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아니 소장님이
일이 없으면 알아서 나가주면 좋은데. 하는일에 비해서 월급이 너무 많다라고
얘기 했는데 이건 지금 나가야 되는거죠?
실업급여만 주면 나갈텐데...
이젠 미련도 없어요..
회사 아니 소장님이
일이 없으면 알아서 나가주면 좋은데. 하는일에 비해서 월급이 너무 많다라고
얘기 했는데 이건 지금 나가야 되는거죠?
실업급여만 주면 나갈텐데...
이젠 미련도 없어요..
실업급여 없고
'받게 해주세요'도 하지 마세요. 부정수급입니다.
실업급여 해주실 수 있냐고 여쭤보세요.
그럼 그냥 자리에서 기다려야 하나요? 흑흑
괴로우실 것 같아요. 나를 필요로 하지 않는 곳에서 얼마나 불편하세요.
경영상의 이유로 퇴사도 실업급여 해당입니다. 일이없는건 회사사정이고 나가줬으면 하는것도 회사입장인데 그럴때 실업급여 받지 언제 받나요
그건 해고 아니라 실업급여 안되니
고역이네요
그냥 실업급여 포기해야 할까봐요. 그거땜에 기다렸는데 이제는...
사측 사유에 의한 해고로 처리해달라고 하세요
그럴만한데요 뭐.
그냥 무시하고 월급 받으세요.
실업급여 받게 해주면 나간다고 하세요
드럽고 치사해서 어찌 다니나요
일이 필요하시면 버티셔야지요
제 친구 똑같은 경우인데 그냥 버티고 있어요.
버티세요.
알아서 나가라할때 실업급여까지 챙기세요
자존심이 밥먹여주지않더라구요
아니면 다른데를 알아보고 정해지면 퇴사하세요
눈치주네요 실업급여 안주려고....
이직 준비하시면서 대충 눈감고 다니셔야죠 뭐
저라면 그거 버티다 암걸릴듯
실업급여 받게 해주면 나간다고 하세요222
일이 없으면 알아서 권고사직 처리해주면 되잖아요
직원보고 알아서 나가라마라 웃기네요.
멘탈이 약해서 못있을것 같아요.ㅠㅠ
알아서 나갔으면 할 정도로
일이 없는지 ..
그런경우 알아서 타게 해주며 나가라고 하던대요
실업급여 받을수있게 해주며 나가도록 해요.
얘기해보세요.
아님끝까지버티는거죠
소장이 의미하는 게
내가 정리할테니 권고사직으로 처리해주세요를 원글님이 말하도록
유도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자기가 직접 직원에게 나가라고 말을 할 자신이 없으니 저렇게 빙빙 돌려서
직원 눈치 주고
제 지인도 회사에서 조금 다른 상황이었지만 윗선에서 비슷하게 눈치를 줬고
결국 상호 합의 하에 권고사직으로 나와서 실업급여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