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대화중에.... 나 화장 하나도 안하고 와서~ (실제로 보면 바를거 다 바름)
눈썹도 안다듬은지 몇년이라는데 다듬은 흔적 있길래 물어보니 아~ 아주 살짝 한거라고...
이런건 한 예이지만... 저런 류의 말을 많이해서... 일관성이 없는 말을 듣다보면 혼란해요--;
무슨 시험을 봤는데 점수가 잘나왔어요. 공부 하나도 안했대요. 아주 나중에 듣다보니 몇일을 할 만큼 했더라고요. 본인도 모르게 말함...
무슨 심리인지 모르겠지만 어딘가 좀... 그래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