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약때문인지 탈모가 와서 모자쓰고 쿠션도 쓰면서 버텨요.
지금 정수리랑 옆머리만 반백인데
모자도 안 어울리고 덥고.
옛날 여배우들처럼 스카프를 함 쓰고 다녀볼까요?
이상할까요?
염색약때문인지 탈모가 와서 모자쓰고 쿠션도 쓰면서 버텨요.
지금 정수리랑 옆머리만 반백인데
모자도 안 어울리고 덥고.
옛날 여배우들처럼 스카프를 함 쓰고 다녀볼까요?
이상할까요?
지금 날씨에요?
환자처럼 보이거나 오히려 시선집중 받으실 듯
안튀게 검정으로 해두요?
모자보단 시원할거 같아서ㅜ
다니시면 되잖아요~
저는 염색하기 싫어서 그냥 흰머리예요
처음에는 어색했는데 몇년 지난 지금은 편안해요
비니 얇은거 찾아보세요
머리띠 넓은거로 커버가 안될까요?
저희 시어머니 보니까 얇은 망사니트 소재의 모자 잘 쓰시던데요 비니는 아니고 딤섬(?)처람 생긴 모자요
제지인은 머리 뚜껑만덮는 가발을 쓰고다니는데 여태몰랐어요. 그런데. 항상 단정해보여 좋던데요
쿠션 쓰면 묻어나지 않나요?
머리 쓸어내리다보면 손에 묻고
베개에도 묻더라구요
두건 이라고 검색하시면 그런 용도로 쓰는 모자 많이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