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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뭘 잘못했죠

ㅇㅇ 조회수 : 4,126
작성일 : 2024-06-28 08:32:51

어제 코스코갔다가 그래놀라를 못찾아서

직원에게 물었어요 

저쪽 끝에 있다 손짓하는데 그쪽은 제가 다녀온곳이라

아까 봤는데 없던데요? 하니 저를 따라오면서

여기 있지않냐며 알려줌 

미안하고 고마워서 

감사하다고 웃으며 인사하고 남편이랑 얘기하며 가고 있는데 저희를 따라오더니

여기보시면 그래놀라가 여러가진데... 하며

오트밀을 가르키길래, 그건 오트밀인데요

하니 ..여튼 이름을 정확히 말하셔야 해요

그냥 그래놀라 라고 하면 못찾아요

라네요 

표정이나 말투가 너무 따지듯해서 

순간 무안했고..  그래놀라 종류있는곳 본인도 알려줘서 찾았는데 뭐가 문제지? 싶었는데 

그냥 웃으며 네 그럴게요. 고마워요

하고 나오는데 계속 기분이 ..

그 젊은 직원이 왜 화가났는지 모르겠어요 

별일도 아닌데 아침부터 생각나서 출근전에 시간쪼개서 글써요;;

 

 

IP : 125.179.xxx.132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24.6.28 8:36 AM (125.128.xxx.139)

    귀찮았던걸까요?
    그럴땐 이름표를 확인하시고
    고객센터에 물어보겠어요.
    그 직원의 감정적 응대는 왜 일까요?하고
    전 무조건적인 친절은 과하다고 여기지만 그렇다고
    고객한테 따지고 되묻고 가르치고 짜증내는 직원들은 이해 못해요

  • 2. ㅡㅡ
    '24.6.28 8:38 AM (116.37.xxx.94)

    있는데 없다해서 거기까지 가야하니 귀찮았을까요

  • 3. 잊어버리세요
    '24.6.28 8:45 AM (61.105.xxx.11)

    저도 비슷한경우
    직원이 따지듯이 얘기하니
    저도 엄청 기분 나빴어요 ㅜ
    이해해요

  • 4. ....
    '24.6.28 8:46 AM (118.235.xxx.19)

    그냥 싸가지 없는 사람 만났다 하고 잊으세요.
    저런거 곱씹어봐야 내 기분만 계속 나쁜데
    그걸필요있나요.

  • 5. ㅇㅇ
    '24.6.28 8:47 AM (125.179.xxx.132)

    고객센터에 말이라도 했으면 이렇게 아침부터
    생각은 안났을텐데
    참 저도 문제에요. 앞에선 세상좋게 웃어놓고;;

    그럴까요
    물어본곳과 그래놀라 위치가 일곱걸음쯤 이었는데
    그렇게 짜증이 났으려나요

  • 6. ㅇㅇ
    '24.6.28 8:49 AM (125.179.xxx.132)

    네 잊을게요 ㅎ
    공감해주시는 댓글들 덕에 저도 속이 많이 풀렸어요

  • 7. 저두
    '24.6.28 8:51 AM (211.217.xxx.233) - 삭제된댓글

    코스트코 직원에게 뭐 물어봤다가 민망한 적 있어요
    본인도 뭘 느꼈는지 나중에 다시 와서 정확하게 위치 알려주더라고요.
    속으로 '너도 갑질하냐? 외국계 마트 다닌다고??" 이런 생각이 불쑥 들더라고요.

  • 8. ㅡㅡㅡ
    '24.6.28 9:02 AM (118.235.xxx.20)

    뭘 그렇게
    깊게
    생각하세요 아 저런 사람도 있구나 하시면 내맘도 편합니다

  • 9. 요즘
    '24.6.28 9:03 AM (172.226.xxx.12)

    불친절한 데가 많긴 해요. 동네 다이소기 좀 큰데 찾는 게 안 보여서 물어보면 없다고 하는데, 그러다 제가 찾은 적도 많아요.
    그냥 찾아주기 귀찮아서 없다고 해버리는 듯;;

  • 10. ....
    '24.6.28 9:08 AM (121.140.xxx.149) - 삭제된댓글

    모른다고 했거나 모른 척 한 것 아니면 그냥 그런가 보다 하세요.
    별거도 아닌 것 같고 고객센터에 항의하는 것은 아니죠.

  • 11. ....
    '24.6.28 9:09 AM (121.140.xxx.149)

    모른다고 했거나 모른 척 한 것 아니면 그냥 그런가 보다 하세요.
    별 것도 아닌 것 같고 고객센터에 항의하는 것은 아니죠.

  • 12. ....
    '24.6.28 9:56 A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

    기분 나쁜 감정이 남았으면 고객센타에다 말하시고 잊으세요. 원글님이나 저나 크게 급하거나 중요한 일 아니면 남에게 먼저 말 걸지 말고 말 걸어오면 가능한 피합시다

  • 13. ......
    '24.6.28 9:59 A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

    억울한 감정이 남아 있으면 이럴 때는 고객센타에다 말하면 기분이 좀 풀어질거예요. 그리고 용서해주시구요. 저는 급한 중요한 일이 아니면 일하는 직원에게 말걸지 않으려고해요

  • 14. ......
    '24.6.28 10:02 A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

    고객센터에 말이라도 했으면 이렇게 아침부터
    생각은 안났을텐데
    참 저도 문제에요. 앞에선 세상좋게 웃어놓고;;----> 원글님이 마음이 여려서 그래요. 이런 성품을 지닌 것도 감사한 것 같아요

  • 15. ......
    '24.6.28 10:03 A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

    고객센터에 말이라도 했으면 이렇게 아침부터
    생각은 안났을텐데
    참 저도 문제에요. 앞에선 세상좋게 웃어놓고;;----> 원글님이 마음이 착하시고 여려서 그래요. 이런 성품을 지닌 것도 감사하다고 생각해요. 태생이 나쁜사람은 고칠려도해도 못 고치더라구요

  • 16. ,,,,,
    '24.6.28 10:04 A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

    억울한 감정이 남아 있으면 이럴 때는 고객센타에다 좋게 말하세요. 친절 교육을 바란다고.. 저는 급한 중요한 일이 아니면 일하는 직원에게 말걸지 않으려고해요

  • 17. ,,,,,
    '24.6.28 10:06 A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

    억울한 감정이 남아 있으면 이럴 때는 고객센타에다 좋게 말하세요. 친절 교육을 바란다고.. 이런 사례를 보면 급한 중요한 일이 아니면 일하는 직원에게 말걸지 않으려고해요

  • 18. ....
    '24.6.28 10:07 AM (106.101.xxx.176)

    요즘 업무적으로 2,30대 여성들을 만나는데 말투에 짜증이 밴 사람들이 있어요. 왜 지 감정을 남한테 푸냐고요. 전 유하게 맞받아서 치는 스타일이라 초장에 선 넘지 말라고 단호하게 말하는 편인데, 동료가 사람 좋게 참고 참다가 상대 회사 인사부에 정식 보고했어요. 그 다음부터 회의에서 안 보여서 팀 배제했나 했는데 재계약을 안 했더라고요. 무례한 사람을 대하는 방법도 사람마다 달라요.

  • 19. ....
    '24.6.28 10:14 A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

    106.102 님 글을 읽으니 한 개를 얻으면 한 개를 잃을 수도 있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사람과 상황을 봐가면서 해야 할 듯해요. 말하고 알리면 내 감정이 풀리지만 그걸 인해서 손해를 보기도 해요. 말하고 알려봤자 나한테 손해가 올 것 같으면 피하는 것도 지혜인 듯합니다

  • 20. ....
    '24.6.28 10:15 A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

    106.102 님 글을 읽으니 한 개를 얻으면 한 개를 잃을 수도 있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사람과 상황을 봐가면서 해야 할 듯해요. 말하고 알리면 내 감정이 풀리지만 그걸 인해서 손해를 보기도 해요. 말하고 알려봤자 나한테 손해가 올 것 같으면 참거나 피하는 것도 지혜인 듯합니다

  • 21.
    '24.6.28 10:22 AM (203.81.xxx.31)

    묻는 우리는 한번이지만 그들은 아마 종일일지도 모르니
    이해하고 넘어가셔요

  • 22. 코스트코도
    '24.6.28 11:03 AM (39.7.xxx.200) - 삭제된댓글

    시식 아줌마 ..누가 그거 못먹어 환장한줄 아나 뚜껑 팡팡 닫으며 이따가 오라고 첨와서 먹어보고 사려했는데 시식을 말지 재수없었고
    영양제 약같은것도 종이컵에 따라 놓고 먹은다고 물달라고 얘길해야 해요.
    대전 롯데마트 대덕점는 늙은 아줌마들 특히 고객센터나 캐셔들
    틱틱대는거 웃기지도 않고 젊은 캐셔는 반말해요.

  • 23. 코스트코도
    '24.6.28 11:04 AM (39.7.xxx.200) - 삭제된댓글

    시식 아줌마 ..누가 그거 못먹어 환장한줄 아나 뚜껑 팡팡 닫으며 이따가 오라고 첨와서 먹어보고 사려했는데 시식을 말지 재수없었고
    영양제 약같은것도 종이컵에 따라 놓고 먹은다고 물달라고 얘길해야 해요.
    대전 롯데마트 대덕점는 늙은 아줌마들 특히 고객센터나 캐셔들
    틱틱대는거 웃기지도 않고 젊은 캐셔는 고객에게 반말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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