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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카톡프사에 아이 장학증서를 올렸던데 축하해 달라는 거지요?

--- 조회수 : 4,148
작성일 : 2024-06-28 09:55:09

지인이
카톡프사에 아이 장학증서를 올렸던데 축하해 달라는 거지요?

저는 아이가 없어서 잘 몰라서요 

그집아이가 중3인데 고입준비중이라 

이거 축하해 주고 아이 용돈이라도 보내줘야 하는 건가요?

IP : 164.124.xxx.136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6.28 9:56 AM (133.32.xxx.11)

    용돈은 무슨

  • 2. 아뇨
    '24.6.28 9:56 AM (1.239.xxx.246)

    그냥 올린거죠.
    그게 무슨 축하해달라고 하고 용돈 달라하는건가요

  • 3. 기특해서
    '24.6.28 9:57 AM (203.81.xxx.31)

    올렸나보죠
    굳이 그런거로 용돈보내고 그런거 안해도 돼요

  • 4. 아뇨
    '24.6.28 9:57 AM (121.190.xxx.146)

    아뇨, 축하안해도 되고요 용돈 안줘도 되요.
    그냥 본인 스스로 뿌듯하고 자랑스러워서 올린 거에요. 그냥 그렇구나 하시고 다음에 만나면 아애가 공부 잘 하는 것 같더라~ 정도만 해줘도 충분해요. 안해도 아무 상관없고요.

  • 5. ㅇㅇ
    '24.6.28 9:59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아무런 액션도 안해도됩니다

  • 6. ,,
    '24.6.28 9:59 AM (73.148.xxx.169)

    짧게 반짝 올리고 내리던데요. 전교 회장 된 경우 같은

  • 7. ....
    '24.6.28 9:59 AM (211.218.xxx.194)

    무서워서 자랑도 못함.

    그거 남들 보라는게 아니라 자기애 보라고 올린걸거에요.
    너를 내가 이렇게 자랑스러워한다. 너는 나의 기쁨이다. 표현

  • 8. ...
    '24.6.28 10:01 AM (223.39.xxx.197)

    남들이 보는 프로필 사진을 남들 보라고 올리는 게 아니라니 희한하네요.

  • 9.
    '24.6.28 10:01 AM (218.155.xxx.211)

    속으로 그렇구나. 하고 말면 되는 거죠.
    무슨 축하전화에 용돈까지.
    오바예요

  • 10. ..
    '24.6.28 10:04 AM (118.235.xxx.224) - 삭제된댓글

    댓글들 눈치없음
    걍 욕해달라고 쓴 글

  • 11. 선플
    '24.6.28 10:04 AM (182.226.xxx.161)

    무슨용돈이요.. 암것도 안하셔도 됩니다. 아주 친한사이라면 립서비스정도만요.. 누구 장학금 받았구나 축하해~ 정도만..

  • 12.
    '24.6.28 10:04 AM (121.185.xxx.105)

    자랑하려고 올렸겠죠. 못본척 하겠어요.

  • 13. ..
    '24.6.28 10:09 AM (119.197.xxx.88)

    그럴수도 있지~
    원글 질투가 하늘을 찌름
    잔짜 용돈 한번 보내보세요~ ㅎ

  • 14.
    '24.6.28 10:12 AM (211.223.xxx.44)

    친구가 카톡프사에 고연전 행사 사진을 올린 적 있음
    암튼 부지런히 이것 저것 올렸음
    다른 친구(남자)가 진지하게 물음
    전남편 보라고 올리는것 맞지?
    저렇게 생각할 수 도 있구나 싶었음
    바로보는 시선은 가지각색임

  • 15. ??
    '24.6.28 10:12 AM (211.211.xxx.168)

    중3이 무슨 장학금을? 저소둑층 대상 아님 잘 없을 을텐데요. 문중 장학금이나 지역 특수 장학금 말고는.

  • 16. --
    '24.6.28 10:13 AM (164.124.xxx.136)

    참 뾰족하신 분들 많으시네요
    대학졸업하고 쭉 외국에서 일하다 들어온 미혼이라
    한국의 아이키우는 문화가 좀 낯설어요
    질투는 무슨 질투인가요?
    그 지인분하고 저는 나이차이도 열살가까이 나는데

  • 17. 004552
    '24.6.28 10:14 AM (220.65.xxx.180)

    물어보는척 하면서 깔려고 판까는 거죠?
    그러는 거죠?

    --------------
    원글님 이렇게 글쓰는 거랑 비슷한 느낌

  • 18. ㅌㅇㅇ
    '24.6.28 10:20 AM (211.36.xxx.195)

    저는 남들이 프사 올려주면 근황 볼수 있어서 좋던데요
    저라면 “와 너무 기특하다 축하해!”할거 같아요

  • 19.
    '24.6.28 10:22 AM (218.37.xxx.225)

    제친구 딸도 중딩인데 공부 잘하니까 장학금 받던대요
    무슨 장학금인지는 모르겠지만 저소득층 아니예요

  • 20.
    '24.6.28 10:31 AM (106.101.xxx.100)

    쏴도 장학금 받은 사람이 쏴야지
    왜 님이...?????

  • 21.
    '24.6.28 10:33 AM (211.234.xxx.93)

    저도 카톡 이용하지만
    그렇게 남의 카톡 프사를 매번 보시나요?
    저는 누군지만 판별하고(대화명) 잘 안보는데; 그거보려면 대화창말고 다른 기능으로 굳이 클릭해서봐야하는거지요?..
    저도 프사가끔 바꾸지만 내가 날꾸민다 생각하지 남들이 봐라 어쩌라는 잘 안되더라구요.
    다들 참 에너지가 대단하다는 생각이드네요. SNS어렵네요.

  • 22. ㅇㅇ
    '24.6.28 10:35 AM (112.169.xxx.231)

    기특하네요. 좋은일 같이 축하해주면 어디 덧나나요. 자랑하고 싶을수도 있고 그래도 좋은맘으로 축하도 해주고 그럽시다. 심보들이;;;

  • 23. .....
    '24.6.28 10:38 AM (118.235.xxx.198)

    축하 안해줘도 되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지나가면 끝

  • 24. 그냥
    '24.6.28 10:42 AM (218.37.xxx.225)

    못본체하면 되죠
    법륜스님이었나 누가 그러던데
    세상 제일 하지말아야할게 자식자랑이랬어요

  • 25. 축하하고
    '24.6.28 11:25 AM (223.62.xxx.207) - 삭제된댓글

    그 쪽에서 밥 한끼 사면 될 일.
    설마 그런거 예상 안 하고 올렸을까요??

  • 26. ...
    '24.6.28 11:43 AM (210.100.xxx.228)

    친한사이면 축하한다고 카톡 보내고, 단순 지인이면 그런가보다.. 하고 말아요.

  • 27. 그런사람
    '24.6.28 1:13 PM (112.164.xxx.98)

    저는 그런 사람은 멀리합니다,
    일일이 그 대응 어찌;하겠나요
    무덤덤한 사람이 제일 편해요

  • 28. Mmm
    '24.6.28 1:42 PM (122.45.xxx.55)

    직접 연락주고받으며 지내는 사이로 소식듣고 축하해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카톡 프사보고 고민하는게 좀 이해가 안가네요.

  • 29. 자식자랑
    '24.6.28 10:48 PM (1.225.xxx.83) - 삭제된댓글

    프사에 아이 대학알수있는 졸업 가운 올리는등 자식 둘중 대학잘간 자식 대학만 알아보게 올린 지인이있는데요.
    단체톡방에 대학생 아이 삼성에서 장학금받은거 자랑올리더라구요. 그리고 프사보니(받은것인지) 삼성의 높은분 이**씨 이름들어간 파란케잌이 올라가있더라구요.
    자식자랑하면 본인기분 좋은거 외에 얻는게 없는데, 사람 참 깊이 없어보이더라구요. 그 카톡방이 그런 용도도 아니고, 그런일 올리는 사람 전혀없는 방이였고요.
    이 일을 계기로 저사람 완전 비호감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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