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옛날 영상 보는데 88올림픽 호돌이 영상을 봤거든요
갑자기 옛날 생각이 나는게 어린시절에 호돌이 엄청 많이 본 기억이 나는데
88서울 올림픽을 본 기억은 없거든요...너무 어릴때라서 부모님 옆에서 봤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래도 88올림픽 하면
호랑이 그 마스코트는 기억에 강렬하게남아 있거든요
88올림픽 호돌이 마스코트랑 코리아나가 부른 손에손잡고 빅토리아는 ..ㅎㅎ
진짜 유아인 저한테도 엄청 강하게 남아 있네요
그래도 잘 만든 마스코트는 정말 강렬하게 남기도 하구나 싶어요
어린아이 기억에 강렬하게 남는거 보면요
근데 그이후에도 그 호돌이 만큼 강렬한 인상으로 남은 마스코트는 없는것 같아요
근데 그전에도 그런 마스코트가 있었나요.???
호돌이는 선구자고 저는 수호랑이 최고라고 생각해요 ㅋㅋ
여전히 기억속에 아주 선명한 캐릭터로 남아 있어요
저는 뭉초요
완전 귀여웠어요
대전 엑스포 꿈돌이가.. ㅎㅎ
그때 초딩이라 더 기억에 남는걸 수도 있구요
귀엽고 근사해요.
80년대초중반의 한국 이미지는 상모돌리는 이미지였던거로 기억해요.
미국가서 학교에서 여러나라 사람들 그림으로 붙여둔걸 봤는데 한국 이미지가 바로 상모돌리고있는 남자였어요.
꿈돌이 있었네요.ㅎㅎㅎ 초딩때 대전엑스포 관련 숙제 많이 해 갔던것 기억이 있어요..
그 시절에 우리나라에서 올림픽이라니.
전국민이 들썩 할 수 밖에 없는 행사였죠.
어렸을때 호돌이 따라그리는것도 엄청 했어요.
손에손잡고 앨범도 샀습니다.
2002 월드컵때도 생각해보면.
이 이후에 태어난 아이들은 그런게 너무나 당연 할 것 아니에요. 이전 세대들은 진짜 신기한건데.
우리나라에서 올림픽도하고 월드컵까지 치렀다니.
진찌 세상 많이 변했죠
오랫만에 호돌이 봐서 찾아보니 호돌이 만든 작가가 꿈돌이 도 디자인했네요
코리아나 손에 손잡고는
지금 들어도 넘 좋고 세련된 곡이죠
저는 가끔 생각날때마다 이 영상 본답니다
https://youtu.be/dFdIezJz6Vk?si=t1mRV6GSFYp39J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