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좋다면..;이지만
어떤 점이 힘들까요?
해줄수 있는 현실적인 충고 부탁드립니다.
원어민은 남자 쪽입니다.국적은 미국
초등학교에서 영어 가르치고있고
여자는 안정적인 직장이지만 고소득 자는 아닙니다.
내용이 부족하다 하셔서 몇가지 정보를 더 넣긴 했지만
일단은 저게 다라고 봅니다.
원어민의 비자...
다른 직장 이직 가능 여부?
한국살이의 어려움이 뭘까 싶기도 하고
둘이 좋다면..;이지만
어떤 점이 힘들까요?
해줄수 있는 현실적인 충고 부탁드립니다.
원어민은 남자 쪽입니다.국적은 미국
초등학교에서 영어 가르치고있고
여자는 안정적인 직장이지만 고소득 자는 아닙니다.
내용이 부족하다 하셔서 몇가지 정보를 더 넣긴 했지만
일단은 저게 다라고 봅니다.
원어민의 비자...
다른 직장 이직 가능 여부?
한국살이의 어려움이 뭘까 싶기도 하고
구체적인 정보가 있어야 AI라도 답해주겠어요. 성의좀 보여요.
톡파원 25시에 나오는 남아공에 사는 전직 초등교사
남편이 원어민 교사였대요
같이 근무하다가 결혼했나봐요
여자분 아주 밝고 제가 보기에 귀엽던데요
원어민 교사라는 게
신분이나 수입이 안정적인 건가요?
말리고 싶어요
자기 나라에서도 별볼일 없던 사람이 아닐까 싶어요
톡파원 25시에 나오는 남아공에 사는 전직 초등교사
남편이 원어민 교사였대요
같이 근무하다가 결혼했나봐요
원어민 교사라는 게
신분이나 수입이 안정적인 건가요?
사람이 좋으면 좋겠죠.......................
사랑한다면....국적이 무슨 상관
한국말 잘 하는지 동양의 정서가 맞는지 그게 최우선이죠
정식 임용된 원어민이면 학력이나 자격은 되는 사람일거예요.
제가 아는 분 딸이(좋은 직장 공기업) 다니는데 어느대학 원어민강사 만나서
결혼했는데 월급이 그리 많지는 않대요.
근데 지들이 좋아서 연애하니 말릴 수가 없다고...
그 딸은 해외경험많고 영어 잘해요. 무엇보다 둘이 잘 맞아야죠.
혹시 학교 원어민 교사와 초등교사 만남인가요?
전 궁금한게요.
미국 국적 사람이 왜 초등학교 한국까지 와서 원어민 교사를 하나요?
원어민 교사도 박봉이지 않나요?
사실 미국인이면 사립학교 중고교 사설영어학원 어디든지 일자리는 있죠 하다못해 아파트 상가에 원어민 영어학원 차려도 되고
학원차려 같이하는거ㅠ 별로
저는 원어민강사 워낙 보고 별로라...
저도 말라요
유학때 현지에서 결혼한 일본친구들 한국 친구들 죄다 이혼함
남자 집안에 대해 써보세요 부모님. 가정환경 등등
일단 직업은 노노
국제커플 카페같은곳 가서 눈팅 해보세요.
제 친구는 본인이 생활력이 강하고
서로 사정상 조건이 잘 맞아 한국에서 직장다니는
미국남자랑 결혼해요.
카페 열심히 뒤져보며 집문제, 대출문제 등 생활기반 개척중이더라고요.
많이 봤어요.
1~2년은 외국생활 해보고 싶어서 온 사람이고요.
그 이상 있으면 본국에서 일자리가 없거나 그 일자리보다 여기가 나은 경우예요.
오래 있기 쉽지 않고 몇년 후에 나와서 배우자와 학원 차려서 본인은 회화 담당, 배우자는 내신 문법 담당 합니다.
잘 돼서 집 사고 상가 사는 경우도 봤고 쫄딱 망하고 이혼하는 경우도 봤어요. (이쪽이 더 많아요)
초등학교에 있으면 기본 학력은 검증되었을 거고 어디까지나 사람 됨됨이가 가장 문제더라고요.
지금까지 본 원어민 교사들은 10이면 2~3만 성격이나 사고방식이 괜찮았어요.
원어민 교사면 정교사 인가요?
남자가 강사신분이면 좀 그렇긴 해도 여성이 직업이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다면
서로 사랑한다면 둘이 사회생활하며 알콩달콩 살아도 되지 않을까요?
예전에 우리아이 과외선생님이
그런부부였어요
남자는 여러과외 알바뛰고
학교에강의 나가고
부인은 당시 자격증따고 있더라고요
일단그분들은 캐나다로 들어갔어요
제 친구가 결혼한 케이스인데 결국은 외국인이라도 사람됨됨이를 봐야하는거 같아요.
좋고 다정한 사람이었고 지금은 다른나라 선생님으로 가 있어요.
친구랑 재미있게 여러나라 다니면서 잘살고 있어요.
사람이 어떤사람인지가 제일 중요해요.
일단 생각나는 장점은
애들은 자동으로 미국국적이니 나중에 한국입시지옥 안거쳐도 되고 시민권자로 cc다니던 알아서 미국가서 공부하면 되겠네요
공무원이라면 님은 못움직이잖아요
남편이 외국인이면 외국 나갈 일도 있을거같고
상황도 고려해야죠
제 경우엔,
일단 남자 국적이 좋으면 그것도 스펙이죠.
물론 남자집안이 부자는 아니어도 가족관계가 좋고, 성품이 좋아야하고요.
여자집에서 집마련 정도 해줄수 있으면,
장단점있어요.
다문화로 살면서, 미국국적
자녀나 여성분이나 미국 국적 갖게 되는데요..
사립초 교사인데 학교로 온 원어민들 인성 괜찮아요. 남여 원어민샘 한국인들과 많이 결혼하시고 잘사세요~~ 아이가 초등 되기 전에 본국으로 가시더라고요.. 우리나라 교육제도에 혀를 내두르기도 하고 혼혈이 한국에서 자리잡기 어려운 점이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결혼하신다면 일단 한국에선 같이 맞벌이 열심히 하시고, 아이 낳으면 미국 들어갈 준비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미국 국적이면 괜찮죠.
한국이 너무 심각한 저출산이라..
미국은 인구 피라미드도 활력있고 경제도 좋아서
앞으로도 패권국가일걸로 예상돼니
자녀에게 미국 국적 주는게 선물일 수도 있어요
할일없어 온사람인지 걍 문화경험해보고싶어서 온사람인지
초등에 원어민 강사 다 없애는 추세인데 정교사 맞나요?
제가 영어강사했었거든요.
미국인들도 많았는데 아무리 학벌 좋아도 그 나라에서 일자리 구하기 어려워서 한국 영전강으로 많이들 왔었어요.
급여는 많지 않았지만 집을 렌트해주고..
본인들 나라로 가라고 하니 가도 할 게 없다고 해요.
이제는 전국적으로 원어민 영전강 다 없어지는 추세고
실제로 있는 곳 찾기가 더 빠르겠네요.
mb 때 엄청 많이 들어왔거든요
한국식으로 생각하고 결혼했다간 몇년 안돼 답답해 하고 있을거임요
더치페이 칼같이 못하는 한국인이 이용당하기 딱좋고 호구라고 봄
됩니다. 한국인 특유의 성격들,, 특히 외국인들에게는 친해지려 밥사고 식사대접하는 그런 문화로 님딸이 더 애써야한다는 얘기에요.
영어 필수로 해도 남더는 한국말 기초적인것만 하게 하지 말고
친정과 소통 해야하니 한국말 완벽히 하라고 하고요.
전세계 호구에 돈있는척 하기에 왠간히 똑부러지고 하지 않음 호구로 살아요. 외국인과 사귀고 결혼 생각 할려면...
우선 결혼전부터 남자가 돈 100% 다내게 하고 얻어먹고요.
시부모가 나한테 줄거 있나 경재력 조사하고
한국은 시댁 1년에 많아야 3번정도 가고 그것도 시모나 시부가 말한마디래도 내맘에 남게 하면 평생 연끊고 산다고 그런 문화라는걸 알려주고 애는 낳음 시부모가 육아 도움 주고 키워야하고
며느리 생일엔 5백달러는 생각해야하고 임신하면 축하금으로 여기 보니 백달러는 기본에
며늘이 입덧하니 돈줘 사먹게 하고 ,애기 낳음 축하금도 줘야하고
백일과 돐은 기본 천달러는 생각해야 한다는걸 알려주셔야해요.
이걸 한국 남자들한테는 강요하며 못살게 굴잖아요. 똑같이 하셔야 거기서 살아남아 이기고 삽니다.
젤 중요한건 남자가 결혼하려면 한국에선 집비용으로 남자가
번돈과 합해 3억이상은 부모돈으로 해와야하고
여자는 혼수랑 몸만 들어간다고 이걸 꼭 외국 남자들에게 알려주고 받아내셔야 하고 애낳음 전업은 몇년 필수라고도요.
시작전에 얘길 확실히 하라고 하세요.
원어민 강사면 한국에서만 짱박고 살건가요?
결국은 님딸 수입에 의존하는 경우가 될 확률이 높은데
한국남자가 저 원어민 처럼 학교 기간제교사면 이별부터 하라는
댓글로 난린데 뭘 믿고요. 같은인간이다를 다떠나 . 전 솔직히 무서워요
댓글들 보면 참 외국인들에겐 너무 배려있고 관대한 나라 맞네요.
이러니 외국가선 인종차별로 힘들어도 차별아니라고 하며
자기나라에서 조차도 글도 못쓰게 입막는 사람들이 많잖아요.
이번에 화성 화재도 분양소 설치 했잖아요.
우리나라가 무슨 큰 사고만 났다하면 분양소 설치하는데
다른나라들은 사고 장소에 각자 하고 싶은 사람들만 꽃가져다 놓고
가서 기리지 이러지 않잖아요.
중국에서 우리나라애들 열명이나 죽었어도 그나라에 분양소 설치한게 아니라 우리나라에 설치했어요. 6,7년전 기억이라 가물하지만
외국인데 한국 사람들 죽었는데 그냥 지나가고 관심없었다고 방송에서 본거 같아요.
비자 타입 바꿔서 살고싶은 외국인인가봐요.
조건과 혜택이
어마어마하게 달라지긴 하죠.
잘 알아보고 해야 해요
제친구 그런남자랑 결혼해 몇년간 영어공부방 차려 같이 했는데
남자가 역마살이 낀건지 못 견뎌해서 그만두곤
지금은 친구혼자 영어과외해서 벌어요..
다문화 혜택이 많아 집같은건 싸게 해결되더군요,
제친구 많이 아까워요 대학원까지 나왔는데 ㅜㅜ
프랜차이즈 영어학원 강사인 교포가 있는데 학원 학교 원어민이 더 낫다고해요 일부 강사들은 약에 대한 열린 마음도 있다고 하니
그분들은 힌국국적보다 동남아국제학교 이쪽을 돌면서 자유롭게 누리며 사는걸 선호한답니다
성실하고 평판이 좋다면 사귈 수도 있겠네요 그러나 새로운세상이 펼쳐질거같네요
가장 좋은건 한국 정착이나 아빠나라 정착이나
그 사람의 계획이 중요해요
그 사람이 한국에서 살 계획이다 이렇다면 그 이유가
한국의 문화가 좋아서 왔다 관심있다 계속 살겠다 우리말을 배우는 중이다 이러면 살아져요
근데 한국에선 살고싶은데 말은 안배울생각은 없다
그러면 관계 특히 결혼은 유지 못합니다
사바사인데,
제 경험상 미국인인데 본국에서 자리 못 잡고 한국 나온거 부터가 의심을 해 봐야해요.
미국도 STEAM 계열아니면 본국에서 자리 잡기 힘들고, 특히 인문계열 전공생들은 전공 특성화시키지 않으면 자리잡기 더더욱 힘들어요.
미국도 교사 자리 넘쳐나는데, 굳이 왜 한국에 왔겠어요. 놀러 왔거나 본국에 자리 못 잡아서 그러겠죠.
그리고 원어민강사 급여가 경력에 따라 최소 월 210만원에서 최대 260까지 받는데 거기에 월세 지원금 40-50만원 정도 주거든요. 그럼 월 300정도예요. 거기에 재계약 보상금 매년 200씩 받는다고 치면 연봉이 3800만원 정도 수준인데, 20대땐 이게 문제가 될게 없지만, 문제는 나이가 들면 더이상 오르지 않는다는거죠. 시간이 흘러 본인이 노력해서 박사 학위 받고 대학교 원어민교수직으로 옮기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 경우는 많이 본적이 없어요.
결혼하고 돈 더 벌라면 과외방이나 영어 교습소 차려서 돈 버는 수밖에 없는데, 요즘 출산률도 급감이고 원어민 수업이라고 하면 무조건 본인 아이 보내던 시대도 아니라 알고 지내는 원어민 강사들 안정적인 학교로 리턴하려고 많이들 노력해요. 그런데 결혼한 원어민은 급여가 넘 적으니 뫼비우스의 띠처럼 또다시 고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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