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하면 아래, 옆집에 인사 선물(?) 드리시나요?

ㅇㅇ 조회수 : 2,107
작성일 : 2024-06-29 12:16:15

 

이번에 이사를 했는데,

아래, 윗집에는 인사 겸 쪽지랑 작은 선물을

문고리에 걸어둘까 생각했거든요.

 

요즘도 이사하면 이런 인사는 하는 거 맞겠죠!?

 

혹시 받아서 크게 손해없는

적당한 선물 아이템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IP : 223.38.xxx.20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괜찮아요
    '24.6.29 12:17 PM (106.101.xxx.177)

    인테리어공사하는거 아니면 안돌려요

  • 2. 굳이
    '24.6.29 12:18 PM (222.111.xxx.27)

    그런거 하지 마세요
    괜히 이상한 사람 됩니다

  • 3. .좋죠
    '24.6.29 12:18 PM (223.38.xxx.30)

    앞집에서 이사올때 떡을 주시더라구요.
    그때 좋은인상받았던게 계속 가네요.
    아파트삭막하다해도 이런 이웃간의 인사
    정도는 하면 서로 이점이 있을거같아요.
    안하는거보다야 호감생겨요

  • 4. ..
    '24.6.29 12:24 PM (125.133.xxx.195)

    인테리어공사 하셨으면 간단한 떡이나 빵같은거.. 하는게 당연히 좋죠. 조용히 이사하신거면 굳이 안해도되요.

  • 5. ..
    '24.6.29 12:26 PM (182.209.xxx.200)

    아니요, 저도 해 본 적 없고 다른 세대에서도 온 적 없어요.
    요즘은 오히려 그런거 부담스러워해요.
    인테리어 공사하기 전에 싸인 받으면서 종량제봉투 같은 거 갖고오는 적은 있었어요.

  • 6. ..
    '24.6.29 12:27 PM (211.208.xxx.199)

    인테리어 공사하고 오셨으면 하는게 좋죠.

  • 7. 공사전에
    '24.6.29 12:29 PM (203.81.xxx.31)

    양해구하면서 돌리고 이사는 그냥 하는경우 많아요
    코로나 이후엔 안하는거 같고요

  • 8. ...
    '24.6.29 12:33 PM (114.200.xxx.129)

    옆집 공사하고는 받은적은있어요..

  • 9. ...
    '24.6.29 12:58 PM (1.177.xxx.111)

    안방이랑 화장실 공사하고 들어 왔는데 공사전에 케잌 돌렸고 공사후 유기농 재료로 만든 고급 떡 예쁘게 포장해서 선물용 백에 넣고 감사 카드 써서 아래 윗집 문에 걸어 놓았어요.

  • 10. 싫어해요.
    '24.6.29 1:03 PM (220.83.xxx.58)

    떡 돌렸는데 별로 안좋아하더라고요. 건강관리해야 한다고 하면서...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절대 안돌려요.

  • 11. ....
    '24.6.29 1:16 PM (58.29.xxx.1)

    여름이나 떡이나 빵보다는
    견과류 선물세트가 좋을 것 같아요.

  • 12. 그냥
    '24.6.29 1:33 PM (221.147.xxx.127)

    조용히 에티켓 잘 지키는 것이
    제일 좋은 선물입니다

  • 13. 노노
    '24.6.29 1:37 PM (222.119.xxx.18)

    이사도 잦고 여러이유로
    안하시는게 좋아요.
    이웃은 서로 모른척할수록 좋은관계가 됨.ㅠ

  • 14. ㅇㅇ
    '24.6.29 2:05 PM (58.29.xxx.37)

    얼마전 옆집에서 온가족이 인사왔었어요.
    쓰레기봉투 20리터 한묶음에 딸아이의 서툰글씨로 인사 왔던데 고맙고 좋았어요.
    근데 그때 옷을 넘 대충입고있을때라 울 딸이 대신 받았어요.
    나중에 답례로 자연드림 음료 작은거 한박스 사다 줬어요
    결론은 선물 하시지 말고 만날때 웃으며 인사하시는게 좋은거 같아요

  • 15. ..
    '24.6.29 9:26 PM (61.254.xxx.115)

    지방이면 모를까 서울에선 그냥 이사면 아무것도 안하는게 나아요 인테리어공사 하고 들어오는거라면 선물 돌리는게 당연히 낫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9495 직장맘인 저, 가사도우미랑 안맞는걸까요? 27 궁금 2024/08/15 4,041
1619494 아이가 제 몸 만지는게 너무 싫어요 30 허허허 2024/08/15 6,897
1619493 미권스가 그대로 7 2024/08/15 835
1619492 뽀뽀를 부르는 남편의 말 6 ㄷㄷ 2024/08/15 3,043
1619491 부자들의 특징 67 .... 2024/08/15 25,593
1619490 코스트코 비누 13 결정몬해 2024/08/15 3,283
1619489 거래세 놔두고 금투세 폐지하지 4 ... 2024/08/15 616
1619488 집은 은행주가 바닥일때 1 아하 2024/08/15 2,098
1619487 국힘지지다분들 친일 어떻게 보세요 31 ㄱㅂㄴ 2024/08/15 1,795
1619486 고관절,허리 약한사람 필라테스 좋나요? 2 ㅡㅡ 2024/08/15 1,037
1619485 이번 코로나 조심하세요. 12 마스크쓰세요.. 2024/08/15 5,986
1619484 화장실 누수시 일상생활보험 6 ᆢᆢ 2024/08/15 1,194
1619483 조국 "尹 왕초 밀정…친일 정권 축출에 온 힘 다할 것.. 20 광화문사진 .. 2024/08/15 1,535
1619482 공부 안하는 딸 8 엄마 2024/08/15 2,105
1619481 광화문 출동 중, 어디로 갈까요? 6 축광복절 2024/08/15 1,571
1619480 비염환자에게 에어컨 쥐약인가요? 11 .. 2024/08/15 1,455
1619479 컨버스하이 블랙 7 신발 2024/08/15 684
1619478 자의식과잉은 낮은 자존감이 원인인가요? 9 .. 2024/08/15 2,403
1619477 민소매 원피스 좀 봐주셍 29 50대 2024/08/15 3,520
1619476 부모가 괴롭힙니다. 2 6 ........ 2024/08/15 3,353
1619475 급지 낮은 지역으로 이사 많이 하네요 13 ㅇㅇ 2024/08/15 5,263
1619474 너무 순한 고양이가 나타났어요 24 .. 2024/08/15 3,120
1619473 수면 다원검사 과정이요 4 ㅇㅇ 2024/08/15 496
1619472 “피로 쓰인 역사를 혀로 덮을 수 없어” - 광복회 기념사 17 .. 2024/08/15 1,821
1619471 신종보이스피싱맞나봐주세요 13 123 2024/08/15 2,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