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 떠보는 질문 불쾌하고 싫은데

.. 조회수 : 1,905
작성일 : 2024-06-28 11:12:17

저만 그런가요...

상대방이 알고싶은거 친절하게 그냥 말해주긴 하는데

끊고나서 찝찝하고 상대에 대한 신뢰감이 사라지는 느낌이에요..

그냥 대놓고 묻지 못하거나

짐작하건데 제 기분이 나쁠 것같으면

그냥 모른척하거나 건들지 않는 방법도 있잖아요.

상대방은 저를 단지 가십거리로만 대하고

저한테 친근한척 물어본뒤

다른사람들한테 공유하는게 너무 슬퍼요.

IP : 115.143.xxx.15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28 11:15 AM (73.148.xxx.169)

    짜증나죠. 사람에 대한 관심과 저급한 호기심 따 표가 나니까요.

  • 2. 111
    '24.6.28 12:21 PM (219.240.xxx.235)

    뭘 물어봤어요? 질문이 뭐인지...

  • 3. 맞아요
    '24.6.28 3:52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물어벌땐 상냥하고 친절하게
    그러다 질투로 여러사람에게 공유하고 욕하고
    저런무리들은 서로들도 사이가 안좋아져서...
    결국 내복수는 남이해준다고 생각하고 무시해버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7024 아동기 아이의 실수 5 전에 2024/11/09 2,410
1637023 의욕이 없어요 2 2024/11/09 977
1637022 어렸을적 열이 자주 났던 아이들 … 13 2024/11/09 2,736
1637021 서울 토요일 저녁 6시 많이 막힐까요? 4 ㅇㅇ 2024/11/09 1,036
1637020 용감한 형사들에 딘딘 7 싫어 2024/11/09 3,566
1637019 위탁 수화물에 캔음료 7 ........ 2024/11/09 2,191
1637018 저는 김치 하면 잠시 부자가 된 느낌이 들어요 9 김치 2024/11/09 2,591
1637017 방금 윤썩열 지지율 14프로 나왔어요 50 ㅇㅇㅇ 2024/11/09 15,155
1637016 원어민 학교교사와 인사하는데 1 오늘 2024/11/09 2,109
1637015 대딩 자녀 외박할 때 친구 이름/연락처 받으시나요? 6 ㅁㅁ 2024/11/09 1,620
1637014 결혼은몰라도 출산 육아는 정말 형용할 수 없는 행복감을 준다는데.. 5 2024/11/09 3,438
1637013 어제 우리는 괴물을 보았습니다 14 ... 2024/11/09 7,101
1637012 저녁에 4시간 정도 서빙 알바하는데 그만두려구요. 73 알바 2024/11/09 19,469
1637011 청소기 추천해주세요 5 .. 2024/11/08 1,715
1637010 저도 성공했어요 32 하하 2024/11/08 6,793
1637009 무죄라면 재판 생중계하고 밝히면 되죠 37 이해안감 2024/11/08 2,977
1637008 독일은 이미 오래전 통일했는데 우리나라만 왜 아직도 세계 유일한.. 14 2024/11/08 2,170
1637007 이토록... 배신자에서 (스포) 6 그렇다면 2024/11/08 3,567
1637006 뷔페가는데 팁 좀 주세요 14 뷔페 2024/11/08 3,127
1637005 상처주는 부모보단 무능한 부모가 나아요(feat 이승연아빠) 9 ㄴㅅ 2024/11/08 3,054
1637004 열혈사제2!!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10 꺄오 2024/11/08 4,626
1637003 강철지구 안보세요? 1 ㅇㅇ 2024/11/08 729
1637002 솥반 사봤는데 걍 그렇네요 4 .. 2024/11/08 2,726
1637001 한집에 오래산분들은 몇년 17 벌써 2024/11/08 5,607
1637000 근데 헌법 위반 아닌가요 2 ㄴㅇㅎㅈ 2024/11/08 2,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