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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냥 20억 불러 버릴까?"…손웅정 사건, 협상 녹취록 입수

.. 조회수 : 12,290
작성일 : 2024-06-28 10:19:35

https://v.daum.net/v/20240628100135619

녹취 포함 기사 떴네요..

https://youtu.be/M_bVihLNXKU?si=K0L9AQY44JW_8tmz

 

녹취는 유투브에 있어요.

손흥민 변호사에게 피해자아빠가 1억을 백마진 준다고도 했다고 합니다..

IP : 220.65.xxx.42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24.6.28 10:22 AM (116.32.xxx.100)

    봉 잡았다 생각했나봐요.
    20억 부르고 5억에 합의라니.

  • 2. 손씨
    '24.6.28 10:22 AM (223.39.xxx.170)

    부자도 참 시대착오적이지만

    저 피해아동 부모도 완전 양아치에요

  • 3. ㅇㅇ
    '24.6.28 10:23 AM (121.141.xxx.74)

    야.... 애아빠 대단하네요
    내자식 맞으면 눈깔돌아가는거 인지상정이지만 저분은 그냥 애초에 돈이 목적이네요
    애도 초등인줄알았더니 중2라면서요?

  • 4. ㅇㅇ
    '24.6.28 10:23 AM (118.235.xxx.92) - 삭제된댓글

    그 학부모 직업이.혹시 검사예요?
    하는 투가 요즘 많이 보는 검폭들 같네요

  • 5. 와우
    '24.6.28 10:24 AM (99.239.xxx.134) - 삭제된댓글

    애아빠 사업하다 200억 날린 과거가 있는 사람이네요
    봉잡았다 생각하고 한몫 잡으려고 한듯.
    와우.... 진짜 와우

  • 6. ..
    '24.6.28 10:24 AM (220.65.xxx.42)

    아동학대 요건은 맞고 아카데미도 인정하니까 그냥 처벌받고 벌금내고... 그러고 마는게 나은 것같네요. 저기서도 이런 일 있음 동네에 작은 축구아카데미도 저런 일 많이 생길 것 같아요. 저희동네도 저기보다 훨씬 작은데 축구아카데미 있고 애들도 많이 다녀서...

  • 7. 와우
    '24.6.28 10:24 AM (99.239.xxx.134) - 삭제된댓글

    이경우야말로 피해호소인이라고 해야하지 않나요 ㅎ

  • 8. .......
    '24.6.28 10:29 AM (216.147.xxx.87)

    애 앞세워 한몫 잡을려고 혈안 ㅠㅠ

  • 9. 벌금
    '24.6.28 10:29 AM (124.61.xxx.72) - 삭제된댓글

    벌금 내면 끝인거죠..?
    저쪽에서 민사 형사 한다고 하면 대응하명 되는 거고요?

  • 10. ....
    '24.6.28 10:30 AM (118.235.xxx.198)

    아들 가지고 장사했네요.
    그 애비 하는 짓보니 그 아들새끼도 어땠을지 눈에 훤해요.
    요즘 애아빠들은 막장이라니까요.

  • 11. 어휴
    '24.6.28 10:31 AM (211.211.xxx.168)

    그냥 사기꾼이었네요.

  • 12. ..
    '24.6.28 10:32 AM (220.65.xxx.42)

    형사랑 민사는 다르니까 형사로 넘어갔으니 이미 검찰로 넘어갔대요. 최악은 아동학대로 벌금내고 거기에 아동관련 취업정지로 몇년받을거고 민사는 민사대로 해도 보통은 최고가 3천 배상 그정도래요 기사에 나옴. 아마 그렇게 하겠죠. 걍 정면돌파하는게 나은 것같네요.

  • 13. 와우
    '24.6.28 10:33 AM (99.239.xxx.134) - 삭제된댓글

    "손흥민 4천억에 이적한다 뭐한다 손흥민 선수 일 아니어도 손웅정 감독님이 차려서 하잖아요.
    자기들 이미지 실추가 5억이 안돼요?
    아이로는 천오백이 맥시멈인거 아는데 부모의 정신적 피해도 있고.
    연예인들은 뭐하러 5억씩 주고 합의해요.
    자기들 마케팅때문이잖아요.
    제가 탐정, 경비 경호 자격증이 많고.
    선배가 법무사 경찰들이예요.
    저도 성질이 난리여서 합의금 많이 준 사람이예요"

    그냥 양아치네요
    했다는 사업도 인터넷 도박 토토 이딴 거일듯

  • 14. .....
    '24.6.28 10:35 AM (113.131.xxx.241)

    손흥민가지고 협상질을 했네요....그애비를 보면 자식을 안다고...이제 학교를 비롯한 모든 기관에서 사람만들려하지말고 기본이 안되어있고 기준 미달은 무조건 몇번 경고누적시켜서 증거내밀어 퇴출수순으로 바로 갔으면 좋겠네요

  • 15.
    '24.6.28 10:37 AM (99.228.xxx.178)

    손웅정님 합의안하고 잘까발렸네요. 진짜 양아치들한테 걸렸네.

  • 16. ㄷㄷㄷ
    '24.6.28 10:38 AM (58.237.xxx.5)

    피해학생이 중학생이란 것도 뒤에 알려지고..
    무엇보다 그 아이도 축구선수 되고싶어한거같은데 아빠가 돈욕심에 애 미래까지 망쳤네 ㅉㅉ
    저 기사 뒷부분에 다른 학부모 인터뷰보세요.. 학원에서 이렇게까지 해주는 곳이 어디있는지;;
    홧김에 욱해서 오억 불렀다는 아빠..ㅋ

  • 17. 그냥
    '24.6.28 10:42 AM (39.7.xxx.186)

    손측에서도 일단 여론전 제압해버리려고 녹취 푼것 같네요.
    마. 손웅정씨가 이런 합의 들어줄 사람이가.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니지.
    벌금 내고 민사보상해주세요. 깔끔하게.
    뭔 전치2주에 자꾸 억을 달래.

  • 18. 이젠
    '24.6.28 10:44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별로 놀랍지도 않아요

    학부모들도 교사에게 갑질하는 시대니..

  • 19. 어이쿠
    '24.6.28 10:47 AM (211.114.xxx.132) - 삭제된댓글

    뭐 홧김에 1억인가 2억 불렀다면서...헐..
    홧김이 아니라 다 계획이 있었군요.

  • 20. ..
    '24.6.28 10:47 AM (108.181.xxx.19)

    자식 일을 가지고 저러다니. ㅠㅠ

  • 21. 어이쿠
    '24.6.28 10:50 AM (211.114.xxx.132)

    뭐 홧김에 억대 액수 내뱉은 거라더만...헐..

    홧김이 아니라 다 계획이 있었군요.

  • 22.
    '24.6.28 10:52 AM (180.65.xxx.89)

    대화상 손 감독쪽이 제대로 걸려든 것 같아요
    아무리 화가 났어도
    피해선수의 아버지가 할 말 인지?
    자식 걱정보다 앞선 거래 같아요

  • 23.
    '24.6.28 10:52 AM (211.222.xxx.195)

    5억주면 변호사한테 1억주겠다네요
    완전 사기꾼이네

  • 24. ....
    '24.6.28 10:52 AM (113.131.xxx.241) - 삭제된댓글

    손웅정감독측 변호사한테 1억 주겠다 회할정도면 말 다했네요...

  • 25. .....
    '24.6.28 10:54 AM (113.131.xxx.241)

    홧김에 뱉은말 치고는 참 장황하고 계획적이네요...심지어 상대방 변호사까지 회유할정도면

  • 26. ㅇㅇ
    '24.6.28 10:55 AM (211.203.xxx.74)

    영상 보셨어요?애비가 자식가지고 장사하는 쌩야아치 딱 그거네요

  • 27. 기생충
    '24.6.28 10:56 AM (223.62.xxx.156) - 삭제된댓글

    유명한건 너무 피곤해요

  • 28. ......
    '24.6.28 10:57 AM (211.221.xxx.15)

    세상엔 참 여러 부류가 있긴하네요

  • 29.
    '24.6.28 10:58 AM (175.209.xxx.151)

    어후 사기꾼이네

  • 30. ,,,
    '24.6.28 11:00 AM (118.235.xxx.177)

    실제 벌금 삼천은 커녕 천이나 나올까요 그냥 삼천 합의금 준다 했을 때 받았어야지

  • 31. 손흥민 아빠에게는
    '24.6.28 11:04 AM (59.7.xxx.113)

    안통할거 같아요. 남의 이목 신경써서 자기 멘탈 흔들릴 분은 아닌듯

  • 32. ㅇㅇ
    '24.6.28 11:06 AM (169.150.xxx.163)

    그 동안 보여진 손흥민 부친에겐 저런 게 안 먹히죠.
    차라리 법대로 처벌받는 쪽을 택할 사람으로 보이는데요.
    그리고 저게 무슨 홧김이예요
    5억요구도 아주 치밀하게 준비된 발언이구만.

  • 33. ..
    '24.6.28 11:11 AM (119.197.xxx.88)

    저런 인간들 때문에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다쳐요.
    진짜 인간벌레들

  • 34. ㅇㅇ
    '24.6.28 11:14 AM (175.196.xxx.92)

    절대 합의해주지 마세요.
    자식가지고 장사하는 나쁜 부모네요..
    5억??? ㅁㅊ

  • 35.
    '24.6.28 11:14 A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저 부모도 큰일이네요
    변호사비도 줘야할꺼고
    아들은 축구못하게 될것이고
    저런 양아치부모 자식 누가 가르치려고 할까요

  • 36. 222
    '24.6.28 11:18 AM (124.61.xxx.72) - 삭제된댓글

    저 부모도 큰일이네요
    변호사비도 줘야할꺼고 222

    아는 선배들이 법무사랑 경찰들이라고 했다잖아요 ㅎㅎ
    변호사는 없나

  • 37. 변호사일이란게
    '24.6.28 11:19 AM (223.62.xxx.147) - 삭제된댓글

    보통이 아니죠
    별별 말종들 다 상대해야하니..
    변호사 진짜 극한직업이야

  • 38. ㅇㅇ
    '24.6.28 11:23 AM (58.29.xxx.148)

    애초에 손아카데미 보낸게 목적이 있어보이네요
    손흥민 흠집내기로 한몫 챙기고 싶었던듯
    좀더 세게 맞아서 한 이십억 받고 싶었을거 같은데요
    협상 과정보니 거의 양아치 수준
    상대방 변호사한테 1억을 주겠다고 제안 했다니 충격이네요

  • 39. ㅇㅇ
    '24.6.28 11:27 AM (103.249.xxx.34)

    와우
    이런걸 양아치라고 하는거죠?
    처음부터 끝까지 돈 돈
    놀랬습니다

  • 40. ㅇㅇ
    '24.6.28 11:33 AM (58.29.xxx.148)

    이런데도 손웅정 욕하고 아직도 폭력썼다고 난리친 사람들 있죠
    유명인한테 작정하고 함정파고 달려드는 사람을 어떻게 당합니까

    손흥민선수가 국민한테 얼마나 기쁨을 주는데
    흠을 잡아 돈뜯어내려 하다니 인간이 아니네

  • 41. ....
    '24.6.28 11:42 AM (210.100.xxx.228)

    애가 중2였어요??
    진짜 양아치 부모네요.

  • 42. 장사
    '24.6.28 11:44 A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

    통화녹취 정도는 있을거라 예상 했으나
    상상 그 이상..
    유명인들 대인기피증 걸리는 거 이해가 감
    사람이 제일 무섭네요

  • 43. ..
    '24.6.28 11:53 AM (118.235.xxx.143)

    왜 이렇게 사기꾼들이 득세하는지…. 무고죄를 엄벌해야 사회가 정화될거 같네요..

  • 44. ..
    '24.6.28 11:54 AM (106.101.xxx.160) - 삭제된댓글

    이때다 하고 손선수랑 아버지 욕하던
    버러지같은 댓글러들 어디갔데요
    하여튼 잘났다 싶은 사람 못까내려서 안달난 못난 인간들

  • 45. 어후
    '24.6.28 12:01 PM (122.42.xxx.82)

    손아카데미 간 목적이 아닐까요

  • 46. ㅇㅇ
    '24.6.28 12:03 PM (116.32.xxx.100)

    저 애가 진짜 축구를 하고 싶어하는 애라면
    애도 부모 잘못 만나 불쌍하게 됐네요
    저런 전력이 있으면 앞으로 애가 축구를 어떻게 하겠어요

  • 47.
    '24.6.28 12:27 PM (223.38.xxx.24) - 삭제된댓글

    아예 아카데미에 들어간 시작부터 조사해야 할 것 같네요.
    아이가 축구에 재능이 있는지, 하고싶어 했는지.
    그리고 훈련 중에 꿀밤 몇 대며
    구렛나루 잡아당김 몇 회 등등
    다 기억했다가 구체적으로 적은 동기며...

    죄다 의심가는 정황이네요

  • 48. 저럴 줄 알았네
    '24.6.28 12:32 PM (112.161.xxx.224) - 삭제된댓글

    깔끔하게 처리되기 바랍니다
    손흥민 아부지
    응원합니다

  • 49.
    '24.6.28 12:59 PM (118.235.xxx.169)

    그선배들이 손웅정을 손흥민을 적으로 두고싶을까..
    진짜 생각이 짧으네..그 인맥 찐인지 한번 활용해바
    똑같은 양아치 아닌담에야..

  • 50. ㅎㅎ
    '24.6.28 1:57 PM (124.5.xxx.0)

    촌이라서 애들이 순하고 우악스럽지 않다는데
    녹취록상 가정교육이 과연 잘되고 있을지 의문점이 생기네요.
    변호사가 5억 밑으로는 합의하지 말랬대요.

  • 51. 내막은 둘째치고
    '24.6.28 4:50 PM (112.133.xxx.101)

    그러니까 체벌을 당한 아동(이라고 해서 유치원이나 초딩인줄..)이 중2 이고,
    축구아카데미 들어간지 한달째에 그 멍하고 욕설 듣고 애아빠가 저러고 있다는건가요? 5억 부르면서?

  • 52. 초등이나
    '24.6.29 6:56 AM (223.38.xxx.101) - 삭제된댓글

    유치원생인줄
    얼마전 유통업체 다니는 친구가 해준말이 생각나네요
    직원이 물건 정리중이었는데 빈상자에 맞았다며 몇천 요구하던 손님
    합의가 안되서 법으로 다퉈보자며 해당 사고영상을 보냈더니
    자기가 봐도 고의적인게 눈에 보이던지 싹싹빌고 끝내더래요
    그거 법으로가서 상대가 지면 소송비용 물어내고
    보험사기까지 걸릴수 있는거라
    그렇게 우기면서 합의금 요구하던 손님이 반대로 싹싹 빌더래요
    여기저기 사기꾼이 너무 설치는 세상이네요

  • 53. ㅇㅇ
    '24.6.29 8:02 AM (1.241.xxx.111)

    위에 마트에서 있었던 일...이런거 좀 안봐주면 좋겠어요
    앞으로 그 사기꾼 다른 곳 가서는 더 치밀하고 악독하게 할겁니다
    그 피해는 사회 구성원이 같이 입겠지요
    저런것들은 봐주지말고 손웅정씨처럼 끝을 봐야 박멸돼요

  • 54. ...
    '24.6.29 9:28 AM (219.255.xxx.153)

    일부러 손 아카데미 보낸 듯 해요.
    가서 뻘짓 해라.

  • 55. ...
    '24.6.29 9:54 AM (180.71.xxx.15)

    아이 이용해서 돈 뜯을 구실만 만들어 내는 쓰레기들 많습니다.
    정서적 학대도 코에 걸면 코걸이 식으로 협박하는 것들도 늘었어요.

    전부 녹음해 놓기 너무 잘했고, 저 양아치 부모 좌표 공개 되길 바랍니다.

  • 56. 자기 입으로
    '24.6.29 10:09 AM (118.235.xxx.32) - 삭제된댓글

    말하네요.
    입장 바꿔 생각하면
    저새끼 자식갖고 저지랄이네라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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