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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간이 2시간 떠요.피곤한데

홍대 조회수 : 2,041
작성일 : 2024-06-28 12:25:54

어제까지 프로젝트마치고

오늘 휴가인데

잠시 2시간이 비어요.

혹시 눈좀 붙일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너무 피곤해요.)

좋은 분들 만나는데

좋은 컨디션으로 만나고 싶거든요.

IP : 211.234.xxx.12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ooo
    '24.6.28 12:28 PM (210.94.xxx.89)

    자야해요
    진짜로 자는 게 최고라

    근처 만화카페 추천이요

  • 2. 홍대
    '24.6.28 12:29 PM (211.234.xxx.129)

    만화카페!!

    고맙습니다

  • 3. ....
    '24.6.28 12:31 PM (175.213.xxx.234)

    차는 안가지고 가셨어요?
    전 주로 차에서 시간보내긴 하는데..
    잘곳은 마땅히 없네요

  • 4. ..
    '24.6.28 12:33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3시간만되도 극장.

  • 5. 내과
    '24.6.28 12:35 PM (172.225.xxx.226)

    비타민 링거 맞으면서 잤어요. 너무 피곤해서요
    간호사가 잘못 링거를 놔서 자고 일어나니 팔이 엄청나게 커져있었어요. 링거를 혈관에 똑바로 안놔서 피부가 다 흡수해서요...

  • 6. ..
    '24.6.28 12:38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오.. 링거 진짜 좋네요.두시간 순삭에 몸도 개운.

  • 7. 홍대
    '24.6.28 12:40 PM (211.234.xxx.129)

    다양한 의견 감사합니다.
    잘 기억했다가 다음에 상황에 맞게 활용할께요.
    링거도 괜찮네요.
    지하철로 움직여요.
    극장은 제가 별로 안 좋아하는 공간이라는 결론이.
    극장에서 진짜 잘 자거든요.^^

  • 8. ..
    '24.6.28 12:44 PM (27.172.xxx.169)

    링거 맞으세요. 222

  • 9. 홍대
    '24.6.28 12:48 PM (211.234.xxx.129)

    링거는 점심시간이 중간에 끼여
    안타깝게도 이번엔 활용을 못하겠네요.
    아쉬워요.저도

  • 10.
    '24.6.28 12:49 PM (67.160.xxx.53)

    저는 솔직히 모텔 대실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곱게 누워 자다가 나오는거면…진짜 업무지구 한복판 왜 저런 오래된 장급 여관 있는걸까, 뭘로 운영하나 싶었는데 오전 오후 전날 숙취 안 깬 영맨들 와서 낮잠자고 간다 하더라고요.

  • 11. ...
    '24.6.28 12:54 PM (223.32.xxx.168)

    대실하고 편히 주무세요

  • 12. ooooo
    '24.6.28 12:55 PM (210.94.xxx.89)

    극장에서 잘 주무신다면,
    다음 번에는 컴포트관 (리클라이너 있는 관들 있음) 에서
    한잠 주무시는 것도 추천요.

    팁은, 현장 예매로 이미 상영 시작된 , 1시간 정도 남은 관,
    맨 뒤 구석자리 구매
    들어가서 푹 자고 나오면 됨.

    어둡고, 안전하고, 제일 좋아요.

  • 13. 안그래도
    '24.6.28 12:58 PM (211.234.xxx.129)

    안그래도
    남편과 오전 일정 마치고 제가
    모텔에가자 했는데(피곤해서 자고 싶다고)
    (집으로 가기엔 시간이 어중간해서)
    남편이 황급히 집으로 먼저 갔어요. ㅠㅠ

  • 14. 홍대
    '24.6.28 12:59 PM (211.234.xxx.129)

    이제 홍대 도착했어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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