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건물에 의사 시아버지도 일하네요

[흠]

이정현 194억 건물에 의사 시아버지 출퇴근 “너무 든든해”

 

 

이정현이 시아버지 역시 남편과 마찬가지로 의사라는 사실을 밝혔다.

 

이날 이정현은 시아버지 역시 남편과 마찬가지로 족부족관절 전문의라고 밝혔다. 같은 건물로 시아버지와 남편이 같이 출퇴근하는 것이 "너무 든든하다"면서 "신랑이 아버지에게 복잡한 수술 기술도 여쭤보고.."라 말했다.

이에 시어머니는 "같은 과, 같은 파트라서 좋은 점이 있을 것"이라고 첨언했다.

 

또, 이정현은 "결혼하고 명절에 갔을 때, 설날 밥상에서 신랑이 아버님에게 의학 용어를 섞어가면서 말하는데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들은 적도 있었다"면서 "저도 아버님처럼 연륜 있는 선생님들이 있는 병원에 많이 갔다"며 의사 집안 며느리임을 뿌듯해했다.

 

https://v.daum.net/v/20240629053310749

[..]

이정현이 대출받아 건물산 병원 아닌가요? 열심히 벌어야할듯~~

[...]

대출로 차린 병원인데 장사 잘 안 되나봐요..

[.....]

저 배우 하는거 보고 있으면 예전 럭셔리 블로거 전성시대 때 봤던 기사가 생각나요.
한 기자가 그 즈음 대 유행이었던 력셔리 블로거들을 유형별로 정리했었는데 그 중 하나가..
의사 남편 옵션 장착형...이 있었슴.

말끝마다 남편이 의사라서....남편이 뭐 사줬어요...를 끊임없이 자랑하지만,
결국엔 남편 병원 홍보하며 82피플과 별 다름이 없었던...

[윗님]

그 럭셔리 블로거 의사 남편운운 고인됐으니 그만 언급하세요

[…]

근데 의사들도 돈 많이 벌어서 개인병원하나 차리는거 보통
아닌가요? 작던 크던..
요즘 보면 의사나 변호사나.. 전문직업이어도 결국은 다들 개업하려면
돈 많이 들어가나보네요..

[ㅇ]

여전하네요. 자랑 아니면 할 말이 없나봐요.

[...]

환자수는 얼추 정해져 있으니까 보통 눈탱이를 씌우죠.
실비 있으세요? 로 시작하면서.

[ㅜㅜ]

편스토랑이 많이 변질 된듯요
언제까지 남편자랑 시댁자랑 임신자랑 코맹맹이 소리
할런지..
완전 대놓고 병원광고

[제발]

그만좀..일상중에도 자랑질하는 여편네들땜에 지긋지긋하구만..

[..]

의사가 무슨 특권층인가? ㅎㅎㅎ

[…]

본인의 엔터테이너로서의 능력이 탁월했는데.. 왜 지금은 현모양처놀이에 남편 시집 자랑에…자기자신은 없고 가족봉양에 인생의 의미를 찾는 옛날 어머니같이 구는지 좀 씁쓸해요.

[음..]

저런병원은 온갖검사에 불필요한 치료 엄청 해서 실비로 장사하는 병원이죠..
그래도 저런 홍보에 넘어가서 그병원 많이들 갈듯요.

[ㅇㅇㅇ]

요즘은 의사가 너무 많아서 특권층이라고도 하기가 애매

[sowhat2022]

서로 윈윈이라고 봐요. 의사집안도 연예인 며느리의 명성에 기대서 대출도 많이 받아 건믈 올리고 방송으로 간잡 홍보도 톡톡히 하고....
이정현이 의사 집안에 절대 꿀리지 않는다 생각합니다. 며느리로서도 인정받을 거 같아요.

[그러고보면]

염정아는 여태껏 노출안하고 꽤 조용히 살았던 거네요.
그 남편도 정형외과의사에 성품좋고 괜챦은 사람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