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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님의 심리 뭘까요

화나요 조회수 : 2,240
작성일 : 2024-06-28 16:44:34

오늘 시댁갔는데  시어머님이  제가  예전에  선물드린   명풍백을  저희 형님한테  줘버렸대요

저희형님네  돈도 많은데   부부가 둘다  자린고비라

제대로  갖추고  살지  않거든요

근데  돈욕심은  엄청나요   제가  그분들을 별로 안좋아해서  그런지   그얘기 들으니까 너무 짜증나네요

제가 대놓고   그걸 왜  형님 주시냐고 했더니  내맘이지 넌  가방  많지않냐 이러시네요

시어머님   진짜 왜그러신지  큰아들한테  뭘 못 줘서  안달이시네요  어차피  어머님꺼  마음대로  하신다지만  제게   먼저  물어보고  주시지   ㅠ

IP : 125.209.xxx.12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4.6.28 4:49 PM (114.204.xxx.203)

    우린 뭐 사주면 아들 못줘 안달 ㅎㅎ
    사랑하는 자식은 따로 있는거죠

  • 2. ..
    '24.6.28 4:51 PM (222.236.xxx.119)

    시어머니에게 아무것도 하지마셔요.
    오로지 큰아드네만 사랑하고 눈에 밟히니.

  • 3. ....
    '24.6.28 5:27 PM (125.177.xxx.20)

    전 친정엄마한테 큰맘먹고 외투 사드렸는데 그걸 올케가 예쁜다고 만져보니 가지라고 줬대요. 그것도 외부에서 올케가 그 외투 입고 있는 걸보고 알았어요. 얼마나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던지 그 담부터 엄마한테 아무것도 안 사줘요

  • 4. .....
    '24.6.28 5:54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친정어머니가 그러셔서, 꾹 참고 화 안냈구요. 다만, 그래서 이제는 안 드린다는 건 말씀드렸어요.

  • 5. 편애
    '24.6.28 5:57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저도 친정엄마한테 뭐 사드리면 전부 올케 줘서 이젠 아무것도 안해요.
    평생 아들만 편애하더니 딸보다는 올케가 더 소중한 분이라

  • 6. 그냥
    '24.6.28 6:16 PM (221.153.xxx.127)

    이제부터 안드리시면 되지요.
    시어머니만 손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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