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보다 나이로는 한참 위인데,
자동차 라이드를 수십번을 해줘도 커피한번 살줄을 모르고
둘이 같이 남의 차 얻어탈일 있을땐, 그 남자분에게 커피를 쏘고...(옆에있는 나도 덩달아 얻어먹고)
만날때마다 너무나 짠순이에 기분나쁜일이 있어서 연끊은지 몇년 되었어요.
저한테 몇번 톡이 오는거 그냥 단답형으로 응대하니 그쪽도 연락없더라구요
이후 서로 연락안했구요 그리고 저는 카톡차단 전번 삭제했어요
2년전인가 길에서 한번 마주쳤는데 서로 모른척했어요.
제가 지금 미국에 출장을 나와있는데,,,
모르는 카톡이 뜨더니,
갑자기 잘지내? 미국이야? 이럼서 톡이 왔네요.
제 카톡프사에 미국출장중이라 써놓았거든요
뭘 물어보거나 부탁하려고 하는거 같던데...(성격상 순수한 의도는 0)
참...오십 넘게 먹은 여자가 이리도 뻔뻔하다 싶네요...
답이나 해보세요
뻔뻔하게 뭘 원하는지
그리고 읽씹 앤 차단이죠~~
궁금하긴 하네요.
그런경우 다 꿍꿍이가 있더라구요
비슷한 경우 있는데 하나는 멀어진 동네이웃언니.
하나는 고등친구. 둘 다 이용하려는 속셈이였음.
네라고도 하지말고
ㅇㅇ 라고 답하시죠ㅎㅎ
왜 갑자기 연락한건지 궁금은 하네요
일단 읽고 씹었어요 그러니 카톡이 한번더 왔는데..그동안 궁금했는데 어쩌구..그래서 안읽고 있어
카톡 차단하세요
사람 안변해요
혹시나하고 기대했다가 역시나가 됩니다
원글님 출장중인거까지 아는거보니
원글님한테 관심이 많네요
사람 절대 안변해요
길에서도 보고 쌩깐사인데
그냥 차단이 답이죠
스토커도 아니고 좀 징그럽게 무서운 사람일듯
저런 진상 같은 사람을 손절만 했지 차단을 안 했네요.
그런 사람믄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몰라요
본인은 나름 원글님한테 잘해줬고 친했는데
쌩까서 어이 없었다가 시간 지나니 괜찮아져서
본인이 먼저 손 내밀었다 생각할겁니다
그냥 뭐라 하든말든 냅두세요
어차피 원글님이 질려서 끊어낸 사람이네요
사람은 변하기 쉽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는 안그래도 원글님과는 쳇바퀴 돌듯 다시 똑같은 패턴으로 가기 쉬워요
다른분 카풀때는 커피 쐈다니
사람 봐가며 베푸는짓 하는거봐선
절대 엮이지말아야해요.
읽씹이후는 차단하시고 절대 받아주지마세요
뭘 대답해요
그냥 읽씹하거나 차단해요
면세점에 필요한게 있나봅니다
제 생각에는 저런 짓 하다가 다 까이고
구관이 명관이라고 그래도 원글님이 제일 오래 참아주고 받아 주어서 다시 연을 이어볼까하는 마음
뭐 사가지고 오라는 심부름일거 에요.
계속 연락 씹고, 한국 가서...일하느라 바빠서 확인 못했다고, 뭔일이냐고 물어보세요.
와~~ 아무리 필요한게 있어도, 몇 년 간 모른척하다니, 대단한철판 이네요
그 와중에 미국에서 파는 어떤게 필요한게 있나보네요.
자존심이란게 없나봐요.저런 인간들은.
읽씹!읽씹!~~~약이나 팍 오르게요
추천이요
단칼에 쳐내세요.
정 궁금하면 나중에 주변인 통해 알아보시구요.
아무렇지않게 인사 나누고
뭐라고 하는지 들어본 후에
인사하고 마무리하든지
또 이상한 요구를 하면
너는 한결같구나 변한게 없어
이 말 해버리겠어요
아무렇지않게 인사 나누고
뭐라고 하는지 들어본 후에
또 이상한 요구를 하면
너는 한결같구나 변한게 없어
이 말 해버리겠어요
궁금하네요 뭘부탁할지
대답해보세요 그 꼬라지 궁금하니
부탁하면 싫다고 하심 되니까요
1. 생각만 해도 싫고 무슨 말 하려는지 관심도 없도 -> 대답하지 말고 바로 차단
2. 꼴도 보고 싫지만 궁금하기는 하다 -> 어쩐 일이세요? 라고 묻고 상대가 목적 얘기하면 그에 맞춰 대응하고 차단 (미국에서 뭐 사다 달라고 하면, "그런 거 부탁하려고 2년 만에 연락하신 거예요?" 라고 대응하고 차단 / 오랜만이다. 보고 싶었다. 어쩌고 저쩌고 하면 "제가 지금 바쁩니다. 잘 지내세요."하고 차단
1. 생각만 해도 싫고 무슨 말 하려는지 관심도 없도 -> 대답하지 말고 바로 차단
2. 꼴도 보고 싫지만 궁금하기는 하다 -> 어쩐 일이세요? 라고 묻고 상대가 목적 얘기하면 그에 맞춰 대응하고 차단
2-1. 미국에서 뭐 사다 달라고 하면, "그런 거 부탁하려고 2년 만에 연락하신 거예요? / 이런 일로 연락하지 마세요" 등등 대답한 후 차단. 이런 말할 가치도 없다 싶으면 바로 차단
2-2. 오랜만이다. 보고 싶었다. 어쩌고 저쩌고 하면 "제가 지금 바쁩니다. 잘 지내세요."하고 차단, 혹은 대답없이 차단
결론은 차단이네요!
1. 생각만 해도 싫고 무슨 말 하려는지 관심도 없다 -> 대답하지 말고 바로 차단
2. 꼴도 보기 싫지만 궁금하기는 하다 -> 어쩐 일이세요? 라고 묻고 상대가 목적 얘기하면 그에 맞춰 대응하고 차단
2-1. 미국에서 뭐 사다 달라고 하면, "그런 거 부탁하려고 2년 만에 연락하신 거예요? / 이런 일로 연락하지 마세요" 등등 대답한 후 차단. 이런 말할 가치도 없다 싶으면 바로 차단
2-2. 오랜만이다. 보고 싶었다. 어쩌고 저쩌고 하면 "제가 지금 바쁩니다. 잘 지내세요."하고 차단, 혹은 대답없이 차단
결론은 차단이네요!
안궁금해요....
저같으면 아예 읽지도 않았을텐데요
그깟 톡내용이 궁금할것도 없고
그동안 연락없이도 잘 지냈는데요
몇년만이 아니라 몇십년만에 연락이 와도
앞으론 반응자체를 하지마시고 그냥 원글님 인생에서
영원히 로그아웃 시켜버리는게 정답같아요
차단, 삭제죠..
읽씹~
차단~
새로운카퇴으로 왓는데 그녀인줄은 어케 알았어요?
누구세요 하시지
대단한 철판이네요
라이드해준것에 대한 보답이 없어서라고 했는데..
다른분차탈때
두사람에게 같이 보답했는데...
난 안사주고 그사람사줄때 덩달아 얻어먹었다라고 하니
두사람 안맞아요.
저런사람들 보니 여기저기서 차단 당하더라구요.
재밌는건 그런사람들은 자기와 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나요.
지들끼리 서로 이용해먹고 이용당하고 서로 흉보면서도 서로에게 뭔가 얻어낼게 있는지 불편한 관계 계속 이어가더라구요.
저는 피곤해서 싫은사람과 절대 그렇게 못하겠더라구요
219님 원글님은 수십번을 라이드 해줘도
따로 한번을 안사줬다잖아요.
안맞는 게 아니라 그 여자가 염치가 없는 겁니다.
다 맞는 말일 수도...
그러나 그 사람방식으로 뭔가했는데 서로 안맞다말이예요.
수십 번은 과연 몇번일까요?
왜 수십 번일때까지 그냥 계셨을까?
옆구리찔러도 몇번찔렀을꺼고 왜 모르는 척하고
다른분살때 샀을까?
양쪽말 들어야 한다이고 그정도면 그분도 그분이지만
서로 아니면 그냥 패스해야할 사이인듯.
나이 들어 사람 사귀면 끊을 사람이 80%이상이에요
저도 최근에 상대 안 하는데도 마주치는 진상 있어요
또 마주치면 아는 척 할 때 고개돌리려구요
미국에서 뭐 사서 가져오란 말이죠.
먹이를 주지 마세요!
내용 궁금해하지도 마시고 바로 칼차단 하세요
차단삭제!
분명 뭐사다달란 얘길듯
차단하고 프로필 비공개로 설정하세요. 훔쳐보는것도 소름끼칠듯.
걍 차단.
굳이 나쁜 사이 만들 필요는 없을 듯 해요. 저라면 더 이상의 메세지는 지금 확인 않고 귀국 후에 확인할 것 같아요. 로밍에 문제가 있어서 카톡을 귀국 후에 확인했다고 하고요. 그리고 조용히 프로필 비공개 대상으로 ㅎ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598768 | 넷플릭스 '내가 죽던날' 추천 3 | .. | 2024/06/30 | 4,733 |
| 1598767 | 내 인생은 어떻게 될까 너무 걱정됩니다 20 | ㅇㅇ | 2024/06/30 | 6,074 |
| 1598766 | 동탄사는 아들한테 공동화장실 갈때 경찰부르라 했어요 30 | ..... | 2024/06/30 | 6,810 |
| 1598765 | 돌싱글즈 보면 재혼하기 힘들다싶어요 9 | 어휴 | 2024/06/30 | 4,369 |
| 1598764 | 폰 연락처가 다 사라졌어요 2 | 어설프게 | 2024/06/30 | 1,637 |
| 1598763 | 주말에 마트는 지옥 이네요... 37 | ㅇ | 2024/06/30 | 14,137 |
| 1598762 | 40대 후반에 강수지처럼 이뿌면 9 | ,,, | 2024/06/30 | 5,117 |
| 1598761 | 쿠팡은 어느나라건가요 15 | . . . | 2024/06/30 | 3,049 |
| 1598760 | 박준형.옥동자는 하나 터져서 평생 먹고사네요. 11 | , , , .. | 2024/06/30 | 5,986 |
| 1598759 | 50대 직장인분들 무슨운동하세요? 8 | 음 | 2024/06/30 | 2,207 |
| 1598758 | 밤호박 보관법 궁금해요 1 | 베이글 | 2024/06/30 | 1,075 |
| 1598757 | 꽃중년 신성우 보는데 너무 모범적이네요 2 | 신성우 | 2024/06/30 | 3,963 |
| 1598756 | 낮과밤이 다른그녀 16 | 콩 | 2024/06/30 | 6,213 |
| 1598755 | 미용실에 앉아 있는게 너무 힘들어요 22 | 음 | 2024/06/30 | 5,339 |
| 1598754 | 제습기 전기세 6 | ... | 2024/06/30 | 2,389 |
| 1598753 | 지금 서울날씨 밖에 빨래널 날씬가요? 1 | 후 | 2024/06/30 | 1,340 |
| 1598752 | 블루베리 주스를 3일 먹었는데 3 | ㅇㄴㅁ | 2024/06/30 | 4,387 |
| 1598751 | 돌풍 김희애 연기 부담스럽네요 24 | 드라마 | 2024/06/30 | 6,609 |
| 1598750 | 뉴진스 땜시 푸른산호초 무한반복 25 | 너마 | 2024/06/30 | 3,820 |
| 1598749 | 옆자리 환자분 헤프닝 5 | 병원에서 | 2024/06/30 | 2,799 |
| 1598748 | 리(Lee)는 어느정도 브랜드인가요? 7 | 궁금 | 2024/06/30 | 2,443 |
| 1598747 | 현재 독일기차안입니다 30 | 독일기차안 .. | 2024/06/30 | 6,673 |
| 1598746 | 경제가 심각하긴 하네요 주변에 힘들어진거 체감이 느껴져요 27 | 0000 | 2024/06/30 | 7,501 |
| 1598745 | 등하원 도우미 15 | ㅎㅎ | 2024/06/30 | 3,446 |
| 1598744 | 모든 차별문제는 결론이 안나오기땜에 이슈화됨 4 | ㅇㅇ | 2024/06/30 | 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