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것도 갱년기 증상 인가요?

힘들다 조회수 : 2,012
작성일 : 2024-06-29 10:38:51

폐경 온지 두어달 됬어요.

밤에 자다깨다 하는건 그런대로 참을수 있는데

어젯밤에는 자려고 누웠는데, 너무너무 추워서 도저히 잘수가 없는거에요.

온몸이 덜덜떨리게 춥고  발시리고  양쪽팔이 떨어져 나가게 아파서 이게 뭔일인가 싶드라구요.

긴팔,긴바지 도로 꺼내서 입고 두꺼운 이불 덥고 누워있는데 온몸 근육이 다 아프더라구요.

아침에 일어났는데 손가락 마디마디가 다 아프고, 무릎도 아프고, 발바닥은 또 왜 아픈지 모르겠어요.

삶의 질이 너무 떨어져요.

무서워요. 계속이러면 어찌사나요

 

IP : 211.118.xxx.15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4.6.29 10:45 AM (58.230.xxx.20)

    저는 폐경은 아니고 51인데 잘때 팔다리가 시리더라고요
    몸은 더운데 선풍기 틀고 자다 시려서 깨네요

  • 2. ..
    '24.6.29 10:51 AM (119.197.xxx.88)

    병원을 가세요

  • 3. ...
    '24.6.29 10:58 AM (211.49.xxx.118)

    어제 처음이었음 코로나 검사해보세요.
    며칠전에 열도 없고 기침도 없이 온몸이 다아프고해서
    뭐지 싶었는데 코로나 였더라구요.
    일주일간 그랬어요

  • 4. 제가
    '24.6.29 11:35 AM (39.7.xxx.99)

    폐경이후 시려서 민소매 못 입고, 여름에도 밤에 긴팔 입고 자야
    팔이 안 시려요. 5월까지 난방하고 잤어요.ㅠㅠ
    전 열감 불면증 대신 팔 시린 걸로 갱년기증상이 오네요.ㅡㅡ

  • 5.
    '24.6.29 12:58 PM (175.124.xxx.135)

    저도 지금 발바닥 통증까지 있네요 ㅜㅜ 갱년기 너무 힘듭니다

  • 6. 혹시
    '24.6.29 2:50 PM (182.210.xxx.178)

    감기몸살 걸리신거 아닐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7280 님들 걱정마세요 석유가 곧 나올거니까 8 석유 2024/07/01 1,534
1607279 탄핵소추안 동의수 실시간 확인 사이트 5 ... 2024/07/01 1,074
1607278 다이어트 중인데 아몬드를 너무 먹어요 4 ㅇㅇ 2024/07/01 1,694
1607277 실업급여 수급 중 모바일 상품권 받았는데 신고해야 하나요? 3 2024/07/01 1,944
1607276 감사합니다! 26 ㅇㅇ 2024/07/01 3,797
1607275 명언 *** 2024/07/01 591
1607274 아버지 방수 운동화 사달라시는데 추천 부탁드려요. 9 ... 2024/07/01 1,106
1607273 콩국수 한그릇 먹고 2키로 쪘어요. 30 다이어터 2024/07/01 5,639
1607272 기도 해주세요 72 ... 2024/07/01 4,501
1607271 저녁에 뭐하실겁니까. 6 ... 2024/07/01 1,554
1607270 자동차세 오늘내려고 하니 7 게으름 2024/07/01 2,500
1607269 군대 면회갔던 엄마들 조심하세요. 9 몰카범 2024/07/01 8,263
1607268 서울 48평형 언저리 관리비 얼마나오나요 6 uf 2024/07/01 2,365
1607267 저녁에 찜닭 사다 먹어야 겠네요. 2 ㅎㅎㅎ 2024/07/01 1,548
1607266 지금 실내온도 31도인데 4 왜죠 2024/07/01 1,702
1607265 낮과 밤이 다른 그녀(드라마) 10 ㅇㅇ 2024/07/01 3,218
1607264 데이비드 김, 한인타운 최초 한인 하원의원 되도록 지지 호소 1 light7.. 2024/07/01 901
1607263 아이가 카투사 지원하려고 26 123 2024/07/01 3,740
1607262 떡볶이집이 없어진게 이리 서운한일인지 17 2024/07/01 3,702
1607261 안영미 돌잔치 보면 참 다양하게 사는것 같아요 56 00 2024/07/01 28,930
1607260 전 삼시세끼 산촌편 볼때 은근 스트레스 받았어요 ㅎ 8 0011 2024/07/01 3,367
1607259 드릉드릉이 뭐예요? 41 @@ 2024/07/01 5,107
1607258 야구 키움팬 계세요? 4 ........ 2024/07/01 510
1607257 매월 1일이면 가슴 뭉클한 핸드폰 데이타 선물이 들어옵니다. .. 9 참 자잘하고.. 2024/07/01 1,391
1607256 씀씀이가 중요한 듯 해요 42 ... 2024/07/01 6,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