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공부안하는 고1시험기간인데 주말여행

공부 조회수 : 2,120
작성일 : 2024-06-28 07:47:08

어차피 공부는 안해요 게임하고 핸드폰만 보고 

마음만 무거워하고 말로만 해야하는데 

안된다고 남편은 시험기간일지 모르고 예전에 

숙소를 이번주에 금토일 예약했는데요 

가는것이 맞는지 

두고 갈까 

아님 그냥 어차피 안하는거 

맛있는거 먹고 즐겁게 놀까

사춘기 아이와 즐거울라나 모르겠지만

아 이 아침에 괴롭네요 

IP : 49.174.xxx.188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무리
    '24.6.28 7:52 AM (124.49.xxx.19)

    공부 안하는 아이라도 시험시간에 그것도 고등학생인데
    2박3일 여행은 너무 대놓고 판 깔아주시는 셈이죠.
    두 분안 가시는게 좋겠어요.

  • 2. ...
    '24.6.28 7:53 AM (220.75.xxx.108)

    1박도 아니고 너무 길고 게다가 시험기간이요...
    어차피 공부 안 해도 아이한테 주는 심리적인 영향이
    분명 있을텐데요.
    엄마아빠가 나한테 대한 기대는 완전 접었구나 내지는 이젠 공부 안 해도 된다는 공식적인 허락 느낌?
    이제까지도 안 했지만 앞으로는 더욱더 적극적으로 안 하는...

    저는 모르겠네요. 두 아이 대학을 보내면서 고등 내내 여름휴가는 없다고 치고 살았어서...

  • 3. 아무리
    '24.6.28 7:55 AM (172.226.xxx.0)

    공부 안하는 아이여도 시험기간에 여행은 아니죠.
    그런데 아이 혼자 두고 2박 3일 여행도 좀..
    저흰 외동이라 그런지 몰라도 고등 아이 두고 부부가 여행 간 적은 없네요;

  • 4. 그래도
    '24.6.28 7:59 AM (114.108.xxx.128)

    고등학교 시험기간인데 공부를 안해도 2박 3일 여행은 좀...

  • 5. ..
    '24.6.28 8:04 AM (211.214.xxx.92)

    아이를 데리고 가도 문제~~두고가면 신나게 놀거고~~ 취소해도 공부는 안할거고~~~같이 여행가서 불편한 마음 겪어보고 즐겁게 놀고 밤에 가벼운 마음으로 깊은 대화를 나누어본다에 한표

  • 6. ...
    '24.6.28 8:06 AM (73.195.xxx.124)

    아무리 공부 안하는 아이라도 시험기간에 여행은 아니고
    그렇다고 시험중인 아이를 두고
    부모가 여행간다는(집안의 피치못할 일도 아니고) 것도 좀....고교생인데.

  • 7. 원글
    '24.6.28 8:07 AM (49.174.xxx.188)

    숙소에 일찍 가야한다고 학교까지 조퇴하거나 결석을 말하는 남편
    시험기간 조차 공부 일도 안하는 아이
    마음이 편할 수가 없네요

  • 8.
    '24.6.28 8:09 AM (118.235.xxx.77)

    그래도 가면 맘이 불편할텐데 안가시는게 맞을듯요
    공부를 안하는 애도 문제집을 꺼내라도 봐야하는 시기라

  • 9. 원글
    '24.6.28 8:12 AM (49.174.xxx.188) - 삭제된댓글

    무엇이 현명한 판단인지 집에 있어도 안하고 게임할텐데
    안가고 두고 보는냐

    공부가 전부가

  • 10. 흠..
    '24.6.28 8:14 AM (182.226.xxx.161)

    아무리 공부를 안해도 너무 하시네요..상을 당했거나 반드시 참여해야할 일도 아닌데..

  • 11. 원글
    '24.6.28 8:18 AM (49.174.xxx.188) - 삭제된댓글

    집에 있어도 게임을 하루 종일 할 것을 알기에 그냥 맛있는 거 먹고
    수영하다가 컴퓨터도 없겠다 거기서 공부를 시키자는데
    취소하고 게임하는 아이 바라보느냐
    데리고 가느냐
    둘만 가자는건 철딱서니 남편 이야기고요 ㅠㅠ

  • 12.
    '24.6.28 8:24 AM (125.178.xxx.132)

    학원 안다니나요
    학원에서 주말에 부를텐데. .

  • 13.
    '24.6.28 8:26 AM (59.7.xxx.217)

    두고 가시거나..안가시거나

  • 14. 둘만 가세요
    '24.6.28 8:27 AM (121.190.xxx.146)

    어차피 애는 엄마 아빠가 집에 있으나 없으나 공부 안 하는데, 여행 취소하고 지에서 공부 안 하는 애 보고 있음 속에 열불이 나서 없던 싸움도 할걸요. 그냥 애는 알아서 공부하라고 하고 두분이서 가세요. 할놈할이에요.

  • 15. 원글
    '24.6.28 8:30 AM (49.174.xxx.188)

    학원 안다녀요 과외 하던것 한달하고 끊고
    그냥 시름하느니 두고 있어요 공부 안하는 걸로 아이를 미워할 수 없는데 참 부모 되기가 싶지 않네요

  • 16. 원글
    '24.6.28 8:30 AM (49.174.xxx.188)

    집에 있어도 게임을 하루 종일 할 것을 알기에 그냥 맛있는 거 먹고
    수영하다가 컴퓨터도 없겠다 거기서 공부를 시키자는데
    취소하고 게임하는 아이 바라보느냐
    데리고 가느냐

  • 17. 고3 내내
    '24.6.28 8:34 AM (211.206.xxx.180)

    공부 안할 근간을 만들어주는 기억이 될 겁니다.
    우리집은 시험기간에 그냥 여행가도 되는 집.
    결과적으로 공부를 똑같이 안해도
    가족 대응과 제반환경이 주는 인상과 기억이 있어요.

  • 18. ㅇㅇㅇ
    '24.6.28 8:41 AM (175.210.xxx.227)

    아무리 애가 공부를 안해도 그렇지
    이건 아닌거같아요
    시험 직전에 애 데리고 여행도
    부모만 따로 여행도;;;
    취소하시는게

  • 19. 그런데
    '24.6.28 8:44 AM (122.34.xxx.60)

    시험 기간에도 여행 갈 정도면 나중에 등교거부로 이어질 수 있어요.

    공부 안 하는 학생도 마음 편하지는 않을거에요 그런데 그렇게 편하지 않은 마음을 돌이켜보면서 그럼 나는 우엇을 하며 살 것인가 고민하고 탐색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ᆢ
    인터넷 중독 폰중독인 아이들은 거기서 위안을 얻기 때문에 깊은 절망도 없고 고민도 없고 그래서 은둔형이 되어갑니다.
    상황이 이런데 시험 기간에 대놓고 여행이라니요ᆢ
    학교는 가성비로 다니는게 아니라 꼴등을 해도 아침에 등교해서 하교 하기까지 사회 생활을 배워나가는 곳입니다

    아이에게 회피를 가르치지 마세요

  • 20. 플럼스카페
    '24.6.28 8:53 AM (182.221.xxx.213)

    시험기간 포함 며칠은 아예 인정결석이 안되어요. 그냥 무단만 됩니다.
    고1이면 나중에 후회하세요.
    저희딸 친구 부모님이 아이 시험이거나 말거나 그렇게 여행 다니는 사람들이었는데 나중에 고3 되어 아이가 대학 가고 싶어할 때 후회 많이 했어요.

  • 21. ..
    '24.6.28 9:01 AM (180.69.xxx.29)

    공부는 안해도 맘은 무거워요 ..여행가버리면 회피할 기회도 되구요 22 고딩이면 공부 안해도 밥이라도 챙겨주면서 같이 괴로움을 견디는것이 ..

  • 22. 부모가
    '24.6.28 9:14 AM (118.235.xxx.169)

    아예 애 공부시킬 마음도 없고 환경도 안만들어주네요
    고1 시험기간 체크도 안하고 멋대로 예약잡는 아빠는 첨보는것 같네요 그러니 애가 제대로 공부할 환경일까요?
    공부를 시킬거면 엄마아빠도 자제좀 하시고 너는 너할일 나는 나즐길일 따로라고 생각하면 애 공부안해도 속끓이지도 마세요

  • 23. ....
    '24.6.28 9:17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학기초 3월. 연간계획에 시험일정 나왔을텐데요.
    1달전에 시험 범위, 시험일정(월:영어/통사 ~~~) 공지하구요.
    저라면 진작에 여행취소 합니다.
    학원도 안다니고 핸폰 보는 아이 혼자두고 여행 안 가요.
    공부안하더라도... 시험기간 여행은 아닙니다.

  • 24. less
    '24.6.28 9:19 AM (182.217.xxx.206)

    저라면. 아이한테 물어보고 결정할듯.

  • 25. ..
    '24.6.28 9:56 AM (223.39.xxx.238)

    아이만 두고갈수도 있다는게
    전 젤 이해가 안가네요.

  • 26. 취소
    '24.6.28 9:58 AM (61.43.xxx.80)

    공부 안한다고 시험 기간에 여행 가는건 아니죠
    공부 안해도 괜찮다고 말해주는 것과 같아요
    하든 안하든 현재 일에 최소한 예의를 갖춰서 생활해야조

  • 27. 아무리 그래도
    '24.6.28 10:01 AM (211.211.xxx.168)

    부모님들이 정말 너무하신 것 같아요.
    시험 기간 e 알리미로 올텐데 그것도 몰랐다는 것도 이해가 안가고
    이상한 메시지가 너무 많아 오니 못 봤어도
    시험인줄 알았으면 아차 싶어서 취소해야지요.

    아이가 진짜 학원도 하나도 안 다니고 9등급이라도 이건 아닌 것 같아요. 아이에게 우린 널 포기했단다 메시지 주는 거잖아요.
    사실 이런 글 쓰실 정도면 아이가 이미 느끼고 있겠지만요.

  • 28. 원글
    '24.6.28 3:22 PM (49.174.xxx.188) - 삭제된댓글

    학원 알아봐주는 것만 얼마나 했는지 제가 요즘 그냥 바라보고
    그래 공부가 다는 아니다 하고 반 포기 상태였네요
    인생에 정답은 없지만 오늘 글. 보면서 반성했네요
    고집 센 두 사람에 지쳐 잠시 피하고 있었네요
    그 둘을 설득하려면 너무 진이 빠져서
    남편 설득하고 나니 진이 다 빠지네요

  • 29. 원글
    '24.6.28 3:43 PM (49.174.xxx.188)

    아이가 학교를 안가던 시간이 있어서 지금 학교 가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한 하루를 보내서 학교 시험에는 손을 놓고 있었네요 학원 알아봐주는 것만 얼마나 많이 했는지 간다고 하고 안가고 제가 요즘 그냥 바라보고
    그래 공부가 다는 아니다 하고 반 포기 상태였어요
    인생에 정답은 없지만 오늘 글. 보면서 반성했네요
    고집 센 남편과ㅜ아들에 지쳐 잠시 모두 피하고 있었어요

    오늘도 남편 설득하고 나니 진이 다 빠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6935 샷시 청소업체 써보신 분 .. 2024/06/28 757
1586934 자영업자인데 순이익 300이면.. 9 .. 2024/06/28 4,569
1586933 싸움 후 미안하다고 하면 바로 화풀어야 하나요? 14 ... 2024/06/28 3,645
1586932 어두운색 조금 밝은색으로 염색할 수 있나요? 3 바다 2024/06/28 1,481
1586931 시원하고 이쁜 바지 살 수 있는 사이트 좀 알려주세요. 1 미미 2024/06/28 1,770
1586930 성격이 최고의 인생을 좌우하는 것 같아요. 16 ... 2024/06/28 6,979
1586929 천공은 이전에도 다른 사람들 2 ㅎㅇㅁ 2024/06/28 1,732
1586928 김웅도 기자도 말잇못 '울컥'‥"尹, 제발 유튜브 그만.. 10 윤석열또라이.. 2024/06/28 4,871
1586927 중학수학 과정중 제일 어려운 학기가 14 ㅇㅇㅇㅇ 2024/06/28 2,594
1586926 김혜경 저서 ‘밥을 지어요’ 베스트셀러 됐다 56 베스트셀러 2024/06/28 5,581
1586925 .. 5 그림 2024/06/28 1,243
1586924 수영 초급반에 할아버지가 계속 걸어다녀요 29 수영 2024/06/28 7,332
1586923 자폐 동생을 둔 아들,어떻게 키워야 할까요? 23 화이팅 2024/06/28 7,375
1586922 카톡 차단하면 상대가 제 프로필 못보죠? 2 안돼 2024/06/28 3,276
1586921 유모차 싸게사는 곳 유모차 2024/06/28 705
1586920 다이소 픽업예약 못가면 1 hh 2024/06/28 1,046
1586919 티몬 못난이망고 추천해봅니다 2 ㅇㅇ 2024/06/28 1,800
1586918 갑자기 연락을 취소하는사람.. 8 2024/06/28 3,255
1586917 6/28(금) 마감시황 나미옹 2024/06/28 712
1586916 계란찜 계란2개면 새우젓 얼마만큼 넣어요? 4 2024/06/28 1,476
1586915 힘들게 일해서 용돈주는거다! 알고나 있어! 15 예민한가요?.. 2024/06/28 6,355
1586914 초등저학년도 공부 학원 많이 다니나요? 8 ㅇㄷㅇ 2024/06/28 1,589
1586913 다 좋은데 공부만 못하는딸 어찌해야하나요? 17 고2딸 2024/06/28 3,953
1586912 능력있음 결혼하지 말고 혼자 살라는 말 요즘엔 안하죠? 28 흠. 2024/06/28 6,115
1586911 향수 잘 아시는 분~~ uf 2024/06/28 1,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