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순이고 움직이는거 싫어했는데
이제서 자연에 심취상태에요
나무 하늘 바람 태양 땅 다 너무 좋아요
비오는날 오면 좋겠다고 찜해둔 얕은 등산로
산책로 둘레길도 알아놔서 기대만빵인데
신발이 문제네요
허리와 무릎이 좋지는 않아서 신발에
예민해서 나이키만 길들여져서 신고있거든요
크록스나 샌달신고는 잘 못걸어요
폭우가 내릴때는 못가겠지만
우산쓰고 다닐정도면 다니고 싶어요
비오는날 너무 좋아해서요
스포츠샌달이나 등산화 신으면 될까요
어떤 신발이 둘레길 괜찮을까요
꼭 좀 도와주세요
저는 자연인이 되고 싶어요
비오는 날
둘레길은 미끄러울 수 있어요
등산화 중 고어텍스 신으세요 방수되요
그래도 비올 때 조심하시구요
비올 땐 가급적 평지 도심길을 걸으시길 권해요
더운 폭염엔 도심 실내에서 쇼핑몰 걷기
미술관 박물관 걷기하심서 보내고
좋은 날 많으니
굳이 위험한 빗길 .. 조금 참으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저는 둘레길은 그냥 런닝화 워킹화 신고 걷습니다.
비오면 방수화도 젖어요
목길이 짧은 장화 신어 보세요
샌들형 등산화?
호카에서 나온거 보이더니 여기저기 많이 보이더라고요.
비오는날 우산쓰도 동네 공원 둘레길 걷는거 너무 좋아해요 플냄새 나무냄새도 더 잘 느낄 수 있죠~
전 우산 써서그런지 고어텍스 등산화 신으면 거의 젖지 않더라구요
전 여름에도 긴팔 긴바지 입고 산책해요
장마라는데 안전한 우중산책 하세요~
장마철에 인왕산둘레길 걸을려고 판초우의 샀어요
피엘라벤꺼요
운동화는 그량 오래된 길들여진 아디다스운동화 신을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