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월남쌈 해먹으려고 하는데요

조회수 : 2,404
작성일 : 2024-06-28 16:03:39

월남쌈 재료를 대충 사기는 했는데요 고기류가 없어서.

일단 준비된 재료가. 

파프리카. 맛살. 깻잎. 닭표소스. 월남쌈. 이렇게에요.

고기류가 없네요. 근데 집에 있는거는 돼지고기밖에 없어서. 

그거라도 볶아서 싸 먹을까요? 

IP : 211.114.xxx.7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555
    '24.6.28 4:05 PM (117.111.xxx.198)

    파인애플이랑 고기는 필수죠
    단짠단짠하게 양념해 볶아 싸먹으면 맛있어요
    저는 담백하게 먹으려고 주로 삶지만요

  • 2. ㅇㅇ
    '24.6.28 4:05 PM (118.235.xxx.112)

    돼지고기 살짝 간장양념해서 불고기처럼 싸먹음 맛있을듯요

  • 3. ...
    '24.6.28 4:07 PM (121.165.xxx.30)

    돼지고기 갈비양념으로 볶아서 넣으세요 그럼 맛있어요

  • 4. 암요
    '24.6.28 4:07 PM (125.128.xxx.1)

    분짜의 고기처럼 돼지고기 간장 넣고, 생강 넣고 볶아서 넣어도 맛있어요!

  • 5. .....
    '24.6.28 4:09 PM (211.234.xxx.12)

    푸이펑 칠리갈릭소스가 매워서 파인애플 통조림은
    있는게 좋아요.

  • 6. ...
    '24.6.28 4:09 PM (175.212.xxx.96)

    월남쌈재료 사면서 고기는 왜 안사셨는지 궁금

  • 7. ㅇㅇ
    '24.6.28 4:10 PM (106.102.xxx.253)

    있는 돼지고기 물기 없이 바짝 볶아서 드심 되지요
    팬에 기름 안 두르고 지단 부쳐서 채 썰어놔도 되고요

  • 8. ㅇㅇ
    '24.6.28 4:20 PM (220.75.xxx.197)

    고기는 단짠단짠으로 볶고 오이랑 파인애플만 있음 더 맛있을텐데요

  • 9. 플랜
    '24.6.28 4:30 PM (125.191.xxx.49)

    돼지고기 앞다리살 단짠으로 볶아서
    오이 파프리카 상추 고기당근 채썰어서
    라이스페이퍼 네장 겹쳐서 크게 싸서 먹어도 맛있어요

    요즘 저녁 메뉴입니다

  • 10. 있으면
    '24.6.28 4:35 PM (203.81.xxx.31)

    있는대로 없는건 없는대로 나만의 쌈을 만들어 드셔요~~
    남들 넣는거 빠지면 어떻고 남들 빼는거 넣으면 어때요뭐~~

  • 11. 크래미
    '24.6.28 4:40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기름없는 후라이팬에 살짝 구워 같이 싸먹으니 맛있어서 자주 넣어 먹어요
    크래미.사과채.보라색양배추채.당근채.오이채.깻잎 요렇게만 넣어 얌얌.

  • 12. 고기없어도
    '24.6.29 3:52 AM (78.40.xxx.4)

    돼요.
    원래도 안넣어요.
    계란.두부 넣어서 단백질보충하고.
    두부를 고기양념해서 넣어보세요
    아보카도넣으면 크리미하고 맛있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3651 김치콩나물국 끓이려는데 3 ... 2024/09/26 2,468
1633650 명태균 어찌 참고 있었는지? 4 ******.. 2024/09/26 3,854
1633649 요즘 왜케 피곤하죠?ㅜㅜ 15 환절기? 2024/09/26 4,998
1633648 간병보험비 챙겨야할게 뭔가요? 4 보험 2024/09/26 1,707
1633647 홍명보가 철판깔고 버티는 이유 (펌) 27 ㅇㅇㅇ 2024/09/26 16,358
1633646 혼외자에게도 빚 상속되나요? 10 ... 2024/09/26 3,443
1633645 결제직전) 박막례 포기김치 맛 어때요~? 2024/09/26 1,058
1633644 7살 아들 칭찬받으니 친구엄마들 반응... 44 샬를 2024/09/26 10,862
1633643 과몰입인생사 지금 여자진행자 이름 아시나요? 예쁘네요. 3 구루루루 2024/09/26 1,880
1633642 오후4시 이후 16시간 간헐적 단식... 8 .... 2024/09/26 2,475
1633641 금반지 직거래 9 ㅡㅡㅡ 2024/09/26 2,601
1633640 친정오빠 아들결혼식 부조금 18 여동생 2024/09/26 5,774
1633639 제가 많이 뾰족했나요? 6 익명 2024/09/26 2,080
1633638 결국 거니는 4 ㅡㅡ 2024/09/26 2,447
1633637 왼발 냉증을 셀프치료 중이예요 2 수족냉증 2024/09/26 636
1633636 남편분 어떤점이좋아 결혼하셨어요? 34 ··· 2024/09/26 3,991
1633635 김치찌개 좀 살려주세요 16 ㅇㅇ 2024/09/26 2,074
1633634 나솔 돌싱들 성격 참 별나네요 11 .. 2024/09/26 6,573
1633633 혹시 해외여행 싫어하시는 분 계신가요? 33 . . 2024/09/26 4,023
1633632 저만의 살림놀이법 16 가을 2024/09/26 5,630
1633631 천 원단 중에 양단 공단 차이가 뭘까요? 2 2024/09/26 1,105
1633630 정리의 DNA가 1도 없는 아이는...어떻게되나요 16 ㅁㅁ 2024/09/26 2,659
1633629 잠 자던 의붓딸 강간 50대, 2심서 징역 3년→집유 5년…왜?.. 22 ㅇㅁ 2024/09/26 5,234
1633628 알러지 때문에 염색 못할경우 13 ... 2024/09/26 1,418
1633627 오늘이 채해병 동기들 전역일이예요 2 병장맘 2024/09/26 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