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탐폰 처음 써보는데 ㅜㅜ

... 조회수 : 3,389
작성일 : 2024-06-29 07:42:35

오늘 애 물놀이 가줘야할것같아서

생전 처음 넣어봤는데

너무 이상한데요 이물감 느껴지고 

위치가 너무 아래쪽인건가 ㅜㅜ

써보신 분들 조언 좀 부탁드려요

IP : 122.34.xxx.7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29 7:49 A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안쪽으로 잘 넣으면 이물감 없어요.
    충분히 깊이 들어가지 않으면 불편하더라고요.

  • 2.
    '24.6.29 7:50 AM (223.39.xxx.241) - 삭제된댓글

    덜 들어가서 그런것 같아요
    잘 넣으면 느낌 별로 없거든요
    실 불량잘 확인하고 안으로 더 밀어보세요

  • 3.
    '24.6.29 7:52 AM (183.99.xxx.54)

    각도가 어쩡쩡하면 이물감이 들더라구요.
    잘 쪼그리고(?) 넣어보세요

  • 4. 아아아아
    '24.6.29 7:59 AM (61.255.xxx.6)

    제대로 넣으면 이물감 하나도 없어요.
    잘못 넣으신 거예요

  • 5.
    '24.6.29 8:12 AM (182.228.xxx.67)

    버리고 다시 하세요. 느낌이 전혀 없어야 해요

  • 6. 손가락으로
    '24.6.29 8:21 AM (121.133.xxx.137)

    좀 더 밀어 넣으세요

  • 7.
    '24.6.29 8:24 AM (223.38.xxx.245)

    잘넣으면 이물감에 없어요. 그러라고 만들어진거라서요. 처음이면 실패해서 4-5개 버릴생각해야해요.

  • 8. ...
    '24.6.29 8:38 AM (211.234.xxx.24)

    더 넣고 뺄때 필요한 실 나오게 잘하시고요.

  • 9. ditto
    '24.6.29 8:57 A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전 겁이 좀 많이서 너무 깊게 안 넣고 (그래도 실만 나올 정도로는 넣죠) 약간 이물감 느껴질 정도여도 그냥 버텼어요 혹시 안 빠지는 경우가 생길까봐.. 여름철엔 애엄마들은 어쩔 수 없이 저런 체내형 생리대는 쓸 수 밖에 없는데 전 이물감 좀 느껴져도, 그래도 생리혈이 새지는 않거든요 많이 깊게 안 들어가서 그렇지, 그냥 썼어요 몇 시간만 버티면 되니까. 저처럼 사용해도 탐폰 전체 길이의 3분의 1정도?2분의 1정도? 로만 흡수가 됐더라구요 충분히 제 역할은 한다는 말씀. (혹시 끝까지 안된다 생각해서 물놀이 못하실까봐 말씀드려요)

  • 10. ㅇㅇㅇㅇ
    '24.6.29 9:18 AM (58.29.xxx.194)

    저는 아무리 해도 불편하더라고요. 그냥 숨이 안 쉬어지는 느낌

  • 11. 그냥
    '24.6.29 9:41 AM (110.70.xxx.74)

    불편한 사람 불편해요.
    사람 몸구조가 다 다른데요.

  • 12. ..
    '24.6.29 1:28 PM (223.38.xxx.1)

    생물시간에 여성 신체 모양 생각나시죠??
    왼쪽을 보고 선 여자몸그림..
    그 위치로 넣는다생각하세요
    이물감이 느껴지는건 깊이 안넣으셔서 그래요.
    제대로 들어가면 아무 느낌이 없는게 맞아요.

  • 13. ...
    '24.6.29 1:59 PM (124.111.xxx.163)

    이물감 없어야 해요. 혹시 인젝터 안 빼신 거 아닌가요. 플라스틱이나 종이로 된 겉의 인젝터는 빼서 버리고 안에 솜만 남겨야 해요.

  • 14. ...
    '24.6.29 2:00 PM (124.111.xxx.163) - 삭제된댓글

    그리고 각도가 수직이 아니에요.뒤에서 앞쪽으로 45도 정도.

  • 15. ...
    '24.6.29 2:01 PM (124.111.xxx.163)

    그리고 각도가 수직이 아니에요.뒤에서 앞쪽으로 45도 정도. 잘 착용하면 한 느낌도 없어서 엄청 자유로워요. 오히려 그래서 탐폰 한 걸 까먹고 8시간 이상 교체 안 하다가 문제 생기는 경우가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3826 대출 겨우 다 갚았네요 22 대출 2024/09/27 4,117
1633825 결혼 안했는데 남친집가서 청소 하는 동생 23 사랑일까? 2024/09/27 5,077
1633824 부대찌개 식당에 파는 모듬스테이크 라는 메뉴... 2 2024/09/27 903
1633823 어른 6명이 코스트코 돼지갈비 먹으려면 몇팩이나 사면될까요? 4 .... 2024/09/27 891
1633822 왕따인 딸 (중1) 6 ........ 2024/09/27 1,898
1633821 이런거 호구에요? 아니에요? 1 ㅇㅇㅇ 2024/09/27 979
1633820 어제 우리 아파트 폐기물쓰레기에 있던 혼수이불... 10 아깝고 2024/09/27 4,437
1633819 박찬대 "개 한마리에 60만원은 되고 국민 25만원은 .. 12 ... 2024/09/27 2,310
1633818 Kt에서 농산물 상품권? 받으신분? ㅡㅡ 2024/09/27 293
1633817 이번 여름 폭염을 겪고 결심한 한가지. 9 이미 질렀음.. 2024/09/27 3,380
1633816 숙명여고 교무부장 쌍둥이딸 근황? 65 .. 2024/09/27 29,551
1633815 이재명 1심 선고 생중계 강추합니다! 17 영광영광 2024/09/27 2,067
1633814 높은 곳 물건 꺼낼 때 접이식 스툴 8 다이소 2024/09/27 1,249
1633813 중1 딸 수련회 글 보고 7 .. 2024/09/27 971
1633812 영어 공부 카톡으로 해주셨던 분(2018년) 4 영어 2024/09/27 1,291
1633811 곽튜브가 귀여운 이유가 뭘까요 37 근데 2024/09/27 4,673
1633810 브로콜리 가격 국산 12800원 9 참나 2024/09/27 2,028
1633809 매불쇼 욱이에게 시 한 수 전합니다. 7 누나 2024/09/27 1,250
1633808 울엄마는 왜 요리비법을 안가르쳐 주셨을까요 22 오아에우 2024/09/27 4,163
1633807 남편은 제가 아직도 예쁘고 인기 많다고 착각하네요 22 @@ 2024/09/27 5,208
1633806 음원 스트리밍 어떻게 하시나요? 3 2024/09/27 597
1633805 어제 오늘 희망퇴직 찌라시 올라오는게 두렵네요 9 ,,,, 2024/09/27 3,299
1633804 그래도 연락을 할까요? 22 그래도 2024/09/27 3,300
1633803 다이어트하니까 얼굴 확 가네요...피부과 시술 추천좀 해주세요 16 ㅇㅇ 2024/09/27 2,746
1633802 상종병원 4인실 이하 등 입원 수가 50% 가산…6700억원 투.. 10 어이쿠 2024/09/27 1,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