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오늘 근무 아니어서 돌아오셔서 월요일날 오라고 하는데 삼일째 아프다 도저히 안되어서 갔는데 그러네요 시골병원이에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폐색 놔두면 죽을수도 있나요
1. 얼른
'24.6.28 8:16 PM (220.117.xxx.61)얼른 큰병원으로 가셔야지요. 응급
2. 하춘화마타타
'24.6.28 8:19 PM (180.66.xxx.57)장폐색 위험하대요 얼른 병원 가서 치료받으세요
3. wii
'24.6.28 8:20 PM (14.56.xxx.71) - 삭제된댓글큰 병원 응급실로 가세요. 응급실이 괜히 있는게 아니에요. 빨리 가세요.
4. ......
'24.6.28 8:22 PM (124.49.xxx.81)그런데 어제보다 나으시다고 안가신다고 응급으로 가시라고 하니까 그러시네요
설사를 하신후 좀 나은거 같다고 두유 죽 이런거 드시고 계시다는데 괜찮으실까요 고집이 엄청 세세요5. . .
'24.6.28 8:24 PM (223.38.xxx.128)동물들 장폐색으로 많이 죽어요
얼른 병원 가세요6. ...
'24.6.28 8:24 PM (211.234.xxx.127)저번에도 글 쓰셨죠? 응급이에요. 모시고 가세요. 위험합니다.
7. 금식
'24.6.28 8:25 PM (61.105.xxx.145)해야 하는데
병원가셔야 합니다8. .....
'24.6.28 8:25 PM (124.49.xxx.81)4시간 거리라 지금 전화해서 119불러 드린다고 이야기 했어요
9. ....
'24.6.28 8:28 PM (124.49.xxx.81)어제는 일어나지도 못했는데 지금은 걸어다니고 일어나는것도 좀 덜 아프다는데요
10. wii
'24.6.28 8:35 PM (14.56.xxx.71) - 삭제된댓글장폐색이 확실해요? 어쨌든 방치하면 작게 치료할 것이 천공되고 복막염 생기고 할 수 있어요. 고생하시거나 재수 없으면 죽기도 하니까 아무리 멀어도 큰 병원 가세요. 장폐색 아니면 다행이고요.
11. ㅇㅇ
'24.6.28 8:45 PM (118.235.xxx.205) - 삭제된댓글노인들 말 곧이곧대로 믿으시면 안되는거 아시죠?
빨리 119 응급실12. 네
'24.6.28 8:51 PM (49.166.xxx.40)그냥 놔두면 돌아가실 수 있어요.
위에 님이 써주셨듯이 금식 필수고 꼭 큰병원 가세요.
저희 엄마 병원에 입원했을때 장폐색으로 입원한 30대 애기엄마가 계속 재수술 재수술 끝에 결국 평생 입으로 밥 못먹고 콧줄끼고 주사로만 살아야 되는 경우 봤어요.
만약 수술하시더라도 또 협착되거나 폐색일어나지 않으시려면 수술 다음날부터 걷기 운동 하셔야 합니다13. ....
'24.6.28 8:52 PM (124.49.xxx.81)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4. 00
'24.6.28 8:57 PM (220.116.xxx.49)제 시어머님 장폐색으로 돌아가셨어요
15. ..
'24.6.28 9:16 PM (211.36.xxx.170)장이 꼬여서 저절로 풀릴수도 있지만 그게 안되면 대소변 못보고 장에 가스차고 해독 못해 신장 간도 망가 질 수 있어요.. 큰 병원 응급실 가보세요.. 남편도 죽다살았네요.. 수술해서 장 꼬인거 풀고 한달 입원했습니다ㅠㅠ
16. ㅂㅅㄴ
'24.6.28 9:27 PM (125.181.xxx.168)복통 엄청 심해요. 물도 토하구요. 열나면 폐혈증도 와요.
17. 쓸개코
'24.6.28 10:30 P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그냥두면 협착으로 간암환자 복수차듯 배가 부풀어요.
변도 안 나오고 가스 복수가 차는거죠.
그러다 패혈증오고 돌아가시게 됩니다.
제 아버지가 뇌출혈 장기환자셨는데 마지막 돌아가실때 한달간 환자식을 드리면
코로 목으로 넘어오고 변도 못보시다 결국 패혈증와서 돌아가셨어요.
돌아가실때 되니 모든 장기가 엔진꺼지듯 그렇게 되더라고요.
걸으신다는거보니 위중한 상태는 아니신듯한데요 지금 빨리 큰 병원으로 가셔요.18. 쓸개코
'24.6.28 10:31 P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그냥두면 협착으로 간암환자 복수차듯 배가 부풀어요.
변도 안 나오고 가스 복수가 차는거죠.
그러다 패혈증오고 돌아가시게 됩니다.
제 아버지가 뇌출혈 장기환자셨는데 마지막 돌아가실때 한달간 환자식을 드리면
코로 목으로 넘어오고 변도 못보시다 결국 패혈증와서 돌아가셨어요.
돌아가실때 되니 모든 장기가 엔진꺼지듯 그렇게 되더라고요.
걸으신다는거보니 위중한 상태는 아니신듯한데요 지금 빨리 큰 병원으로 가셔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09121 | 더러운 아이방.... 왜 그럴까요 8 | ㅡ | 2024/07/09 | 1,962 |
1609120 | 두유제조기로 두유를 매일 두달째 먹는데 여기에 댓글에 안좋다는데.. 8 | ..... | 2024/07/09 | 2,713 |
1609119 | 나이들면 젊고 예쁜여자한테 질투 느끼나요 29 | … | 2024/07/09 | 4,319 |
1609118 | 필리핀 유투버 치킨 수십마리 먹방후 사망 10 | ..... | 2024/07/09 | 4,904 |
1609117 | 바이든은 욕심 너무 많은거 아닌가요? 11 | 날리면 | 2024/07/09 | 2,506 |
1609116 | 어제 논란이었던 제니 실내흡연한거 신고했다고 7 | ㅇㅇ | 2024/07/09 | 3,446 |
1609115 | 울진 갈만한곳 추천 부탁드릴게요~ 4 | 루시아 | 2024/07/09 | 488 |
1609114 | 초등학생 아들 도대체 살 어떻게 찌워야 할까요? 20 | ㅠㅠ | 2024/07/09 | 1,608 |
1609113 | 또 거부권 행사, 탄핵 합시다 6 | !!!!! | 2024/07/09 | 1,302 |
1609112 | 영어 이 문장 봐주세요 1 | 질문 | 2024/07/09 | 428 |
1609111 | 안되는 가게 얘기를 하니 생각나는 가게들 3 | .. | 2024/07/09 | 1,283 |
1609110 | 딸아이방 꾸며주시나요? 8 | 21살 대학.. | 2024/07/09 | 1,044 |
1609109 | 이번회 서진이네 처음보는데요. 19 | ... | 2024/07/09 | 5,049 |
1609108 | 비용을 꼭써야한다..를 좀 고급스런 표현으로 7 | 1 | 2024/07/09 | 1,885 |
1609107 | 나이들어서 안 먹고 빼면 바로 요요 옵니다 8 | 11 | 2024/07/09 | 2,072 |
1609106 | '돌풍' 후기 9 | ... | 2024/07/09 | 2,320 |
1609105 | 등풍기 시원하네요 1 | ㅇㅇ | 2024/07/09 | 1,461 |
1609104 | 일단 상따 성공 | 재미로주식 | 2024/07/09 | 893 |
1609103 | 속초여행 7명 잘때 있을까요? 9 | .. | 2024/07/09 | 1,111 |
1609102 | 흙수저 집안특징 26가지 70 | 2년전글 재.. | 2024/07/09 | 12,902 |
1609101 | 재산세 고지서 나왔나요? 3 | ghghg | 2024/07/09 | 2,198 |
1609100 | 국회 법사위, '尹 탄핵청원' 상정...與의원들 단체퇴장 22 | ... | 2024/07/09 | 1,837 |
1609099 | 집수리 순서 좀 봐주세요 5 | ... | 2024/07/09 | 821 |
1609098 | 1년만에 한국에 가서 느낀 한국이 변한것들 19 | 해외 | 2024/07/09 | 5,135 |
1609097 | 40-50대분들도 어릴적 기억 생생한가요? 16 | 혹시 | 2024/07/09 | 1,6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