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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화할때 네네네네, 응응 자기말에 스스로 추임새 넣는사람

.. 조회수 : 2,513
작성일 : 2024-06-28 21:40:06

상대방 얘기에 추임새가 아니고

본인이 얘기하고 네네, 응응, 눈 마주치고

저러는데

리액션 좀 하라는건가, 좀 부담스럽고

그 뒤로 계속 자기말하고 중간중간에 네네, 응응 하는거

거슬리고 네 몇번하는지 속으로 세느라

대화에 집중이 안돼요ㅜ

IP : 118.235.xxx.2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6.28 9:42 PM (59.17.xxx.179)

    아마도 그 사람이 싫으신거 아닐까요?

    저런 반응을 고마워하는 사람도 많거든요.

  • 2. ..
    '24.6.28 9:43 PM (118.235.xxx.22)

    상대방 말할때 추임새 넣는게 아니라 자기 말에 자기가 응응, 네네 해요..

  • 3. . .
    '24.6.28 9:49 PM (211.212.xxx.29)

    저도 그런사람이 주변에 있어 궁금하더라근요.
    자기가 말하면서 말끝에 네네 하는데.이상해요.
    자기말이 다 맞으니까 의아해하거나 궁금해하지말라는 느낌이 들어 거부감 생기던데. 평소 대화할 때 다른 사람 말 끝까지 안듣고 치고들어가는 습관 있고요. 좀 무례하다는 인상 받았어요. 잘 보여야하는 상대에게는 새새거리고 안그래도 되는사람한테는 목소리 확 바껴요.ㅎ

  • 4. ..
    '24.6.28 9:53 PM (118.235.xxx.22)

    저게 언어 습관인건지 모르겠는데 왜 자꾸 자기가 말하고 자기가 네네 할까 그냥 습관인건진 모르겠지만 좀 집중이 안되고 한번 거슬리기 시작하니까 자꾸 또 네네 하겠지 그 생각만 들어서 어쩔때 네네네네 많이도 해요

  • 5. 솔직히
    '24.6.28 9:56 PM (121.88.xxx.74)

    좀 그래보여요. 멍청하고 교양없어 보임

  • 6. ,,
    '24.6.28 10:00 PM (73.148.xxx.169)

    반복하면 왜 저러지 싶죠. 남다르게 튀는

  • 7. ㅡㅡㅡ
    '24.6.28 10:27 PM (58.148.xxx.3)

    랄랄 성형외과 실장편 보세요 ㅎㅎ

  • 8. ...
    '24.6.28 10:52 PM (223.62.xxx.123)

    자기가 말하고 자기가 네네 이런다구요?
    신기하네요
    저도 겪어보고 싶어요

  • 9. 응응 많죠
    '24.6.29 6:29 AM (121.133.xxx.137)

    나솔사계 지난회 나왔던 몇기 옥순?
    엄청 심하더라구요
    근데 요즘 이삼십대에 그런 사람 많아요

  • 10. ,,,
    '24.6.29 8:34 AM (24.6.xxx.99)

    교양 없어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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