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28(금) 마감시황

나미옹 조회수 : 548
작성일 : 2024-06-28 17:20:12

『요동치는 국제 정세 속 PCE 대기』 

코스피 2,797.82 (+0.49%), 코스닥 840.44 (+0.21%)

 

PCE 대기하며 업종 장세

KOSPI, KOSDAQ은 각각 0.5%, 0.2% 상승했습니다. 오늘 예정된 미국 5월 PCE 가격지수 발표를 앞두고 아시아 주요국과 더불어 강보합 마감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한편, 중동에서 이스라엘-헤즈볼라의 확전 우려가 나타나기도 했고, 주말 간 이란 대통령 선거 결과 발표(29일), 프랑스의 1차 총선(30일) 등 굵직한 정치 이벤트를 앞두고 경계감이 대두됐습니다. 

오늘 수급에서도 잠잠한 모습 가운데 업종·종목별 장세가 나타났습니다. 음식료품(+2.5%)이 가장 강했고 증권(+2.3%)·보험(+2.3%) 등 금융업도 강세였습니다. 특히 보험은 DB손해보험(+3.8%)·동양생명(+8.6%) 등이 신고가를 경신하는 가운데 업종지수 장중 연고점을 경신하기도 했습니다.

 

방산·해운 등 지정학 관련주 강세

이스라엘-헤즈볼라 간 전면전 가능성 고조되면서 방산주(한화에어로스페이스 +6.4%, LIG넥스원 +10.0% 등)·에너지주(흥구석유 +7.7%, 중앙에너비스 +5.7% 등) 강세였습니다. 미국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Trump가 우위를 보인 점도 방산주 강세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한편,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홍해 사태 장기화 등에 12주 연속 상승하며 해운주(대한해운 +21.1%, STX그린로지스 +12.3% 등) 강세였습니다.

#특징업종: 1)음식료품: 실적 기대 지속(사조대림 +22.7% 신고가 등) 2)OLED: 태블릿 급성장에 OLED 매출 기대(주성엔지니어링 +7.6% 등) 3)웹툰: WBTN(+9.5%) NASDAQ 안착에 관련주 급등 후 셀온

 

미국 대선후보 1차 토론회 개최

미국 대선후보 토론은 일반적으로 전당대회 이후 2~3회 걸쳐 진행되나 올해는 전당대회 전후 1회(6·9월) 개최가 됩니다. 과거 사례를 살펴볼 때 캠페인 구체화 과정에서 미국과 한국 증시 숨고르기 패턴을 보이지만(9~10월 조정 → 11월 불확실성 해소 후 반등), 올해는 대선의 영향이 조금 더 앞당겨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1차 토론회에서는 물가·국제질서 등 어젠다 논의되는 가운데 Trump의 지지율이 약진했습니다. Trump의 당선 가능성은 방산·전통에너지 등 업종에 유리합니다.

#주요일정: 1)美 5월 PCE 가격지수(21:30) 2)美 6월 시카고연은 PMI(22:45) 3)美 6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23:00) 4)이란 대통령 선거 결과 발표(29일) 5)中 6월 국가통계국 PMI(30일 10:30)

출처 - 투자명가 커뮤니티

https://www.mginvest77.com/

IP : 175.223.xxx.222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3480 성인 adhd는 어디서 검사받을 수 있나요? 7 adhd 2024/07/25 684
    1613479 무인 문방구 하면서 참 별일 다 겪네요.. 76 곤란 2024/07/25 21,111
    1613478 우리집고양이는 미니호랑이같아요 8 .. 2024/07/25 1,550
    1613477 페인트칠 비용 어느 정도가 적정한가요? 2 ㅇㅇ 2024/07/25 418
    1613476 수업용 빔 사용하시는 분께 질문드려요 3 알고싶어요 2024/07/25 229
    1613475 이진숙 너무 무서워요 36 그냥3333.. 2024/07/25 6,148
    1613474 요즘 중학생 옷 구매는 어디서 하시는가요? 1 .. 2024/07/25 518
    1613473 도이치모터스와 산은의 수상한 거래... 또 다른 주가조작 정황 6 000 2024/07/25 527
    1613472 골프브랜드웨어 말고요 혹시 2024/07/25 348
    1613471 직업의 귀천과 자존감 42 노동 2024/07/25 5,396
    1613470 허당 판다들 ㅋㅋㅋ 5 ... 2024/07/25 1,397
    1613469 캐리어 자체 무게 1kg 가 영향이 클까요? 6 으쌰으쌰2 2024/07/25 742
    1613468 일룸 책상 책장을 버리고 싶어요. 8 엘타워양도 2024/07/25 2,656
    1613467 벌도 낙엽을 물고 날라가요 2 벌아 2024/07/25 695
    1613466 인터넷에서 짝퉁 옷 파는 거 의류회사에서 왜 내버려두나요? 3 ... 2024/07/25 1,295
    1613465 새아파트 이사할때 추가비용 만만치 않네요 14 머니머니 2024/07/25 3,144
    1613464 취향이 없다는 것은 자기 자신을 투명인간으로 만드는 것 14 음.. 2024/07/25 1,917
    1613463 팥빙수 만들어 드시는 분? 14 리자 2024/07/25 1,371
    1613462 거위털이불 털빠짐이요ㅜㅜ 1 두리맘 2024/07/25 314
    1613461 성인 adhd 약을 먹는데 쇼핑중독 조절이 안되네요. 7 ㅇㅇㅇ 2024/07/25 1,603
    1613460 어제 백화점갔는데요 10 ㅇㅇ 2024/07/25 2,905
    1613459 위메프 연동 해제하기 3 연동 2024/07/25 1,738
    1613458 심근경색 같은 증상의 다른병은 뭐가있나요?? 9 걱정 2024/07/25 1,046
    1613457 김건희 변호인, "정치인은 서면조사가 관행".. 24 어이없네 2024/07/25 2,086
    1613456 골마지 배추 우거지 지짐 아세요? 8 옛날 2024/07/25 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