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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걸할때 끝이 보여서 중도 포기를

해결 조회수 : 1,025
작성일 : 2024-06-28 19:16:55

잘해요..이걸 열심히해서 무엇하나..

공부나 일이나 심지어 사랑 앞에서도 그래요..

그래서 현재 별로 관심없는일 이상한 남편있고..

오직 애 사랑하는 맘으로 버티고 있어요..

자주 시체처럼 누워만 있고..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나이 40대 후반인데..앞으로 긴세월 무슨 재미로 살아야 할까 걱정이에요..

IP : 125.243.xxx.4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6.28 7:18 PM (121.185.xxx.105)

    우울증 아닐까요?

  • 2. 애는보면서
    '24.6.28 7:25 PM (118.235.xxx.169)

    다른일에 관심가져보세요
    사람에게 주는 관심말고요

  • 3. 약아서
    '24.6.28 8:20 PM (220.117.xxx.61)

    약아서 지혜로와서 그럴수도 있고
    근력이 딸려서 그럴수도 있겠죠.

    그래도 꾸준히 뭘 하는 사람이 젊게 살아요
    아무것도 안하면 이제 아플일만 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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