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5 정도까진 그래도 주말에도 애들 만나고 어울리는거 좋아했는데
올해는 자기 학교 애들 다 한심하다며
반톡 보여주며 이런 애들이랑 놀고 싶겠냐고 그러고
이런 한심한 얘기 하루종일 들으면 엄마 같으면 짜증이 안나냐고 하고
좀 뭔가 성격이 변하는거 같은데 ㅠㅠ
사춘기 증상이겠죠??
초5 정도까진 그래도 주말에도 애들 만나고 어울리는거 좋아했는데
올해는 자기 학교 애들 다 한심하다며
반톡 보여주며 이런 애들이랑 놀고 싶겠냐고 그러고
이런 한심한 얘기 하루종일 들으면 엄마 같으면 짜증이 안나냐고 하고
좀 뭔가 성격이 변하는거 같은데 ㅠㅠ
사춘기 증상이겠죠??
그럴수도 있는데 남들 무시하고 시니컬한 태도로 집단에서 배척받는 사람될까봐 걱정이네요..
그게 젤 걱정이예요 갑자기 왜 저러는지
자기 잘난맛도 느껴보고 그러다 망신도 당해보고
그렇게 어른이 되는거죠
뭐 어때요 별걱정 다합니다
좀 바꿔주세요 애가 원하는 수준되는 애들 모인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