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합니다. 어쩌면 이치를 이렇게 잘 아실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법륜스님은 역시 대단해요
,,, 조회수 : 4,489
작성일 : 2024-06-28 16:11:59
IP : 203.175.xxx.16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4.6.28 4:12 PM (203.175.xxx.169)2. ..
'24.6.28 4:13 PM (110.12.xxx.123)그렇게 대단할것 까지야....
3. ㅇ
'24.6.28 4:15 PM (121.185.xxx.105)아는데 평정심을 가지기 쉽지 않네요.
4. ....
'24.6.28 4:15 PM (203.175.xxx.169)5. ..
'24.6.28 4:24 PM (39.118.xxx.199)지난주
경북 의성 고운사
템플 스테이 갔어요. 고운사는 조계종 16교구 본사
거기 주지 스님이신 동양화 전공하시다 25세에 입적하신 등운스님이 계셔요.
차담을 하다, 제가 스님께 스님은 행복하신가요? 물었더니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행복하기 위해 애쓰는 게 수행자의 길이라 하더군요. 스님이 말씀하시는 행복은 고요하고 평온한 마음의 상태를 유지하는 게 행복이라 하더군요.
법륜스님도 수행자이시니 평정심을 가지려 애 쓰셨고 애 쓰시고 계시니 저런 이치를 수행을 통해 통달하신 게 아닐까요?6. 존경
'24.6.28 5:31 PM (14.33.xxx.161) - 삭제된댓글해요.법륜스님
7. ...
'24.6.28 6:16 PM (121.165.xxx.33)대체로 대단하구요 가끔 역시 한 인간에 지나지 않구나 하는 면도 살짝 보여요.
그러나 법륜스님 조아요. 즉문즉설 재밌게 듣고 있어요.8. 존경스럽죠
'24.6.28 6:20 PM (122.254.xxx.14)넘 대단하신분 같아요
9. 39.118
'24.6.29 12:43 AM (115.139.xxx.140)다른건 아니고... 입적이라는게 스님이 돌아가신 걸 뜻하는데 다른 의미가 또 있나요? 댓글을 읽다보니 분명 입적하신 스님이라 하셨는데 차담을 나누었다해서 제가 이해를 못했나 의문이 들었어요.
10. ...
'24.6.29 12:45 AM (115.139.xxx.140)법륜스님 정말 부지란히 살고 돕고 수행하고. 대단하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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