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쁜 사람만 이쁜척 해주세요

조회수 : 5,127
작성일 : 2024-06-28 11:01:38

60대아줌마 운동 하는데서 보는데

키작고 얼큰이 스타일 이세요 

그런데 공주병 엄청나요 진짜 본인 입으로

본인이 운동 많이 한 몸이고 어쩌고 하면서

교양있는척 말투 쓰면서 ㅡㅡ

 

자기 객관화 안되는 사람 왜이리 많은가요?

 

진짜 그리 생각하는건지 열등감 때문인지

한두번은 지나가는 소리로 듣다가

이쁜척을 너무 심하게 해서 정색 할뻔요 ㅠ

저는 운동하는 곳에서 이쁘다 몸매 좋다소리

자주들었는데 저보고 훈수질까지 하니 ㅜ

 

 

 

 

IP : 211.234.xxx.28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ㅋ
    '24.6.28 11:04 AM (118.235.xxx.115)

    원글이 공주병 대결에서 졌나보군요.

  • 2. 직접
    '24.6.28 11:04 AM (1.239.xxx.246)

    말하세요

    듣기 불편하다고요

  • 3. 우와
    '24.6.28 11:05 AM (211.234.xxx.30)

    첫 댓글 ... 짱이십니다

  • 4. 중병이심각
    '24.6.28 11:06 AM (125.142.xxx.31)

    ㄱ소리엔 ㄱ무시가 답이죠
    쳐다보지도 말아요 ㅋㅋㅋ

  • 5. 이쁜이는
    '24.6.28 11:06 AM (123.199.xxx.114)

    척 안해도 이뻐요.

  • 6. 나도
    '24.6.28 11:07 AM (218.37.xxx.225)

    아줌마지만 아줌마들 모여있는데는 피해다닌다는...ㅋ

  • 7. 그러거나
    '24.6.28 11:08 AM (220.117.xxx.61)

    그러거나 말거나 참
    이뻐봐야 나이들어 뭐

  • 8. ..
    '24.6.28 11:10 AM (73.148.xxx.169)

    들으라고 얼굴 크시네요. 같이 지적해 드리세요.

  • 9. 자신감
    '24.6.28 11:11 AM (125.128.xxx.139)

    전 자신 외무 부심은 상관없어요.
    진짜 공주병은 난 못해 병요. 저것좀 해줘 이것좀 옮겨줘
    진짜 정신차리라고 하고 싶어요.
    외모에 다 당당해지세요.
    얼굴 좀 커도 되시고 군살잡히셔도 좋고
    건강만 하자구요.

  • 10. 하하하
    '24.6.28 11:11 AM (211.234.xxx.28)

    공주병 대결에서 진건 아니고요
    이상한 아주머니께서 본인을 모르고
    제 몸갖고 훈수두니 짜증났죠

  • 11. 푸하하하
    '24.6.28 11:11 AM (59.15.xxx.53)

    그 얼큰이 아줌마가 님보고 똑같은 얘기할거에요
    자기객관화가 안됐다고 ㅎㅎㅎㅎ

  • 12. ...
    '24.6.28 11:13 AM (223.38.xxx.202) - 삭제된댓글

    내가 더 예뻐. 인가요? 아이고...

  • 13. ...
    '24.6.28 11:14 AM (223.38.xxx.202)

    내가 더 예뻐. 인가요? 아이고...

    원글보다 그 아주머니가 더 호감이네요.

  • 14. ㅋㅋㅋㅋㅋㅋㅋㅋ
    '24.6.28 11:15 AM (211.44.xxx.172) - 삭제된댓글

    내가 더 예뻐. 인가요? 아이고...2222222222222

  • 15. ㅎㅎ
    '24.6.28 11:15 AM (112.216.xxx.18)

    그 아주머니 뭐 별 문제 없어보이는데.
    또 이쁜척은 안 이쁜 사람이 이쁘다 생각할 때 쓰는거 아닌가?

  • 16. 훈수 둘때
    '24.6.28 11:16 AM (112.149.xxx.140)

    바로 반박
    훈수 두면
    저도 아주머니 키에 비해 얼굴 엄청 크다 싶었는데
    아무말 안했어요
    각자가 자기 생긴건 알아서 합시다
    하고 넘겨 버리시지

  • 17. 그 사람
    '24.6.28 11:17 AM (59.6.xxx.211)

    어디 성형한 사람일 겁니다.
    대개 성형해서 좀 예뻐진 분들이
    그렇게 착각하더라구요.
    자신이 용된 줄 알고….

  • 18. 성형해서
    '24.6.28 11:23 AM (121.133.xxx.137)

    외모 업글된 사람도 그렇고
    돼지였다가 살 좀 빠진 사람도
    남의 얼평 몸평 엄청 하죠

  • 19. 565
    '24.6.28 11:25 AM (117.111.xxx.198)

    남의 몸평 얼평
    그거 다 자기 컴플렉스에서 나오는 거에요.

  • 20. ㄱㄱ
    '24.6.28 11:32 AM (223.38.xxx.253)

    원글님
    댓글에 열받을듯...
    그딴 여자 걍 무시하세요. 한번 톡 쏴주고요.

  • 21. ..
    '24.6.28 11:34 AM (118.235.xxx.224) - 삭제된댓글

    근데
    진짜 이쁜애들은 이쁘다고 얘기하면
    내가 뭐가 이쁘냐고 하지않던가요?ㅋㅋㅋ
    저 주변 미인들은 그렇던데요

  • 22. 원글님
    '24.6.28 11:34 AM (58.224.xxx.94)

    그런 아줌마들 있죠. ㅋㅋㅋ 이해합니다.
    진짜 웃기지도 않아요. 착각도 착각도 ㅋㅋ

  • 23.
    '24.6.28 11:40 AM (121.185.xxx.105)

    원글님도 누군가는 착각한다고 할 수 있어요.

  • 24. ㅇㅇ
    '24.6.28 11:42 AM (211.203.xxx.74)

    운동많이한몸이고 교양있는 말투가 어때서요

  • 25. 저도
    '24.6.28 11:46 AM (211.114.xxx.55)

    정작 이쁘고 스타일 좋은 사람은 조용하고 겸손해요
    진짜 별루인 사람들이 나대고 아는척에 온갖 척은 다하는데 진짜 꼴불견이기는 합니다

  • 26. 왜이래
    '24.6.28 11:50 AM (211.200.xxx.116)

    이쁜데 이쁜척을 왜해요? 그냥 이쁜거지
    ~ ~척은 가짜니까 못난이들이 하는게 맞아요

  • 27. ㅇㅇ
    '24.6.28 11:50 AM (175.208.xxx.116)

    ㅋㅋㅋ 됐구요.
    60대가 외모 경쟁하며 이러고 있다는 거,젊은 사람들이 82 들어왔다가 보면 놀라자빠지고 가겠네요.
    우리 이러지 맙시다.

  • 28. ..
    '24.6.28 11:54 AM (221.139.xxx.91)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은 다른 사람들도 알아서 우스꽝스럽다고 생각해요.
    대학교 때 1년 선배인데 어좁 땅딸막 얼큰이 언니가 쓸데없이 군기잡고 예민하고 까탈스러운데 혼자 자뻑 심해서 다들 뒤에서 비웃었어요.

  • 29. ㅇㅂㅇ
    '24.6.28 11:56 AM (182.215.xxx.32)

    그런사람들 꼭 있어요
    자기는 제대로 못하면서
    남들한테는 이래러 저래라 어째라

    너나 잘하세요~~ 하세요

  • 30. ㅇㄷㅂㄷ
    '24.6.28 12:00 PM (58.230.xxx.177)

    3자가 보기에는 ...

  • 31. ...
    '24.6.28 12:05 PM (117.111.xxx.72)

    원글님도 이쁘다 몸매좋다 소리 들으셨네요 .
    그런소리 듣기 어려운데
    둘다 윈윈
    잘지내보세요 좋게
    그런마음이 들면 운동하러 가서 신경쓰이니까요
    누구나 그런면이 있죠 신경쓰이는
    사람이 있을거고
    그래도 잘다니시는 원글님도 잘하고 계시는거죠

  • 32.
    '24.6.28 12:07 PM (118.235.xxx.81)

    운동하는데 제 몸에 잔소리 하는분 있었는데.
    대놓고 배살 잡아당기고 ㅡ.ㅡ그분은 진짜 관리 엄청하시고 부지런 하셨어요.
    전 발전적 기회로 삼았어요.
    그래 내뱃살이 나오긴 했어.운동 열심히 하고 식단 관리 하고 서로서로 북돋아주니 다들 날씬해지고 이뻐지고 있어요.
    사귀어보니 그분도 좋은분이라 좋은 친구 됐어요.
    운동하는데서 몸매로 이말저말 훈수? 둘수 있죠.관심사가 비슷하니.하지만 꼬이게 안 들으면 그만이에요.거슬린다는건 그게 약점인걸 나도 안다는뜻

  • 33. 다른
    '24.6.28 12:09 PM (118.235.xxx.81)

    사람 장점을 위주로 보고 배우려고 하면 사는게 좀 편해요

  • 34. ,,
    '24.6.28 12:48 PM (219.240.xxx.55)

    외모로 공주되나요?
    키작은 얼큰이 공주도 있고
    8등신 삼월이도 있고
    그런것이지

  • 35. 잘 이해가..
    '24.6.28 2:14 PM (211.241.xxx.143)

    운동하는데서 운동을 잘한다고 한다는 말인가요? 운동으로 훈수를 둔다는 이야긴 가요?
    운동에서 왜 갑자기 이쁘다는 게 왜 나오는 거죠? 운동하는데서 예쁘다는 건 근육이 예쁘다, 자세가 좋다 뭐 그런거 아닌가요?
    그런 조언은 운동할때 알려주면 좋은 거 아닌가요?

    갑자기 키작고 얼큰이라는게 불쾌하게 느껴집니다. 그것과 운동 잘하든 못하든 무슨 얀관이? 그리고 운동하는데 몸매 품평은 또 무엇??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6752 획기적인 마늘까는 기계 추천해 주세요 1 있다면 2024/06/30 671
1606751 퍼옴] 탄핵청원 동의 실시간 사이트 8 나옹 2024/06/30 1,994
1606750 열무김치에 고추씨 넣음 더 맛있나요? 4 고추씨 2024/06/30 1,122
1606749 지금 조국 대표 나오시네요 최욱의 욱하는 밤 18 !!!!! 2024/06/30 3,043
1606748 오늘 저녁은 진짜 시원하네요 12 /// 2024/06/30 3,728
1606747 안재현 유튜브하네요 10 안재현 2024/06/30 3,818
1606746 미역냉국 한그릇 했더니 시원한게 ㅎㅎ 7 2024/06/30 1,502
1606745 복숭아 뼈 아래 맥박 뛰는게 보이는 게 정상인가요? 4 .. 2024/06/30 805
1606744 장영란 원피스 어디껀지 혹시 아시는 분.. 1 2024/06/30 3,181
1606743 간헐적 단식 하는데 너무나 허기집니다 14 간헐적 2024/06/30 4,022
1606742 핸드폰케이스 지갑형쓰다가 투명케이스 쓰니 불편해요 14 2024/06/30 2,928
1606741 운동선수 참 이해가 안가는게 19 seg 2024/06/30 5,703
1606740 여름에도 구스다운 덮는 분들 계세요? 11 .. 2024/06/30 2,173
1606739 일취월장....뭔지 아시 3 ㄴ오 2024/06/30 1,647
1606738 마트가는게 취미인 남자들 18 평소 2024/06/30 4,335
1606737 온몸 여기저기 근육튐-루게릭일까요? 10 ㅁㅁㅁㅁ 2024/06/30 2,293
1606736 어우 주말이 싫어 2024/06/30 1,478
1606735 오.. 드디어. 3 2024/06/30 1,572
1606734 곧 최욱 욱하는 밤 해요 2 ㅇㅇ 2024/06/30 948
1606733 운전 면허 2종 필기 문제집 다시 보면 도움 될까요? 2 ㅇㅇ 2024/06/30 692
1606732 이영자 집에 구릿빛 냄비 브랜드가 39 ㅇㅇ 2024/06/30 17,007
1606731 탄핵청원 4 2024/06/30 1,122
1606730 2년 정도 키우면 견주가 강아지 얼굴에 책임을 져야한다 5 2024/06/30 2,074
1606729 서동주는 미국시민권자인가요? 2 궁금 2024/06/30 4,321
1606728 생각이 너무많은 사람은 연애가 어려워요 6 향기 2024/06/30 1,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