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장염 유발한다고 안 먹는다던데
많이들 안 드시나요.
수십 년 먹고 살았는데 운이 좋은 것일까요.
맹장염 유발한다고 안 먹는다던데
많이들 안 드시나요.
수십 년 먹고 살았는데 운이 좋은 것일까요.
꼭 먹어요
그게 제일 단건데ㅋㅋㅋ
처음 들어요.
다 먹어요
과도나 포크로 살살 긁에내고 먹어요
그냥 먹을때도 있구요
맹장염 유발은 처음 듣는데...
밭에서 나는거라 잘 씻어서
장마철 잘못고르면 씨 안이 골아서
배탈나고 두드러기 난다고 들었어요.
과도나 포크로 씨만 살살 긁에내고 먹어요 안에 달달한건 두고요
그냥 다 먹을때도 있구요
그거없으면 그냥 무나 다름없던데ㅎ
맹장은 50평생 처음 들었네요
남편은 참외씨부분먹음 탈나서 제외하고 줍니다
그런데 전 그 부분이 제일 맛나 제가 먹어요
근거있는얘기인가요?
저는 그냥 먹어요
그거 빼면 맛도 떨어지고 모양도 안이쁘고
맹장 얘긴 처음 듣네요 정말 그런가요???
도로 나오지 않나?
참외씨가 맹장염유발한다는 얘기 근거 있는 얘기에요?
그게 맞는 말이면 참외는 멸종하지 않았을까요? 씨앗을 먹어서 배출해줘야 다음 세대가 자라나는 거잖아요.
맹장염은 모르겠고… 씨전체를 긁어내고 먹어요.
엥 맹장염 진짜에요? 처음 듣는데
근거도 없는 말 퍼옮기는이나
개나 소나 유툽으로 떠들어재끼는 카더라 인간들이나
급이 같다고 봄
처음 참외 나올때는 씨가 안 커서 좋은데 요즘은 씨가 다 커졌어요.
깎을때 웬만하면 씨만 좀 걷어내려고 해요.
커서 싫더라고요
들은 얘기예요.
지인이 어디 방송서 본 듯 얘기하더라고요.
정확히 아시는 분 적어주세요~
너무 커졌고 소화가 안된다면 가능성 있는 얘기네요. 근데 그 부분이 달달한데 어쩌나요..
젤 맛있어서 무조건 먹어요
그거 안먹음 시체~~ㅋㅋㅋㅋ
남편이 외과의사인데요
맹장염수술을 하는데 참외씨가 맹장에 박혀있더래요
그거 본뒤로는
참외먹을때 씨는 다 제거하고 먹게되네요
옛날에 절친의 아들이 맹장수술..
의사가 보여주드래요 참외씨를..
그 후로 깨끗이 제거해서 먹어요.
그래도 맛 있던데요..
맹장에 참외씨라니 충격이네요
맹장염수술을 하는데 참외씨가 맹장에 박혀있더래요
그래도 참외씨가 병을 일으키는 것만 아니면 괜찮지 않나요?;;
배수구가 막혀서 아저씨 불러다 이물질을 빼냈는데
거기에 옛날에 먹었던 참외씨가 썩지도 않고 그대로 나오더라구요
너무 소름끼쳐서 그 후론 가급적 참외씨는 안 먹어요
씨가 단 건 아니잖아요
단 부분에서 씨는 다 빼고 먹어요
전 어릴때 참외 씨 먹고 배가 심하게 아파서 며칠 굶고 너무 고생을 해서 참외 냄새도 봇 맡아요.ㅠㅠ 메론도 메로나 정도는 괜찮지만 과일은 못 먹구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