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웅정 축구교실 피해학생 평소태도

조회수 : 18,488
작성일 : 2024-06-28 02:03:35

 

https://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2406280094454025&select=...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이 기사에 따르면 피해학생이 평소 태도에 문제있었다고..

 

자기양말을 벗어 다른 학생 얼굴에 양발던지고, 코치진한테 반항하듯 욕설도 하고 그랬다네요.

 

체벌할때 4명의 학생이 체벌받았고 그 자리에 일부 학부모들도 있었대요.

 

손아카데미 학생들 취재해보면 사실인지 아닌지 알수있겠네요. 

 

 

IP : 185.16.xxx.197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
    '24.6.28 2:27 AM (1.235.xxx.28) - 삭제된댓글

    금쪽이와 금쪽이 부모

  • 2. 그래도 이건 좀
    '24.6.28 2:32 AM (61.79.xxx.23) - 삭제된댓글

    손 감독이 아이들에게 내뱉었다는 욕설도 진술서에 등장한다.

    A군은 손 감독이 유소년 선수들에게 “X새끼 완전 또라이네” 등의 폭언을
    반복했다고 진술했다. 또 훈련 도중 실수한 A군의 목을 잡고
    “잘 살피라고 X새끼야”라고 말했으며 “너 한 번만 더 하면 진짜 짐 싸서
    너 집에 보낼거야. X새끼야” 등 강압적인 태도로 욕설을 반복했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369463?cds=news_edit

  • 3. 이건 좀
    '24.6.28 2:33 AM (118.235.xxx.3) - 삭제된댓글

    손 감독이 아이들에게 내뱉었다는 욕설도 진술서에 등장한다.

    A군은 손 감독이 유소년 선수들에게 “X새끼 완전 또라이네” 등의 폭언을
    반복했다고 진술했다. 또 훈련 도중 실수한 A군의 목을 잡고
    “잘 살피라고 X새끼야”라고 말했으며 “너 한 번만 더 하면 진짜 짐 싸서
    너 집에 보낼거야. X새끼야” 등 강압적인 태도로 욕설을 반복했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369463?cds=news_edit

  • 4. ...
    '24.6.28 3:07 AM (118.235.xxx.77)

    그런데 저런 애는 훈육을 할 게 아니라 내보내야죠 부모도 말더 안 되는 돈 요구 하는 사람이라 말도 안 통할텐데

  • 5. ㅇㅇ
    '24.6.28 3:51 AM (39.113.xxx.207)

    저런 애들에겐 체벌이 필요한데 욕하거나 소리만 질러도 난리들이니 대체 어떻게 가르치라는건지. 쟤들은 거친 운동하는 남자애들인데 말입니다.

  • 6. 아마
    '24.6.28 4:51 AM (216.147.xxx.87)

    정의로움 외치면서 자기 잘못은 못보는 주호민같은 부모들이 나라 다 망치고 있음.

  • 7. 별로
    '24.6.28 5:10 AM (106.102.xxx.110)

    신경 쓸 일도 아닌 거 같은데,
    호들갑 떨고 싶지도 않아요

  • 8. 판결이나도아직도
    '24.6.28 7:25 AM (211.234.xxx.197)

    정신 못 차리고 아무 곳에서나 거짓뿌렁 글 다는 잉간들은 뭘까요? ㅋㅋ

  • 9.
    '24.6.28 7:33 AM (110.70.xxx.35) - 삭제된댓글

    애들 가르치는 곳은 태도봐서 일찌감치 컷 해야 해요.

  • 10.
    '24.6.28 7:35 AM (110.70.xxx.35) - 삭제된댓글

    애들 가르치는 곳은 태도봐서 일찌감치 컷 해야 해요.
    잡고 가르쳐도 안 돼요. 부모가 이미 이상..

  • 11. 당연히
    '24.6.28 8:00 AM (124.5.xxx.0)

    애들 가르치는 곳은 태도봐서 일찌감치 컷 해야 해요.
    잡고 가르쳐도 안 돼요. 부모가 이미 이상..
    중학생이라는데 맞나요? 10살 넘어 저러면

  • 12.
    '24.6.28 8:04 AM (112.216.xxx.18)

    이러쿵 저러쿵 해도 때리는 건 문제.

  • 13.
    '24.6.28 8:08 AM (211.234.xxx.71)

    뭐 엄청난 욕이라도 한 줄 알았네요.
    저 정도는 중딩 남자애들 그냥 넘기지 않나요?
    지들은 더 심한 욕하면서.

  • 14.
    '24.6.28 8:12 AM (124.5.xxx.0) - 삭제된댓글

    소리 지르는 건 운동장에서 안 들릴까 그랬다로 넘어갈 수 있는데
    욕과 폭행은 법적으로 문제됩니다.
    어차피 판결나면 아동 관련 기관에서 일 못하고요.
    그냥 풋살장 등 성인 야외 체육 시설 운영하시라고 말하고 싶어요.
    손웅정님 62세이고 손주 볼 나이인데 그 애들이 맞고 욕들어가면서 운동할 애들이 없어요.

  • 15. 그냥
    '24.6.28 8:13 AM (124.5.xxx.0)

    소리 지르는 건 운동장에서 안 들릴까 그랬다로 넘어갈 수 있는데
    욕과 폭행은 법적으로 문제됩니다.
    어차피 판결나면 아동 관련 기관에서 일 못하고요.
    그냥 풋살장 등 성인 야외 체육 시설 운영하시라고 말하고 싶어요.
    손웅정님 62세이고 손주 볼 나이인데 그 애들이 맞고 욕들어가면서 운동할 애들이 없어요.
    그 아버지와 형이 생활비 걱정할 수준도 아니잖아요.

  • 16.
    '24.6.28 8:18 AM (124.50.xxx.72)

    이러쿵 저러쿵 해도 때리는 건 문제.22222

    말로 안되면 못나오게하면되지 왜때려?
    옆에서 맞거나 욕설하는거 듣는것만으로도
    다른 아이들 위축되고 공포분위기 조성되요

    말썽있는아이 욕하고ㅈ때리는게 그아이문제만이 아님
    옆에서 보고듣는 아이들 정서에도 안좋음

  • 17. ditto
    '24.6.28 8:50 A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손웅정 씨가 걍 내보냈어야 하는데.. 이젠 저런 일 있으면 걍 무조건두 번 기회고 뭐고 얄짤없이 퇴소처리해야 함

  • 18.
    '24.6.28 8:53 AM (106.102.xxx.230) - 삭제된댓글

    내보내면 내보냈다고 문제 삼지 않을까요?

  • 19. ㅇㅇㅇ
    '24.6.28 9:04 AM (61.98.xxx.185)

    저런 애는 붙잡고 가르칠게 아니라
    그냥 잘랐어야 해요.
    사람 만들어 보겠다고 안짜르니
    껀수 잡아 요때다 한 몫땡기려는 수작
    그애비에 그자식 맞네요
    그리고 욕했다 하는데 새끼.. 또라이가 욕이에요?
    중딩정도 되면 지들끼리도 ㅆ은 그냥 일상인데 ...

  • 20. 교육비
    '24.6.28 9:09 AM (182.212.xxx.75)

    를 많이 받아야 이런 잡음이 없는거에요. 진상짓은 꼭 이런데서 나오더라고요. 경험자입장이에요.

  • 21. ㅇㅇ
    '24.6.28 9:14 AM (125.132.xxx.175) - 삭제된댓글

    글씨가 초저인줄 알았더니 중딩이네요

  • 22. ..
    '24.6.28 9:38 AM (119.197.xxx.88)

    요즘 보면
    정말 하찮은 인간들이 평생 열심히 산 사람들 한순간에 보내력고 난리를 침.
    이래서 어디서든 사람을 잘 보고 곁에 둬야 함

  • 23. 꼰대
    '24.6.28 9:45 AM (115.41.xxx.53)

    전 꼰대스타일인지 문제 있는 행동인 경우 청학동스타일로 훈육하는게 우리나라 정서에 맞는거같아요

  • 24. 둥둥
    '24.6.28 10:06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초등인줄 알았는데 중딩? 15살이라는 댓글이 있네요.
    손감독도 시대를 못따라갔다, 인정하고 사과했는데. 부모도 사례비 정도 받고 끝내지 참..
    전치 2주면 그냥 내주는 걸로 아는데. 그정도면 3천도 과하겠구만.

    요즘 보면
    정말 하찮은 인간들이 평생 열심히 산 사람들 한순간에 보내력고 난리를 침.2222

  • 25. 아구구
    '24.6.28 10:33 AM (59.15.xxx.53)

    저런애들은 아무리 축구잘해도 내보냈어야하는데

  • 26. .....
    '24.6.28 10:33 AM (216.147.xxx.87)

    20억요구하려다 5억 내린거니 그 밑은 얘기 꺼내지도 말라고 ㅋㅋ

    미친

    하찮은 인간들이 어설픈 좌파 인권 등 이념으로 기세등등하는 세상. 아동법 모호하게 바뀌어 교사, 선생은 다 유죄가 됨.

  • 27. 폭력은그렇다쳐도
    '24.6.28 11:21 AM (183.97.xxx.184)

    터무니없는 돈으로 협박하고 무조건 아이편만 드는듯 아이를 우쭈쭈 키우는 저런 부모 인성을 보면 아이가 어떨지 딱 답이 나오죠.

  • 28. . .
    '24.6.28 4:46 PM (118.128.xxx.247)

    녹취록 들으니 양아치가 따로 없더라구요.
    오로지 돈돈돈.ㅎ
    오히려 협박으로 들리고
    저런 사람의 사고방식은 죽었다
    깨어나도 자기 잘못을 몰라요.
    중간에 지 돈자랑하는데 어떤 인물인지
    딱 견적 나오고 자기애 엄청 순진하다고
    하는데 코웃음이 나왔내요.
    내자식이라도 밖에 나가면 나도 몰라요.ㅉㅉ

  • 29. ^^
    '24.6.28 4:57 PM (220.79.xxx.115)

    귀땡기기, 구렛나루, 꿀밤은 좀 빼야할 듯요,. 전 국민 다 잡혀갈 듯요.

  • 30. 결국 돈이었어
    '24.6.28 5:09 PM (59.15.xxx.62)

    초등인줄 알았는데 중딩? 15살이라는 댓글이 있네요.
    손감독도 시대를 못따라갔다, 인정하고 사과했는데. 부모도 사례비 정도 받고 끝내지 참..
    전치 2주면 그냥 내주는 걸로 아는데. 그정도면 3천도 과하겠구만.22222222

    요즘 보면
    정말 하찮은 인간들이 평생 열심히 산 사람들 한순간에 보내력고 난리를 침.33333333333

  • 31. ...
    '24.6.28 5:58 PM (121.132.xxx.12)

    멍들면 전치 2주예요.
    진단서 떼어달라하면 그냥 2주가 기본....

    녹취록 들으니... 정말 못들어주겠던데...
    오히려 아카데미는 처벌받고 역고소까지 가능할듯.. 겨의 협박하던데.

    저런 부모도 있구나... 자식이 뭘보고 자랄지. 커서 제대로 살아나갈지.. 부모닮을까 걱정.

  • 32.
    '24.6.28 6:02 PM (125.244.xxx.62)

    미끼 던져놓고 월척잡으려다..

  • 33. ..
    '24.6.28 7:36 PM (106.101.xxx.127) - 삭제된댓글

    20억 요구??
    저 정도면 좀 모자란 거 아닌가요...
    어떻게 계산이 그렇게 나오지

  • 34. ....
    '24.6.28 8:18 PM (211.245.xxx.54)

    귀땡기기, 구렛나루, 꿀밤은 좀 빼야할 듯요,. 전 국민 다 잡혀갈 듯요.22222

    이런분들땜에 팔이가 넘좋아요 ㅎ

  • 35. ..
    '24.6.28 8:28 PM (114.207.xxx.188)

    녹취록 진짜 대박이더만요
    이건 뭐 자식 앞세워 돈뜯을라고 눈에 뷔는게 없는수준.
    거기다 손웅정님 측 변호인한테 지 5억받게 해주면 당신1억 떼줄테니 5억받게 좀 해달라고ㅋ
    이건 뭐 앵벌2라 해야되나 양ㅇ치라 해야되나

  • 36. 저 위에
    '24.6.28 10:38 PM (118.235.xxx.232)

    폭력은 절대 안 된다는 몇분들은
    아이들 고이 모셔 놓고 집에서 가르쳐야 될 듯
    손아카데미에서 발로 걷어찬 것도 아니고
    귀 땡기고 뭐 그런 거 집에서도 하지 않나요?
    과잉보호 정말 오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8410 캔 종량제 봉투에 버리면 7 ... 2024/06/29 2,227
1598409 이런 이과생의 진로는 13 ... 2024/06/29 2,212
1598408 약속시간 잡을때 이런표현 어떠신지요 20 나무꽃 2024/06/29 4,078
1598407 겨드랑이 냄새! 발을씻자 사용후기 8 ㅇㅇ 2024/06/29 6,107
1598406 민생고를 해결한 아기냥냥 4 .... 2024/06/29 1,737
1598405 채해병 특검법 통과·국정조사 촉구 범국민대회 1 가져옵니다 2024/06/29 638
1598404 심기불편한 푸바오 이모님 7 2024/06/29 2,991
1598403 수국화분 키우기? -확장형베란다,집 전체 에어컨이면 어떻게 키우.. 7 아파트 2024/06/29 1,409
1598402 간밤에 나이키 주가가 20% 빠졌네요 15 ㅇㅇ 2024/06/29 5,556
1598401 왜 친구없는지 알겠다고 하는거요ㅋㅋ 6 2024/06/29 4,213
1598400 여름엔 옥수수 수박 냉면이 젤 맛있네요 12 ^^ 2024/06/29 2,209
1598399 이른들 드시는 무브프리 부작용 있나요? 2 ㄴㄷ 2024/06/29 1,006
1598398 속 불편할 때 외식 메뉴 뭐 먹나요 6 ㅡㅡ 2024/06/29 2,579
1598397 주말에 수박 어느 마트가 쌀까요? 5 ooooo 2024/06/29 1,492
1598396 고혈압약 꼭 24시간 지나서 먹어야 하나요? 4 2024/06/29 1,679
1598395 푸바오 공놀이하네요 7 ㅁㅁ 2024/06/29 2,791
1598394 친구가 없는사람을 친구로 두기는 힘든거같아요 18 친구 2024/06/29 8,130
1598393 김치 담궜어요!! 10 김치 2024/06/29 2,698
1598392 반곱슬인거 언제부터 나타나셨나요? 11 신기해요 2024/06/29 2,220
1598391 계속 배고픈게 당뇨 증상인가요? 14 먹고싶다 2024/06/29 5,150
1598390 소설 & 영화 '빨강, 파랑 어쨌든 찬란' (원제 : R.. 2 ... 2024/06/29 1,129
1598389 탄핵 동의 몇명인가요 8 .. 2024/06/29 2,223
1598388 당근 거래하다 진상 만난 경험 있으신가요? 8 .. 2024/06/29 2,179
1598387 유튜브 제목 낚시에 또 낚였어요 3 미끼 2024/06/29 1,109
1598386 어린이집 원장님이 볼 때마다 애 똑똑하다고 해요 23 어린이집 2024/06/29 4,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