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카톡프사에 아이 장학증서를 올렸던데 축하해 달라는 거지요?
저는 아이가 없어서 잘 몰라서요
그집아이가 중3인데 고입준비중이라
이거 축하해 주고 아이 용돈이라도 보내줘야 하는 건가요?
지인이
카톡프사에 아이 장학증서를 올렸던데 축하해 달라는 거지요?
저는 아이가 없어서 잘 몰라서요
그집아이가 중3인데 고입준비중이라
이거 축하해 주고 아이 용돈이라도 보내줘야 하는 건가요?
용돈은 무슨
그냥 올린거죠.
그게 무슨 축하해달라고 하고 용돈 달라하는건가요
올렸나보죠
굳이 그런거로 용돈보내고 그런거 안해도 돼요
아뇨, 축하안해도 되고요 용돈 안줘도 되요.
그냥 본인 스스로 뿌듯하고 자랑스러워서 올린 거에요. 그냥 그렇구나 하시고 다음에 만나면 아애가 공부 잘 하는 것 같더라~ 정도만 해줘도 충분해요. 안해도 아무 상관없고요.
아무런 액션도 안해도됩니다
짧게 반짝 올리고 내리던데요. 전교 회장 된 경우 같은
무서워서 자랑도 못함.
그거 남들 보라는게 아니라 자기애 보라고 올린걸거에요.
너를 내가 이렇게 자랑스러워한다. 너는 나의 기쁨이다. 표현
남들이 보는 프로필 사진을 남들 보라고 올리는 게 아니라니 희한하네요.
속으로 그렇구나. 하고 말면 되는 거죠.
무슨 축하전화에 용돈까지.
오바예요
댓글들 눈치없음
걍 욕해달라고 쓴 글
무슨용돈이요.. 암것도 안하셔도 됩니다. 아주 친한사이라면 립서비스정도만요.. 누구 장학금 받았구나 축하해~ 정도만..
자랑하려고 올렸겠죠. 못본척 하겠어요.
그럴수도 있지~
원글 질투가 하늘을 찌름
잔짜 용돈 한번 보내보세요~ ㅎ
친구가 카톡프사에 고연전 행사 사진을 올린 적 있음
암튼 부지런히 이것 저것 올렸음
다른 친구(남자)가 진지하게 물음
전남편 보라고 올리는것 맞지?
저렇게 생각할 수 도 있구나 싶었음
바로보는 시선은 가지각색임
중3이 무슨 장학금을? 저소둑층 대상 아님 잘 없을 을텐데요. 문중 장학금이나 지역 특수 장학금 말고는.
참 뾰족하신 분들 많으시네요
대학졸업하고 쭉 외국에서 일하다 들어온 미혼이라
한국의 아이키우는 문화가 좀 낯설어요
질투는 무슨 질투인가요?
그 지인분하고 저는 나이차이도 열살가까이 나는데
물어보는척 하면서 깔려고 판까는 거죠?
그러는 거죠?
--------------
원글님 이렇게 글쓰는 거랑 비슷한 느낌
저는 남들이 프사 올려주면 근황 볼수 있어서 좋던데요
저라면 “와 너무 기특하다 축하해!”할거 같아요
제친구 딸도 중딩인데 공부 잘하니까 장학금 받던대요
무슨 장학금인지는 모르겠지만 저소득층 아니예요
쏴도 장학금 받은 사람이 쏴야지
왜 님이...?????
저도 카톡 이용하지만
그렇게 남의 카톡 프사를 매번 보시나요?
저는 누군지만 판별하고(대화명) 잘 안보는데; 그거보려면 대화창말고 다른 기능으로 굳이 클릭해서봐야하는거지요?..
저도 프사가끔 바꾸지만 내가 날꾸민다 생각하지 남들이 봐라 어쩌라는 잘 안되더라구요.
다들 참 에너지가 대단하다는 생각이드네요. SNS어렵네요.
기특하네요. 좋은일 같이 축하해주면 어디 덧나나요. 자랑하고 싶을수도 있고 그래도 좋은맘으로 축하도 해주고 그럽시다. 심보들이;;;
축하 안해줘도 되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지나가면 끝
못본체하면 되죠
법륜스님이었나 누가 그러던데
세상 제일 하지말아야할게 자식자랑이랬어요
그 쪽에서 밥 한끼 사면 될 일.
설마 그런거 예상 안 하고 올렸을까요??
친한사이면 축하한다고 카톡 보내고, 단순 지인이면 그런가보다.. 하고 말아요.
저는 그런 사람은 멀리합니다,
일일이 그 대응 어찌;하겠나요
무덤덤한 사람이 제일 편해요
직접 연락주고받으며 지내는 사이로 소식듣고 축하해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카톡 프사보고 고민하는게 좀 이해가 안가네요.
프사에 아이 대학알수있는 졸업 가운 올리는등 자식 둘중 대학잘간 자식 대학만 알아보게 올린 지인이있는데요.
단체톡방에 대학생 아이 삼성에서 장학금받은거 자랑올리더라구요. 그리고 프사보니(받은것인지) 삼성의 높은분 이**씨 이름들어간 파란케잌이 올라가있더라구요.
자식자랑하면 본인기분 좋은거 외에 얻는게 없는데, 사람 참 깊이 없어보이더라구요. 그 카톡방이 그런 용도도 아니고, 그런일 올리는 사람 전혀없는 방이였고요.
이 일을 계기로 저사람 완전 비호감되더라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00133 | 로봇이 일자리를 뺏고 있네요 32 | ... | 2024/06/28 | 4,733 |
1600132 | 부담스러워서 은행 창구 못가겠어요 13 | ... | 2024/06/28 | 5,215 |
1600131 | 시간이 2시간 떠요.피곤한데 12 | 홍대 | 2024/06/28 | 2,209 |
1600130 | 매드맥스 퓨리오사 잔인한가요? 3 | ... | 2024/06/28 | 1,256 |
1600129 | 가구배송업체 바가지 21 | mimi | 2024/06/28 | 2,680 |
1600128 | 한자성어 알려주세요 | ㄱㄴ | 2024/06/28 | 730 |
1600127 |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 요청에 관한 청원-39만 넘.. 11 | 새벽2 | 2024/06/28 | 2,069 |
1600126 | 증여세 6 | 윈윈윈 | 2024/06/28 | 1,516 |
1600125 | 트로트팬인 아줌마들 대단해요. 15 | .... | 2024/06/28 | 3,477 |
1600124 | 가방하나만 봐주세요! 30 | .. | 2024/06/28 | 3,550 |
1600123 | 옆테이블 며느리 이야기 20 | ㅎㅎ | 2024/06/28 | 8,445 |
1600122 | 카레여왕 안 맵나요? 4 | ... | 2024/06/28 | 938 |
1600121 | 돌싱글즈 보고 울었어요. 11 | ㅠㅠ | 2024/06/28 | 3,690 |
1600120 | 윤석열정부, 가나 빚 탕감... 가나 전 대통령 '땡큐' 42 | 아욕나와 | 2024/06/28 | 4,585 |
1600119 | 자녀 100세 보험이 필요할까요?? 9 | 자녀 | 2024/06/28 | 1,957 |
1600118 | 셀린디온 영상 보고 눈물 났어요 6 | .... | 2024/06/28 | 3,056 |
1600117 | 59세 체중감량 10 | 감량 | 2024/06/28 | 3,933 |
1600116 | 정직원이 그만두면 사장에게 불이익이 가나요? 7 | .. | 2024/06/28 | 1,508 |
1600115 | 일반고 문과는 과탐도 선택해야 하는건가요? 7 | .. | 2024/06/28 | 966 |
1600114 | 이런친구는..... 8 | 휴휴휴 | 2024/06/28 | 2,384 |
1600113 | 디스패치단독> 손웅정사건 협상 녹취록 입수 30 | .. | 2024/06/28 | 5,958 |
1600112 | 칭찬을 가장한 세련된 모욕 혹은 상대를 까는거 21 | ... | 2024/06/28 | 3,942 |
1600111 | 어르신들이 요양원 적응하는데 얼마나 걸릴까요? 15 | .. | 2024/06/28 | 2,502 |
1600110 | 나가라고 직접적으로 얘긴 못들었는데 .. (실업급여) 12 | 안녕 | 2024/06/28 | 3,111 |
1600109 | 사람 떠보는 질문 불쾌하고 싫은데 2 | .. | 2024/06/28 | 1,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