 먹어요

  • 7. 왜 그렇게
    '24.6.29 4:37 PM (211.186.xxx.7)

    어렵지도 않은데 김치 담그는걸 두려워했나 몰라요..

  • 8. 어머나
    '24.6.29 4:45 PM (175.209.xxx.48)

    저도해보고싶어요

    김치레시피좀 알려주세요

  • 9. ㅎㅎ
    '24.6.29 4:56 PM (61.47.xxx.114)

    얼마전에 얼갈이 하고 배추김치했는데
    익으니 맛있네요
    비벼먹고 국수해먹고 하기잘했다싶네요

  • 10. 주부25년차
    '24.6.29 5:31 PM (61.109.xxx.141)

    김치는 담가 먹는게 아닌 음식이었는데
    얼마전 열무물김치 만들어 먹다가 집에온 자취생 아들
    싸줬더니 맛있다고 난리...
    저 지금 신났어요

  • 11. 오오
    '24.6.29 7:46 PM (222.100.xxx.51)

    소금에 절인 알타리 팔아요 소량? 대박..저도 사고싶어요
    어디서 구매하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4055 이진숙의 "재밌지?" 얘 정신이 정상 아니죠?.. 7 헉헉헉 2024/07/27 2,868
1614054 솔직히 말할게요. 김건희. 41 ........ 2024/07/27 7,337
1614053 대전 MBC 노조 성명서 /" 그 시절은 악몽이었다&q.. 9 Mbc화이팅.. 2024/07/27 1,831
1614052 남자 땀 냄새 맡으면 어떤가요? 26 남자냄새 2024/07/27 3,870
1614051 내비게이션,,,참 감사해요 13 ~~~ 2024/07/27 1,159
1614050 공중 화장실 비데 쓰는 사람 있나요? 8 …… 2024/07/27 2,037
1614049 실리콘 브라 추천 좀 해 주세요 여인5 2024/07/27 260
1614048 파리 올림픽 개막식 셀린 디옹 노래 뭉클하네요 3 셀린디옹 2024/07/27 1,501
1614047 반포 집값 무섭네요. 국평 50억 실거래 33 반포 2024/07/27 6,159
1614046 소소한 일에 너무 신나요 3 와식 좌식 .. 2024/07/27 2,481
1614045 장마철이라 아직은 복숭아가 맛이 좀 맹탕이겠죠? 5 ㅇㅇ 2024/07/27 1,160
1614044 목사 맞냐? 최목사에게 국힘의원이 따지자 돌아온 답변 8 청문회 꿀잼.. 2024/07/27 2,038
1614043 천주교 세례 받기 전날, 신부님께 세례 받을 자격을 3 세례 2024/07/27 956
1614042 같은 부위에 두통이 4일째 계속되고있어요. 2 갱년기 2024/07/27 752
1614041 운전 그만하려고 차 팔았어요 12 운전 2024/07/27 4,895
1614040 남편 바람 용서할 수 있을까요 10 ㅇㅇ 2024/07/27 4,376
1614039 도난택배는 못찾나요? 1 ㅇㅇㅇㅈ ㅇ.. 2024/07/27 855
1614038 野정무위,한국거래소,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이상거래심리 돌입 !!!!! 2024/07/27 392
1614037 기특한 에어컨 보다가 생각난 일 5 굿 2024/07/27 1,588
1614036 역시 문화의 힘이란게 이런거네요 파리 24 ㅇㅇ 2024/07/27 4,866
1614035 파리 개막식보는데 왜 눈물이나죠 12 아니 2024/07/27 3,571
1614034 파리 개막식 멋있네요 23 ... 2024/07/27 2,663
1614033 중딩 애가 아빠 나 내일 그거 입어야 되니까 오늘 빨아줘 53 2024/07/27 7,535
1614032 제 기준 문화강국 (feat.올림픽 개막식) 5 현소 2024/07/27 1,877
1614031 25일간 5킬로 뺐더니... 7 5킬로 2024/07/27 4,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