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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허웅 무단침입해서 식탁에 편지 쓴거

... 조회수 : 22,028
작성일 : 2024-06-28 22:29:38

https://m.news.nate.com/view/20240628n22642?issue_sq=10354

기사 하단 쪽에 사진 있는데 너무 소름이지 않나요

헤어진 상태에서 남의 집 들어가서

남의 식탁에 네임펜으로 저래 놓고

무단침입에 자살호소까지 하며

꼭 다시 만나서 노콘 섹스는 하고 싶지만

아이 생기더라도 결혼은 싫고

IP : 211.36.xxx.20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느낌상
    '24.6.28 10:34 PM (211.234.xxx.129)

    아빠는 양육에 관심 없고
    엄마 혼자 우쭈쭈 하며 키운 것 같네요
    지밖에 모르고 지 멋대로...
    일 터지니 비싼 변호사 사서 자기 애까지 갖았던 여자
    양아치로 프레임 씌우고..

  • 2.
    '24.6.28 10:34 PM (223.38.xxx.210)

    되…게 찐따 같아요. 글씨도 엉망이고
    내용도 대충 읽어 보면…
    저 정도면 찐사랑인데 왜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를 그렇게 아프게 했는지 원.

    와중에 여자분 이름 노출되네요, 낙서 때문에.

  • 3. 윗님
    '24.6.28 10:36 PM (1.239.xxx.246)

    저 글씨가 보이세요?

  • 4. 시력짱
    '24.6.28 10:39 PM (110.9.xxx.70)

    저 글씨가 보이세요? 진짜 부럽네요

  • 5. ㅇㅁ
    '24.6.28 10:41 PM (122.153.xxx.34)

    진짜 몽고리안이세요?
    설마 보인다고 싶어서 기사 다시 돌아가서
    눈을 씻고 봐도 안보이는데..
    내용도 보인다고 하시고.부럽습니다.

  • 6. ...
    '24.6.28 10:43 PM (1.228.xxx.59)

    이름까지 노출된다고 하는거 보니 진짜 보이나보네요
    완전 부럽습니다. 혹시 폰이 아니라 pc로 보시나요?

  • 7.
    '24.6.28 10:44 PM (1.239.xxx.246)

    PC에요 안보여요

  • 8. ..
    '24.6.28 11:07 PM (121.137.xxx.192)

    22주에 낙태면 불법아닌가요? 그러고도 책임질 마음 1도 없으면서 다시 만나달라 죽네 사네 징징해서 델고 놀다가? 티비에서 뜨니까 사람 쓰레기취급하는거네요.

  • 9.
    '24.6.28 11:14 PM (223.38.xxx.210)

    아니 댓글 방향이 왜 ㅋㅋ
    저 눈 안 좋은데… 당연히 확대해야 보이죠
    뭐라고 써 놨나 궁금해서 늘려 봤어요
    픽셀이 뭉개져서 잘 안 보이긴 하지만

    ‘ㅇㅇ이의 마음을(이름 대략 보여요)
    앞으로 ㅇㅇ 할께 (배려?)
    이겨나갔으면 좋겠다
    그런 사람이 되주고 싶다
    보고 싶은 날이다’

    ‘나는 그누가와도
    자신있다
    사랑이 깊으면
    ㅇㅇㅇ니깐…’

    ‘너무 걱정되서
    못나가겠다…’

    (띄어쓰기 맞춤법 모두 제가 한 게 아니라
    원본대로임 ㅋㅋ)

    ‘I’ll make yoy happy’
    ‘넌 좋은 사람 이니까’

    길게 쓴 영어도 있어요
    얼굴 그림 밑에

    ‘I’m not hating you’
    인가…? 잘 안 보임

    뭐 이렇습니다. 뭔놈의 편지를 저렇게 구구절절…

  • 10. ...
    '24.6.28 11:34 PM (58.142.xxx.14)

    이름보이는데요?
    확대하면요

  • 11. 중간에
    '24.6.28 11:53 PM (119.64.xxx.122) - 삭제된댓글

    바보같은 그림은 본인얼굴 그린걸까요

  • 12.
    '24.6.29 2:40 AM (38.75.xxx.2)

    온갖 양아치짓은 다 했네요

  • 13. ..
    '24.6.29 2:51 AM (182.220.xxx.5) - 삭제된댓글

    또라이...
    어쩌다 저런 걸 만나서. .

  • 14. ㅇㅇ
    '24.6.29 12:09 PM (58.29.xxx.148)

    변호사비용 소송비용 쓰느니 3억주지 그랬는데
    여자가 돈요구 한적도 없다네요 황당
    저런짓 해놓고 뭘 덮으려고 먼저 터뜨렸을까요
    다른 속셈이 있었나봐요
    온집안이 머리 맞대가면서 연구해가면서요

  • 15. 어떤 집구석에서
    '24.6.29 12:45 PM (221.147.xxx.127)

    어떻게 키워진 놈인지
    잘 알겠더군요

    공만 바구니에 잘 넣으면 뭐하냐
    인간이 되어야지

  • 16. ㅇㅇ
    '24.6.29 1:05 PM (180.71.xxx.78)

    저런 관계면 허웅은 뭘 고소한거에요?
    스토킹한쪽인데

  • 17. 윗님
    '24.6.29 2:30 PM (180.228.xxx.130)

    빵 터졌어요.
    공만 바구니에 잘 넣으면 뭐하냐
    ㅋㅋㅋㅋㅋ

  • 18. ..
    '24.6.29 9:32 PM (182.220.xxx.5) - 삭제된댓글

    전여친 주장에 의하면 강간까지죠.

  • 19. ..
    '24.6.29 9:35 PM (182.220.xxx.5) - 삭제된댓글

    남의 집에 허락없이 들어가서 식탁에 애정을 표현하는 낙서를 한다면 무단침입에 스토킹이고,
    전여친 주장은 강간에 의한 두번째 낙태잖아요.
    결론이 어떻게 날지 궁금하네요.

  • 20. ㅇㅂㅇ
    '24.6.29 9:57 PM (182.215.xxx.32)

    헐..저게 뭔짓이래요
    누가 누구보고 스토커래

  • 21. ..
    '24.6.30 9:05 AM (182.220.xxx.5)

    남의 집에 허락없이 들어가서 식탁에 낙서로 애정을 표현하고 죽겠다고 한다면 무단침입이면ㅅ니 스토킹이고 자살협박이잖아요.
    전여친 주장에 따르면 강제에 의한 관계로 임신해서 두번째 낙태했다고 했잖아요
    결론이 어떻게 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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