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폐색 놔두면 죽을수도 있나요

..... 조회수 : 3,290
작성일 : 2024-06-28 20:15:50

의사가 오늘 근무 아니어서 돌아오셔서 월요일날 오라고 하는데 삼일째 아프다 도저히 안되어서 갔는데 그러네요 시골병원이에요 

IP : 124.49.xxx.8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른
    '24.6.28 8:16 PM (220.117.xxx.61)

    얼른 큰병원으로 가셔야지요. 응급

  • 2. 하춘화마타타
    '24.6.28 8:19 PM (180.66.xxx.57)

    장폐색 위험하대요 얼른 병원 가서 치료받으세요

  • 3. wii
    '24.6.28 8:20 PM (14.56.xxx.71) - 삭제된댓글

    큰 병원 응급실로 가세요. 응급실이 괜히 있는게 아니에요. 빨리 가세요.

  • 4. ......
    '24.6.28 8:22 PM (124.49.xxx.81)

    그런데 어제보다 나으시다고 안가신다고 응급으로 가시라고 하니까 그러시네요
    설사를 하신후 좀 나은거 같다고 두유 죽 이런거 드시고 계시다는데 괜찮으실까요 고집이 엄청 세세요

  • 5. . .
    '24.6.28 8:24 PM (223.38.xxx.128)

    동물들 장폐색으로 많이 죽어요
    얼른 병원 가세요

  • 6. ...
    '24.6.28 8:24 PM (211.234.xxx.127)

    저번에도 글 쓰셨죠? 응급이에요. 모시고 가세요. 위험합니다.

  • 7. 금식
    '24.6.28 8:25 PM (61.105.xxx.145)

    해야 하는데
    병원가셔야 합니다

  • 8. .....
    '24.6.28 8:25 PM (124.49.xxx.81)

    4시간 거리라 지금 전화해서 119불러 드린다고 이야기 했어요

  • 9. ....
    '24.6.28 8:28 PM (124.49.xxx.81)

    어제는 일어나지도 못했는데 지금은 걸어다니고 일어나는것도 좀 덜 아프다는데요

  • 10. wii
    '24.6.28 8:35 PM (14.56.xxx.71) - 삭제된댓글

    장폐색이 확실해요? 어쨌든 방치하면 작게 치료할 것이 천공되고 복막염 생기고 할 수 있어요. 고생하시거나 재수 없으면 죽기도 하니까 아무리 멀어도 큰 병원 가세요. 장폐색 아니면 다행이고요.

  • 11. ㅇㅇ
    '24.6.28 8:45 PM (118.235.xxx.205) - 삭제된댓글

    노인들 말 곧이곧대로 믿으시면 안되는거 아시죠?
    빨리 119 응급실

  • 12.
    '24.6.28 8:51 PM (49.166.xxx.40)

    그냥 놔두면 돌아가실 수 있어요.
    위에 님이 써주셨듯이 금식 필수고 꼭 큰병원 가세요.
    저희 엄마 병원에 입원했을때 장폐색으로 입원한 30대 애기엄마가 계속 재수술 재수술 끝에 결국 평생 입으로 밥 못먹고 콧줄끼고 주사로만 살아야 되는 경우 봤어요.
    만약 수술하시더라도 또 협착되거나 폐색일어나지 않으시려면 수술 다음날부터 걷기 운동 하셔야 합니다

  • 13. ....
    '24.6.28 8:52 PM (124.49.xxx.81)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4. 00
    '24.6.28 8:57 PM (220.116.xxx.49)

    제 시어머님 장폐색으로 돌아가셨어요

  • 15. ..
    '24.6.28 9:16 PM (211.36.xxx.170)

    장이 꼬여서 저절로 풀릴수도 있지만 그게 안되면 대소변 못보고 장에 가스차고 해독 못해 신장 간도 망가 질 수 있어요.. 큰 병원 응급실 가보세요.. 남편도 죽다살았네요.. 수술해서 장 꼬인거 풀고 한달 입원했습니다ㅠㅠ

  • 16. ㅂㅅㄴ
    '24.6.28 9:27 PM (125.181.xxx.168)

    복통 엄청 심해요. 물도 토하구요. 열나면 폐혈증도 와요.

  • 17. 쓸개코
    '24.6.28 10:30 P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그냥두면 협착으로 간암환자 복수차듯 배가 부풀어요.
    변도 안 나오고 가스 복수가 차는거죠.
    그러다 패혈증오고 돌아가시게 됩니다.
    제 아버지가 뇌출혈 장기환자셨는데 마지막 돌아가실때 한달간 환자식을 드리면
    코로 목으로 넘어오고 변도 못보시다 결국 패혈증와서 돌아가셨어요.
    돌아가실때 되니 모든 장기가 엔진꺼지듯 그렇게 되더라고요.
    걸으신다는거보니 위중한 상태는 아니신듯한데요 지금 빨리 큰 병원으로 가셔요.

  • 18. 쓸개코
    '24.6.28 10:31 P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그냥두면 협착으로 간암환자 복수차듯 배가 부풀어요.
    변도 안 나오고 가스 복수가 차는거죠.
    그러다 패혈증오고 돌아가시게 됩니다.
    제 아버지가 뇌출혈 장기환자셨는데 마지막 돌아가실때 한달간 환자식을 드리면
    코로 목으로 넘어오고 변도 못보시다 결국 패혈증와서 돌아가셨어요.
    돌아가실때 되니 모든 장기가 엔진꺼지듯 그렇게 되더라고요.
    걸으신다는거보니 위중한 상태는 아니신듯한데요 지금 빨리 큰 병원으로 가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7242 님들 걱정마세요 석유가 곧 나올거니까 8 석유 2024/07/01 1,554
1607241 탄핵소추안 동의수 실시간 확인 사이트 5 ... 2024/07/01 1,101
1607240 다이어트 중인데 아몬드를 너무 먹어요 4 ㅇㅇ 2024/07/01 1,728
1607239 실업급여 수급 중 모바일 상품권 받았는데 신고해야 하나요? 3 2024/07/01 1,974
1607238 감사합니다! 26 ㅇㅇ 2024/07/01 3,827
1607237 명언 *** 2024/07/01 606
1607236 아버지 방수 운동화 사달라시는데 추천 부탁드려요. 9 ... 2024/07/01 1,129
1607235 콩국수 한그릇 먹고 2키로 쪘어요. 30 다이어터 2024/07/01 5,684
1607234 기도 해주세요 72 ... 2024/07/01 4,530
1607233 저녁에 뭐하실겁니까. 6 ... 2024/07/01 1,582
1607232 자동차세 오늘내려고 하니 7 게으름 2024/07/01 2,522
1607231 군대 면회갔던 엄마들 조심하세요. 9 몰카범 2024/07/01 8,310
1607230 서울 48평형 언저리 관리비 얼마나오나요 6 uf 2024/07/01 2,391
1607229 저녁에 찜닭 사다 먹어야 겠네요. 2 ㅎㅎㅎ 2024/07/01 1,570
1607228 지금 실내온도 31도인데 4 왜죠 2024/07/01 1,718
1607227 낮과 밤이 다른 그녀(드라마) 10 ㅇㅇ 2024/07/01 3,268
1607226 데이비드 김, 한인타운 최초 한인 하원의원 되도록 지지 호소 1 light7.. 2024/07/01 914
1607225 아이가 카투사 지원하려고 26 123 2024/07/01 3,775
1607224 떡볶이집이 없어진게 이리 서운한일인지 17 2024/07/01 3,735
1607223 안영미 돌잔치 보면 참 다양하게 사는것 같아요 56 00 2024/07/01 29,450
1607222 전 삼시세끼 산촌편 볼때 은근 스트레스 받았어요 ㅎ 8 0011 2024/07/01 3,404
1607221 드릉드릉이 뭐예요? 41 @@ 2024/07/01 5,157
1607220 야구 키움팬 계세요? 4 ........ 2024/07/01 528
1607219 매월 1일이면 가슴 뭉클한 핸드폰 데이타 선물이 들어옵니다. .. 9 참 자잘하고.. 2024/07/01 1,411
1607218 씀씀이가 중요한 듯 해요 42 ... 2024/07/01 6,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