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이사를 했어요
다른건 다 만족스러운데 음식물쓰레기 처리장이 너무 지저분해서 불만이에요
카드키 대면 음쓰수거함이 열리고 거기다 음쓰 버리는 시스템인데요
예전 살던 아파트는 청소하시는 분들이 깨끗하게 닦아두셔서
음쓰버릴때마다 스트레스 없었거든요
근데 여기는 음쓰수거함 2~3미터밖에서부터 냄새가 진동을 하고
가까이가면 파리가 막 날라다니고
음쓰통 열면 파리 두세마리는 튀어나오고
냄새도 엄청나고
투입구 주변을 닦아두지 않아서
음쓰 찌꺼기들이 막 눌러붙어 있어요
요즘 이틀에 한번씩 출근길에 버리고 출근하는데
버릴때마다 너무 스트레스네요
음쓰처리기 사볼까 하는데
어떠세요?
건조기나 로봇청소기처럼 만족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