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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결혼을 왜 안햇을까요?

조회수 : 20,222
작성일 : 2024-06-29 01:10:08

임신햇엇다면 

부모님 사이들도 알았을테고..

보통은 결혼하자고 했을텐데

부모님 반대가 잇었을지..

 

IP : 61.43.xxx.159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자 본인이
    '24.6.29 1:12 AM (125.142.xxx.233)

    결혼할 마음이 없었으니 이 지랄이 난거잖아요.

  • 2.
    '24.6.29 1:15 AM (61.43.xxx.159)

    어머 그럼 남자가 애초에 마음이 없던거예요? ㅠㅠ

  • 3. ㅇㅇ
    '24.6.29 1:17 AM (223.33.xxx.77)

    성적으로 풀고는 싶고 앞날은 창창하니 결혼은 최대한 늦게 하고 싶었나부죠..

  • 4. 받침에
    '24.6.29 1:20 AM (217.149.xxx.67)

    쌍시옷 좀 제대로 쓰세요.

    여자가 노는 여자니까 그냥 섹파로 즐긴거죠.

  • 5. 쌍시옷
    '24.6.29 1:22 AM (217.149.xxx.67)

    안했을까
    임신했었다면
    있었을지

  • 6. 임신과
    '24.6.29 1:25 AM (59.7.xxx.113) - 삭제된댓글

    부모님이 아는것과는 관계없죠. 여자가 독립했다면 부모가 모를수 있고요

  • 7. ㅠㅠ
    '24.6.29 1:27 AM (114.206.xxx.112)

    허재네가 아무 며느리나 보겠어요

  • 8. 그것보다
    '24.6.29 1:29 AM (59.7.xxx.113)

    왜 콘돔을 안쓸까.. 그게 진짜 궁금하네요. 유명한 남자들, 그걸로 훅 가는걸 한두번 본것도 아니면서..

  • 9. ..
    '24.6.29 1:29 AM (61.254.xxx.115)

    진지한 사이로 사귄게 아닌걸로 보여요 중절수술후는 성관계하지말고 몸조리해야한다고 했다던데 그때도 강제로 했다잖음.부인감으로 생각했음 그리 함부로 했겠어요? 엄마도 반대하고 지도 엔조이용으로 생각한거임.

  • 10. 어후
    '24.6.29 1:39 AM (182.226.xxx.161)

    그집에서 그냥 며느리 원하겠어요? 여기서도 학력 미모 친정재력 직업 키 다 보는데..

  • 11. ....
    '24.6.29 1:48 AM (223.62.xxx.217)

    그러면서 스토커짓은 왜 한건지
    온갖 ㅆㄹㄱ짓은 다해놓고 피코하는게 어이없음

  • 12. ㅇㅇ
    '24.6.29 1:53 AM (211.203.xxx.74)

    남인생따윈 어찌되든 상관없이 나만 즐기면 되니까 저런짓을 한거겠죠. 일단 저여자랑 ㅅㅅ가 좋고 만나야겠고 결혼은 싫고 지 원하는대로 장난감가지고놀듯

  • 13. 기본바탕
    '24.6.29 2:06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이렇게 청춘즐기다 세기의 결혼하겠지...

    섹파하고 결혼하진 않죠.

  • 14. 기본바탕
    '24.6.29 2:08 AM (219.255.xxx.39)

    이렇게 청춘즐기다 나는 분명 또다른 세기의 결혼하겠지...

  • 15. 제정신아닌
    '24.6.29 2:22 AM (38.75.xxx.2)

    하는짓 보면 쓰레기인데 멀쩡한 집안 여자가 저런 인간이랑 결혼할까요.
    고를 자격도 안되는것 같네요

  • 16. ..
    '24.6.29 2:30 AM (182.220.xxx.5) - 삭제된댓글

    놀기만 한거죠. 계속 놀고싶고.
    쓰레기예요.

  • 17. 이런거보면
    '24.6.29 2:36 AM (125.134.xxx.134)

    디카프리오는 어린여자들하고 그렇게 만나고 헤어지고를 수없이 반복해도 이런 비슷한 사태가 일어난적이 없다는게 대단하네요. 헤어지고도 남자 흠집 잘 안내더군요. 디카프리오가 챙겨준 돈 들고 빨리 시집가버린 애들도 좀 있고 진짜 난놈임

  • 18. ..
    '24.6.29 3:24 AM (82.35.xxx.218)

    결혼은 후덜덜한 집안의 미모 학력 재력 다 갖춘 여자랑 하겠죠. 그전에 성욕은 풀어야하고. 보아하니 업소 뻔질나게 다니고 그런 여자들만 만난듯. 그쪽 여자들이 섹시하고 화끈하고 잠자리잘하테니

  • 19. ㅇㅇ
    '24.6.29 3:31 AM (73.109.xxx.43)

    디카프리오 아이 없나요?
    거기는 생겼어도 그냥 낳았을 걸요.

  • 20. 당연히
    '24.6.29 3:32 AM (70.106.xxx.95)

    부모님이 안된다 난리날테니 결혼은 안하죠
    요즘 남자들 생각보다 부모반대 못 헤쳐내요
    더군다나 집에서 많이 받고 자란 애들이나 받을거 많은 애들은요
    앞으로 점점 더 조건좋은 여자는 얼마든지 만나는데 뭣하러 그런애한테 인생을 걸어요?

  • 21. 디카프리오는
    '24.6.29 3:37 AM (70.106.xxx.95)

    진짜 대단하죠
    여태 아이 없이 (뒷이야기는 모른다만)
    정말 즐기다가 딱 여자나이 25살 넘으면 칼처럼 헤어지는데 여자들중에 아무도 뒷담화가 없이 깔끔하게 끝나는게 참 대단해요
    들리는 말로는 여자가 원하면 모델계로 , 배우 하고싶어하면
    헐리우드로 밀어주고 아니면 거액의 돈으로 평생 여자의 장래까지 다 보장해주고 계약서 작성해서 만나고 헤어지는거라고 하는데.

  • 22. ㅇㅇ
    '24.6.29 3:55 AM (73.109.xxx.43) - 삭제된댓글

    디카프리오는 계약을 그렇게 하는 거라 당연하죠
    여자들도 유명해지고 즐기기까지 하는 거니 문제 생길 이유가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그 사람들은 피임을 철저하게 하고요.
    여자들도 다 피임해요.
    아이가 생기면 결혼 요구하는 경우도 없죠.

  • 23. ㅇㅇ
    '24.6.29 3:55 AM (73.109.xxx.43)

    디카프리오는 계약을 그렇게 하는 거라 당연하죠
    여자들도 유명해지고 즐기기까지 하는 거니 문제 생길 이유가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그 사람들은 피임을 철저하게 하고요.
    여자들도 다 피임해요.
    아이가 생긴다고 결혼 요구하는 경우도 없죠.

  • 24.
    '24.6.29 4:06 AM (172.56.xxx.217)

    후덜덜한 집안 미모되는 조신한여자로살면
    저런 한맺힌 애기령 따라다니는 놀다지친날라리를
    치워야되는군요
    아니 결혼하기싫게 격이떨어지면
    성관계를 왜하고 지랄인지

  • 25. ..
    '24.6.29 4:18 AM (82.35.xxx.218)

    여기서 디카프리오 얘기가 왜 나와요?ㅠ 디카프리오는 천문학적 재력에 우주스타에요. 만날때 사생활 폭로안하는 조건의 계약서쓰고 충분한 보상해주는 데 왜 문제삼겠어요? 잃을게없는데. 게다가 디카프리오옆에 있으면 주목받고 유명세갖게되는데. 디카프리오는 정관수술하지 않았을까싶네요. 한국남자같이 쾌감좋다고 노콘하지않고 피임 본인이 철저하게 할걸요

  • 26. 한마디로
    '24.6.29 6:01 AM (121.133.xxx.137)

    섹파로 만난거고
    결혼할만한 여자는 아니라고 생각한거죠

  • 27. ..
    '24.6.29 7:32 AM (218.236.xxx.239)

    디카프리오는 사실 10명정도 사생아 낳아도 그중 또 아버지를 능가하는 애가 나올텐데 아쉽네요.

  • 28. ...
    '24.6.29 7:34 AM (39.125.xxx.154)

    허웅이랑 결혼하는 여자는 퐁퐁녀 되는 거군요

    어쩔. 멀쩡한 여자랑 혼사는 글렀네

  • 29. ..
    '24.6.29 8:46 AM (119.197.xxx.88)

    집안 좋고 학벌 스펙 좋은 며느리 보고싶겠죠

  • 30. ㅇㅇ
    '24.6.29 9:00 AM (1.247.xxx.190)

    디카프리오 유전자 아깝네요
    허웅은 좀 어리버리해보여요
    동생이 더 야무져보임

  • 31. 임신한다고
    '24.6.29 10:05 AM (27.177.xxx.252)

    다 결혼하나요
    남자나 여자나 마찬가지

  • 32. 보통의
    '24.6.29 11:19 AM (119.192.xxx.50)

    남자 여지라면 섹파 상대라도 피임 철저히 하죠
    한번 임신은 실수였다지만 두번인건 변명의 여지가 없어요
    게다가 22주 낙태라니.. 25주면 인큐베이터에서도
    살아날수 있는 생명이라는데 ㅠ

  • 33. 놀기
    '24.6.29 3:04 PM (220.116.xxx.135) - 삭제된댓글

    아직 결혼같은거 생각자체가 없겠죠 그냥 여친이나 만나고. 근데 그여자 목소리나 말투가 좀 쌍스러운게 잘노는 여자같던데
    허씨 부모가 그여자랑 결혼하게 안둘걸요 본인이 하고싶다 해도

  • 34.
    '24.6.29 3:38 PM (14.50.xxx.28)

    결혼할 여자는 아니였던거겠죠
    그냥 즐기다 말려고 했겠죠..
    그려러면 콘톰을 제대로 사용하던지....

  • 35. ㅅㅅㅅㅅㅅㅅㅅ
    '24.6.29 9:33 PM (49.168.xxx.239)

    쌍시옷 제대로 쓰는 게 어렵나요?
    초등학교 졸업했으면 다 쓸 줄 아는건데
    왜 본인 수준을 깎아내리고 못 배운 티를 내는 건지
    너무 없어보여요

  • 36. ..
    '24.6.29 10:08 PM (182.220.xxx.5)

    공개된 카톡보니 전여친은 부모님께 알리자고 하고
    허웅이 안된다고 거부하더군요.

  • 37. ???
    '24.6.29 10:09 PM (223.38.xxx.234)

    본문 쌍시옷, 몰라서 저렇게 쓴 거 같지 않은데
    저게 그렇게 거슬리나요?
    저는 정말 몰라서 맞춤법 이상하게 쓴 건 걸려서 읽다 마는데 저건 그냥 쌍시옷 귀찮이서 쓰다말다 한 느낌인데..

  • 38. ..
    '24.6.29 10:09 PM (182.220.xxx.5)

    전여친 주장에 의하면 두번째 낙태는 강제로 당해서 임신했다고 하더군요. 강간인건가요?

  • 39. 근데
    '24.6.29 11:07 PM (70.106.xxx.95)

    당장 사귀기엔 좋지만 조건이나 능력이 성에 안차는 남자 만나 임신해서 여자도 중절하는걸 꽤 봤어요 (그러고도 그후엔 조건따져 결혼해서 잘만 살아요)
    남녀 모두 다 자기가 우선이니 그렇죠
    여자로선 저 남자 잡고싶은 레벨이었고 남자는 여자가 성에 안차고 부모가 반대하는거 안하려 한거고 서로 계산과 니즈가 달랐을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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