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이 이래요
그놈의 가성비때문에 내가 원하는것 하나 제대로 즐기지 못하네요. 집에 있는 자식이나 남편보는게 넘 숙막혀서 한달살기 알아보다가 비싸서 포기하고 일주일이라도 안보고 혼자서 쉬고싶은데 퇴근후에 아용하는거 생각하면 돈아깝고...돈이 있어도 뭐하나 나를위해 제대로 쓰질 못하네요.
그냥 가족들얼굴 안보이는곳으로 저렴하게 갈 수 있는곳은 어디일까요. 나가기만 해도 숙바기가 10만원 이상이군요.ㅠㅠ
제 인생이 이래요
그놈의 가성비때문에 내가 원하는것 하나 제대로 즐기지 못하네요. 집에 있는 자식이나 남편보는게 넘 숙막혀서 한달살기 알아보다가 비싸서 포기하고 일주일이라도 안보고 혼자서 쉬고싶은데 퇴근후에 아용하는거 생각하면 돈아깝고...돈이 있어도 뭐하나 나를위해 제대로 쓰질 못하네요.
그냥 가족들얼굴 안보이는곳으로 저렴하게 갈 수 있는곳은 어디일까요. 나가기만 해도 숙바기가 10만원 이상이군요.ㅠㅠ
인제 하추리 마을 워캐이션이나 촌캉스 추천해요
저도 가려고 계속 노리고 있어요
일주일에 이십몇만원 하는거 같아요
그냥 쓰세요.
방학 아니면 평일은 국립자연휴양림인데 혼자 가계시기 무섭지않을까싶네요.
평창생태마을도 한번 알아보세요
퇴근후 이용하신다는 거잖아요?
단기로 구할수있는 원룸정도가 생각나네요.
몇개월 계약해놓고 가고싶을때 가기.
고시원같은데 어떨까요?
좁지만 그래도 모텔같은데보다 저렴하지 않을까요?
주말에 양평 5일장이라도 가보세요
전철은 새벽 5시부터 있을걸요기차는 7시 좀전에 있고
양평역 3 ,8 일 용문역 5,10
한바퀴 둘러보고 밥먹고 강보고 절 가고
청량리 와서 좀 돌다가 밤에 들어가고
기차타고 당일여행 자주 다니세요
새벽에 나가 저녁에 들어오면 안부딪혀요
대형사찰에서 하는 템플스테이요.
108배나 그런거 다 해보는 체험형이 있고, 숙식만 제공하는 쉬는 휴식형이 있는데요.
휴식형을 하시면 1인실이냐 다인실이냐에 따라 차이가 나지만 10만원 안에서 숙식이 다 해결되고 아무도 방해하지 않아요.
요즘 일주일이상 단기임대 많아요.가고싶은 동네 알아보세요.
집근처 오피스텔이나
하다못해 고시원이라도 단기임대하세요
촌캉스 5박6일에 20만원 정도 한대요
한번 알아보싲죠 ^^
저렴하게 혼자 갈 곳
제가 같은 이유로 여성전용고시원 알아보고 있는데
신축에 인테리어 깔끔하고 좋은곳 40세인가 나이제한 있어요 ㅜㅜ
스테이..
몇만원에 숙식이 해결.
거기다 경치좋은건 덤. 사찰내라 마음까지 고요해짐...
요즘은 프로그램이 빡빡하지도 않더라구요.
템플스테이죠. 밥 세끼 주고 1박에 10만원도 안 하고.
체험은 아무것도 안 하고 그냥 쉬다 와도 돼요.
예약도 힘드니까 서두르세요
지역을 몰라서...서울 유스호스텔 도미토리룸 1박 29700원입니다.
게스트 하우스 도미토리룸 2만원대입니다.
아이둘 군대가고 남편은 회사 취미생활로 바쁘고..
나한테 돈 안써봐 돈이 있어도 시간이 남아돌아도 못쓰고 살았어요
요즘 평일에 미술관 박물관 돌아다니고 ktx타고 여행갑니다
혼자 처음이라 무서웠는데 돌아다녀보니 편해요
호텔 3성급정도는 평일에 저렴해요 깨끗하고 괜찮은곳 많아요
관광지 위주로 다니면 호텔 많습니다 조식 혼자 먹어도 좋고 맛집 비싼곳도 가고 호텔에서 쉬고..
서울역주변 영종도나 명동 이런곳 호텔도 저렴하니 괜찮아요
여자 혼자 다니려면 한적한곳보다 사람많은 관광지 위주로 다니세요
휴식을 취하려면 돈을 써야죠
고시원 모텔에서 무슨 휴식이 되겠어요
3성급 4성급 호텔 깨끗하고 조식도 괜찮은곳 많아요
비수기 평일7~8만원이면 됩니다
혼자 편히 시간 보내고 주변 맛집 다니고 아침에 호텔 조식드세요
윗분 말씀대로 사람많은 관광지위주로 다니는게 안전하죠
템플 스테이 방청소 도와드리면 무료로 있을 수 있는 곳도 있대요
템플 스테이 비싸던데..무료로 일하면서.있는 곳은 얼마나 부려먹겠어요. 차라리 숙식 제공하면서 일하는 공장이 낫지.
지금은 그냥 당일로 나가 에어컨 나오는 곳에서 버티다.들어오고
장기적으로 오피스텔이라도 머물 수 있는곳 준비하세요.
비상금 없음 이제라도 모으시고.
한달 일주일 생각마시고 3일정도 호텔 들어가세요 4성급이나 5성급 회사 근처로요
조식먹고 출근하고 며칠만 그리 지내시면 숨통 트이실 거에요. 그도 힘들면 퇴근 후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커피 한잔 매일 하시던가요
자식놈 하도 속썩여서
가까운 휴양림으로 가출하려고
한때 1회용 텐트른 차트렁크에 싣고 다녔었어요.
요즘 날씨면 집에서 가까운 휴양림에 가서
텐트 치고 자는 것도 생각해 보세요.
님이 애쓰는거 몰라요.
삼삼오오 라고 단기임대 들어가서
살펴보세요.
소탐대실 이라고 몇푼 아끼려다가
스트레스로 돈 더 들어갈수
있어요.
잠시 내려놓고 병원비라고
생각하고 돈 쓰세요.
다양한 곳이 있네요
저도 숙박비가 가장 아까워요.
적당한 곳 잘 찾으셔서 숨 쉴 시간 만드시길 바랍니다
가장 힐링이 되는 곳은 템플스테이였습니다만 산 속에 있어서...
고시원은 시끄러워서 비추고요(방음 전혀안됨 스트레스만 더받을듯) 접근성과 가격 생각하면 모텔 시간대여가 좋을듯요. 허름한데 말고 리모델링해서 안마의자 있고 넓고 그런데서 음악틀고 에어컨 켜놓고 넷플릭스 켜고 빵 잔뜩 사가서 실컷 먹다 오곤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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