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아니 소장님이
일이 없으면 알아서 나가주면 좋은데. 하는일에 비해서 월급이 너무 많다라고
얘기 했는데 이건 지금 나가야 되는거죠?
실업급여만 주면 나갈텐데...
이젠 미련도 없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가라고 직접적으로 얘긴 못들었는데 .. (실업급여)
안녕 조회수 : 2,906
작성일 : 2024-06-28 11:14:03
IP : 211.184.xxx.4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자진퇴사는
'24.6.28 11:15 AM (1.239.xxx.246)실업급여 없고
'받게 해주세요'도 하지 마세요. 부정수급입니다.2. 실업급여6개월차
'24.6.28 11:15 AM (124.61.xxx.72) - 삭제된댓글실업급여 해주실 수 있냐고 여쭤보세요.
3. 열매사랑
'24.6.28 11:15 AM (211.184.xxx.43)그럼 그냥 자리에서 기다려야 하나요? 흑흑
4. 헉
'24.6.28 11:17 AM (59.10.xxx.5) - 삭제된댓글괴로우실 것 같아요. 나를 필요로 하지 않는 곳에서 얼마나 불편하세요.
5. ....
'24.6.28 11:18 AM (113.131.xxx.241)경영상의 이유로 퇴사도 실업급여 해당입니다. 일이없는건 회사사정이고 나가줬으면 하는것도 회사입장인데 그럴때 실업급여 받지 언제 받나요
6. ㅇㅇ
'24.6.28 11:19 AM (118.235.xxx.180) - 삭제된댓글그건 해고 아니라 실업급여 안되니
고역이네요7. 열매사랑
'24.6.28 11:21 AM (211.184.xxx.43)그냥 실업급여 포기해야 할까봐요. 그거땜에 기다렸는데 이제는...
8. —
'24.6.28 11:21 AM (117.111.xxx.198)사측 사유에 의한 해고로 처리해달라고 하세요
그럴만한데요 뭐.9. .....
'24.6.28 11:21 AM (112.152.xxx.132) - 삭제된댓글그냥 무시하고 월급 받으세요.
10. ㅠㅠ
'24.6.28 11:28 AM (211.46.xxx.113)실업급여 받게 해주면 나간다고 하세요
드럽고 치사해서 어찌 다니나요11. 그러던지말던지
'24.6.28 11:35 AM (110.14.xxx.126)일이 필요하시면 버티셔야지요
12. .........
'24.6.28 11:38 AM (58.224.xxx.94)제 친구 똑같은 경우인데 그냥 버티고 있어요.
버티세요.13. 버티다가
'24.6.28 11:48 AM (118.235.xxx.169)알아서 나가라할때 실업급여까지 챙기세요
자존심이 밥먹여주지않더라구요
아니면 다른데를 알아보고 정해지면 퇴사하세요14. 나가라고
'24.6.28 11:52 AM (121.133.xxx.137)눈치주네요 실업급여 안주려고....
이직 준비하시면서 대충 눈감고 다니셔야죠 뭐
저라면 그거 버티다 암걸릴듯15. ㅇㅇ
'24.6.28 11:53 A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실업급여 받게 해주면 나간다고 하세요222
일이 없으면 알아서 권고사직 처리해주면 되잖아요
직원보고 알아서 나가라마라 웃기네요.16. 전
'24.6.28 12:42 PM (106.102.xxx.230) - 삭제된댓글멘탈이 약해서 못있을것 같아요.ㅠㅠ
17. 심각하네요
'24.6.28 1:24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알아서 나갔으면 할 정도로
일이 없는지 ..18. ....
'24.6.28 2:38 PM (223.32.xxx.96)그런경우 알아서 타게 해주며 나가라고 하던대요
19. 보통은
'24.6.28 3:23 PM (222.119.xxx.18)실업급여 받을수있게 해주며 나가도록 해요.
얘기해보세요.
아님끝까지버티는거죠20. 너가 가라
'24.6.28 3:46 PM (211.206.xxx.18)소장이 의미하는 게
내가 정리할테니 권고사직으로 처리해주세요를 원글님이 말하도록
유도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자기가 직접 직원에게 나가라고 말을 할 자신이 없으니 저렇게 빙빙 돌려서
직원 눈치 주고
제 지인도 회사에서 조금 다른 상황이었지만 윗선에서 비슷하게 눈치를 줬고
결국 상호 합의 하에 권고사직으로 나와서 실업급여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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