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성향은 ENFJ 라 사람들끼리 잘 어우러지는 걸 좋아했어요 그 대신 단짝보다는 두루두루 어울리는 거 좋아했는데 이제 그런 만남들이 싫어집니다
누가 만나자고 할까봐 연락을 못하겠어요
그냥 혼자서 유투브 바다에서 헤매는게 더 재밌어요
50대인데 노화 증상일까요?
이러다 또 사람이 그리워질까요?
직장사람, 가족 말고는 딱히 만남을 갖고 싶지 않는 나
비정상인가요?
제 성향은 ENFJ 라 사람들끼리 잘 어우러지는 걸 좋아했어요 그 대신 단짝보다는 두루두루 어울리는 거 좋아했는데 이제 그런 만남들이 싫어집니다
누가 만나자고 할까봐 연락을 못하겠어요
그냥 혼자서 유투브 바다에서 헤매는게 더 재밌어요
50대인데 노화 증상일까요?
이러다 또 사람이 그리워질까요?
직장사람, 가족 말고는 딱히 만남을 갖고 싶지 않는 나
비정상인가요?
나이 들수록 친구 만나러 나가는 게 넘 귀찮아요
가족이랑 지내는 시간이 좋네요
나뉘는게 아니구요
사람이 없으면 못사는 사람은 사람곁에서
사람이 없어도 잘 지내는 사람은 혼자서 지내면 된다고 정신과 샘이 그러시더라구요.
그게 성향이니 같이 지내란다고 잘 지내겠나요
에너지가 없어져서 그래요 노화이기도 하고요
인간관계가 굉장히 복잡다단한 상호작용이라서 나이들수록 체력저하로 내중심이되니 힘 들수있죠
저도 그래요
모임이나 사람도 귀찮아지더라고요
그냥 에너지가 없으신것 같은데요 .61님 의견에 공감요...
사람들과 어울리는 거 좋았는데 나이 드니까
이제는 혼자 있는게 편하고 사람들 만나는게 피곤해요.
배려하고 맞춰주는게 지겨워졌달까...
이제는 먼저 만나자고 안해요.
저도 그런데요. 와로워요.
저도 그런데요. 외로워요.22222
멀리 외출할 기력도 딸리고, 성향다른 이들 맞춰주고 맞장구치는 것도 힘들어요
사람을 싫어하는 단계를 넘어서
이젠 싫지도 좋지도 않은 무감정의 단계까지 왔어요
그러게요 저도 그러네요
나이들수록
한계에 다달랐네요
어제 만난 친구땜에 지금도 열받아요.
저랑은 연결고리가 없는 지인들 흉을
돌아가면서 보네요.
만날 때마다 그래요.
이제 그만 만나고 싶은데 어쩌죠ㅠ
사람이 싫어요.
저도 그래요.
외로운데 막상 사람들 만나면 허무해요....어쩌란건지 ㅎㅎ
전 외로움은 안느껴서 이젠 자유롭네요.
단지 사람을 너무 안 찾아서 내가 이상한가 하는중.
혼자서 할일이 너무 많아서 진짜 몸이 3개였으면 하는 마음뿐.
전 외로움은 안느껴서 이젠 자유롭네요.
단지 사람을 아쉬워하지 않아서 내가 이상한가 하는 중.
혼자서 할일이 너무 많아서 진짜 몸이 3개였으면 하는 마음뿐.
에너지가 없어져서 그래요 노화이기도 하고요
인간관계가 굉장히 복잡다단한 상호작용이라서
나이들수록 체력저하로 내 중심이되니 힘듦22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07241 | 다이어트 중인데 아몬드를 너무 먹어요 4 | ㅇㅇ | 2024/07/01 | 1,737 |
1607240 | 실업급여 수급 중 모바일 상품권 받았는데 신고해야 하나요? 3 | … | 2024/07/01 | 1,982 |
1607239 | 감사합니다! 26 | ㅇㅇ | 2024/07/01 | 3,837 |
1607238 | 명언 | *** | 2024/07/01 | 614 |
1607237 | 아버지 방수 운동화 사달라시는데 추천 부탁드려요. 9 | ... | 2024/07/01 | 1,134 |
1607236 | 콩국수 한그릇 먹고 2키로 쪘어요. 30 | 다이어터 | 2024/07/01 | 5,689 |
1607235 | 기도 해주세요 72 | ... | 2024/07/01 | 4,542 |
1607234 | 저녁에 뭐하실겁니까. 6 | ... | 2024/07/01 | 1,592 |
1607233 | 자동차세 오늘내려고 하니 7 | 게으름 | 2024/07/01 | 2,525 |
1607232 | 군대 면회갔던 엄마들 조심하세요. 9 | 몰카범 | 2024/07/01 | 8,317 |
1607231 | 서울 48평형 언저리 관리비 얼마나오나요 6 | uf | 2024/07/01 | 2,396 |
1607230 | 저녁에 찜닭 사다 먹어야 겠네요. 2 | ㅎㅎㅎ | 2024/07/01 | 1,574 |
1607229 | 지금 실내온도 31도인데 4 | 왜죠 | 2024/07/01 | 1,723 |
1607228 | 낮과 밤이 다른 그녀(드라마) 10 | ㅇㅇ | 2024/07/01 | 3,280 |
1607227 | 데이비드 김, 한인타운 최초 한인 하원의원 되도록 지지 호소 1 | light7.. | 2024/07/01 | 917 |
1607226 | 아이가 카투사 지원하려고 26 | 123 | 2024/07/01 | 3,783 |
1607225 | 떡볶이집이 없어진게 이리 서운한일인지 17 | ㅇ | 2024/07/01 | 3,742 |
1607224 | 안영미 돌잔치 보면 참 다양하게 사는것 같아요 56 | 00 | 2024/07/01 | 29,482 |
1607223 | 전 삼시세끼 산촌편 볼때 은근 스트레스 받았어요 ㅎ 8 | 0011 | 2024/07/01 | 3,411 |
1607222 | 드릉드릉이 뭐예요? 41 | @@ | 2024/07/01 | 5,166 |
1607221 | 야구 키움팬 계세요? 4 | ........ | 2024/07/01 | 534 |
1607220 | 매월 1일이면 가슴 뭉클한 핸드폰 데이타 선물이 들어옵니다. .. 9 | 참 자잘하고.. | 2024/07/01 | 1,413 |
1607219 | 씀씀이가 중요한 듯 해요 42 | ... | 2024/07/01 | 6,690 |
1607218 | 미달이 결혼했네요. 의찬이가 축사 11 | .... | 2024/07/01 | 4,936 |
1607217 | 민원 제기로 협박 받고 있습니다. 19 | 신문고 | 2024/07/01 | 5,2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