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쁜 사람만 이쁜척 해주세요

조회수 : 5,376
작성일 : 2024-06-28 11:01:38

60대아줌마 운동 하는데서 보는데

키작고 얼큰이 스타일 이세요 

그런데 공주병 엄청나요 진짜 본인 입으로

본인이 운동 많이 한 몸이고 어쩌고 하면서

교양있는척 말투 쓰면서 ㅡㅡ

 

자기 객관화 안되는 사람 왜이리 많은가요?

 

진짜 그리 생각하는건지 열등감 때문인지

한두번은 지나가는 소리로 듣다가

이쁜척을 너무 심하게 해서 정색 할뻔요 ㅠ

저는 운동하는 곳에서 이쁘다 몸매 좋다소리

자주들었는데 저보고 훈수질까지 하니 ㅜ

 

 

 

 

IP : 211.234.xxx.28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ㅋ
    '24.6.28 11:04 AM (118.235.xxx.115)

    원글이 공주병 대결에서 졌나보군요.

  • 2. 직접
    '24.6.28 11:04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말하세요

    듣기 불편하다고요

  • 3. 우와
    '24.6.28 11:05 AM (211.234.xxx.30)

    첫 댓글 ... 짱이십니다

  • 4. 중병이심각
    '24.6.28 11:06 AM (125.142.xxx.31)

    ㄱ소리엔 ㄱ무시가 답이죠
    쳐다보지도 말아요 ㅋㅋㅋ

  • 5. 이쁜이는
    '24.6.28 11:06 AM (123.199.xxx.114)

    척 안해도 이뻐요.

  • 6. 나도
    '24.6.28 11:07 AM (218.37.xxx.225)

    아줌마지만 아줌마들 모여있는데는 피해다닌다는...ㅋ

  • 7. 그러거나
    '24.6.28 11:08 AM (220.117.xxx.61)

    그러거나 말거나 참
    이뻐봐야 나이들어 뭐

  • 8. ..
    '24.6.28 11:10 AM (73.148.xxx.169)

    들으라고 얼굴 크시네요. 같이 지적해 드리세요.

  • 9. 자신감
    '24.6.28 11:11 AM (125.128.xxx.139)

    전 자신 외무 부심은 상관없어요.
    진짜 공주병은 난 못해 병요. 저것좀 해줘 이것좀 옮겨줘
    진짜 정신차리라고 하고 싶어요.
    외모에 다 당당해지세요.
    얼굴 좀 커도 되시고 군살잡히셔도 좋고
    건강만 하자구요.

  • 10. 하하하
    '24.6.28 11:11 AM (211.234.xxx.28)

    공주병 대결에서 진건 아니고요
    이상한 아주머니께서 본인을 모르고
    제 몸갖고 훈수두니 짜증났죠

  • 11. 푸하하하
    '24.6.28 11:11 AM (59.15.xxx.53)

    그 얼큰이 아줌마가 님보고 똑같은 얘기할거에요
    자기객관화가 안됐다고 ㅎㅎㅎㅎ

  • 12. ...
    '24.6.28 11:13 AM (223.38.xxx.202) - 삭제된댓글

    내가 더 예뻐. 인가요? 아이고...

  • 13. ...
    '24.6.28 11:14 AM (223.38.xxx.202)

    내가 더 예뻐. 인가요? 아이고...

    원글보다 그 아주머니가 더 호감이네요.

  • 14. ㅋㅋㅋㅋㅋㅋㅋㅋ
    '24.6.28 11:15 AM (211.44.xxx.172) - 삭제된댓글

    내가 더 예뻐. 인가요? 아이고...2222222222222

  • 15. ㅎㅎ
    '24.6.28 11:15 AM (112.216.xxx.18)

    그 아주머니 뭐 별 문제 없어보이는데.
    또 이쁜척은 안 이쁜 사람이 이쁘다 생각할 때 쓰는거 아닌가?

  • 16. 훈수 둘때
    '24.6.28 11:16 AM (112.149.xxx.140)

    바로 반박
    훈수 두면
    저도 아주머니 키에 비해 얼굴 엄청 크다 싶었는데
    아무말 안했어요
    각자가 자기 생긴건 알아서 합시다
    하고 넘겨 버리시지

  • 17. 그 사람
    '24.6.28 11:17 AM (59.6.xxx.211)

    어디 성형한 사람일 겁니다.
    대개 성형해서 좀 예뻐진 분들이
    그렇게 착각하더라구요.
    자신이 용된 줄 알고….

  • 18. 성형해서
    '24.6.28 11:23 AM (121.133.xxx.137)

    외모 업글된 사람도 그렇고
    돼지였다가 살 좀 빠진 사람도
    남의 얼평 몸평 엄청 하죠

  • 19. 565
    '24.6.28 11:25 AM (117.111.xxx.198)

    남의 몸평 얼평
    그거 다 자기 컴플렉스에서 나오는 거에요.

  • 20. ㄱㄱ
    '24.6.28 11:32 AM (223.38.xxx.253)

    원글님
    댓글에 열받을듯...
    그딴 여자 걍 무시하세요. 한번 톡 쏴주고요.

  • 21. ..
    '24.6.28 11:34 AM (118.235.xxx.224) - 삭제된댓글

    근데
    진짜 이쁜애들은 이쁘다고 얘기하면
    내가 뭐가 이쁘냐고 하지않던가요?ㅋㅋㅋ
    저 주변 미인들은 그렇던데요

  • 22. 원글님
    '24.6.28 11:34 AM (58.224.xxx.94)

    그런 아줌마들 있죠. ㅋㅋㅋ 이해합니다.
    진짜 웃기지도 않아요. 착각도 착각도 ㅋㅋ

  • 23.
    '24.6.28 11:40 AM (121.185.xxx.105)

    원글님도 누군가는 착각한다고 할 수 있어요.

  • 24. ㅇㅇ
    '24.6.28 11:42 AM (211.203.xxx.74)

    운동많이한몸이고 교양있는 말투가 어때서요

  • 25. 저도
    '24.6.28 11:46 AM (211.114.xxx.55)

    정작 이쁘고 스타일 좋은 사람은 조용하고 겸손해요
    진짜 별루인 사람들이 나대고 아는척에 온갖 척은 다하는데 진짜 꼴불견이기는 합니다

  • 26. 왜이래
    '24.6.28 11:50 AM (211.200.xxx.116)

    이쁜데 이쁜척을 왜해요? 그냥 이쁜거지
    ~ ~척은 가짜니까 못난이들이 하는게 맞아요

  • 27. ㅇㅇ
    '24.6.28 11:50 AM (175.208.xxx.116) - 삭제된댓글

    ㅋㅋㅋ 됐구요.
    60대가 외모 경쟁하며 이러고 있다는 거,젊은 사람들이 82 들어왔다가 보면 놀라자빠지고 가겠네요.
    우리 이러지 맙시다.

  • 28. ..
    '24.6.28 11:54 AM (221.139.xxx.91)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은 다른 사람들도 알아서 우스꽝스럽다고 생각해요.
    대학교 때 1년 선배인데 어좁 땅딸막 얼큰이 언니가 쓸데없이 군기잡고 예민하고 까탈스러운데 혼자 자뻑 심해서 다들 뒤에서 비웃었어요.

  • 29. ㅇㅂㅇ
    '24.6.28 11:56 AM (182.215.xxx.32)

    그런사람들 꼭 있어요
    자기는 제대로 못하면서
    남들한테는 이래러 저래라 어째라

    너나 잘하세요~~ 하세요

  • 30. ㅇㄷㅂㄷ
    '24.6.28 12:00 PM (58.230.xxx.177)

    3자가 보기에는 ...

  • 31. ...
    '24.6.28 12:05 PM (117.111.xxx.72)

    원글님도 이쁘다 몸매좋다 소리 들으셨네요 .
    그런소리 듣기 어려운데
    둘다 윈윈
    잘지내보세요 좋게
    그런마음이 들면 운동하러 가서 신경쓰이니까요
    누구나 그런면이 있죠 신경쓰이는
    사람이 있을거고
    그래도 잘다니시는 원글님도 잘하고 계시는거죠

  • 32.
    '24.6.28 12:07 PM (118.235.xxx.81)

    운동하는데 제 몸에 잔소리 하는분 있었는데.
    대놓고 배살 잡아당기고 ㅡ.ㅡ그분은 진짜 관리 엄청하시고 부지런 하셨어요.
    전 발전적 기회로 삼았어요.
    그래 내뱃살이 나오긴 했어.운동 열심히 하고 식단 관리 하고 서로서로 북돋아주니 다들 날씬해지고 이뻐지고 있어요.
    사귀어보니 그분도 좋은분이라 좋은 친구 됐어요.
    운동하는데서 몸매로 이말저말 훈수? 둘수 있죠.관심사가 비슷하니.하지만 꼬이게 안 들으면 그만이에요.거슬린다는건 그게 약점인걸 나도 안다는뜻

  • 33. 다른
    '24.6.28 12:09 PM (118.235.xxx.81)

    사람 장점을 위주로 보고 배우려고 하면 사는게 좀 편해요

  • 34. ,,
    '24.6.28 12:48 PM (219.240.xxx.55)

    외모로 공주되나요?
    키작은 얼큰이 공주도 있고
    8등신 삼월이도 있고
    그런것이지

  • 35. 잘 이해가..
    '24.6.28 2:14 PM (211.241.xxx.143)

    운동하는데서 운동을 잘한다고 한다는 말인가요? 운동으로 훈수를 둔다는 이야긴 가요?
    운동에서 왜 갑자기 이쁘다는 게 왜 나오는 거죠? 운동하는데서 예쁘다는 건 근육이 예쁘다, 자세가 좋다 뭐 그런거 아닌가요?
    그런 조언은 운동할때 알려주면 좋은 거 아닌가요?

    갑자기 키작고 얼큰이라는게 불쾌하게 느껴집니다. 그것과 운동 잘하든 못하든 무슨 얀관이? 그리고 운동하는데 몸매 품평은 또 무엇??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3204 냉동블루베리 어디꺼가 좋은가요? 6 혹시 2024/09/25 1,890
1633203 앞으로도 초저금리 가능성 많을까요? 5 금리 2024/09/25 1,559
1633202 병원 가기전에 여쭙니다. 5 혹시 2024/09/25 1,258
1633201 붕산. 정말 바퀴벌레 퇴치에 효과 있나요~? 22 ... 2024/09/25 1,535
1633200 이재명 재판이 궁금해요??? 14 하늘에 2024/09/25 1,231
1633199 [태평로] 신문은 정권을 편든 적 없다???????? 4 zzz 2024/09/25 588
1633198 없어져서 못찾겠는것들은 대체 어디있을까요? 10 아놔 2024/09/25 1,076
1633197 대상포진 확진 2주차인데 신경통인듯 5 !,,! 2024/09/25 1,043
1633196 난소암이라고 올렸었는데 3기말이래요 167 기도 2024/09/25 26,769
1633195 공천개입 2탄 아셨나요? 용인갑에 꽂아준 이원모가 병원장딸 남편.. 16 공천개입 2.. 2024/09/25 2,360
1633194 세제 알려주세요. 2 드럼.. 2024/09/25 818
1633193 요즘은 상향혼이 줄고 있는 추세라네요.. 18 상향혼 2024/09/25 7,244
1633192 전복장조림 냉동해도 괜찮나요? 2 .. 2024/09/25 343
1633191 젊은 사람을 호구로 알아요.. 1 Ss 2024/09/25 1,420
1633190 마당이 있는 집(드라마) 재밌나요? 7 마당이 있는.. 2024/09/25 1,323
1633189 단호박식혜에 베이킹소다 넣었더니 마법이.. 4 신기 2024/09/25 2,414
1633188 밑지고 파는 나라 땅 급증…‘세수펑크’ 때우기용인가 12 살살 2024/09/25 2,226
1633187 밑에 비누얘기가 나와서 3 2024/09/25 1,389
1633186 만약 산고양이 당뇨는 어떻게 치료 하나요 6 .... 2024/09/25 794
1633185 고딩 수학 시험 전날엔 어떤 점검을 ?? 5 ... 2024/09/25 589
1633184 isa에 2 .. 2024/09/25 576
1633183 가사도우미 그만두신 후기 2 5 가사 2024/09/25 4,825
1633182 육회 닭발 뭐먹을까요? 3 ㅇㅇ 2024/09/25 445
1633181 대통과 이권카르텔) 무용전공자가 한양공대 교수로 7 2024/09/25 2,370
1633180 시부모가 해준 집 신혼 이혼 때는 9 ㅇㅇ 2024/09/25 4,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