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병원, 리베이트 먹으려고 몸에 좋지도 않은 약들 과잉처방

의사 조회수 : 3,559
작성일 : 2024-06-28 00:40:26

 

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humor&no=619079

 

그리고 의사는 매달 500만원씩 리베이트 챙김

환자는 약물 과다복용

IP : 121.178.xxx.6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ㆍ
    '24.6.28 12:46 AM (118.220.xxx.220)

    대학 병원 수입년 다니는데 제약회사 직원들 항상 대기하는거봐요. 그리고 약도 정말 이걸 왜 처방하지 싶은것도 있어요

  • 2. ..
    '24.6.28 12:49 AM (121.178.xxx.61)

    저도 예전에 먹던 약을 바꾸게 하고(타 제약회사 영업 들어온 느낌), 싸인 하라는데 싫다고 할 수도 없고.. 환자는 하라는대로 할 수 뿐이 없죠

  • 3. ㅇㅇ
    '24.6.28 12:53 AM (218.157.xxx.171)

    이러니 병원 의사들, 약 맹신하면 안되요.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는 훈련을 해야 희생양 신세를 면할 수 있어요. 무조건 의사말만 믿고 따른다는 태도의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안타까워요. 의사들 대부분 양심이 고장난 상태가 디폴트인 것 같아요. 그들 사회의 관행이라는 명분으로 환자 입장은 전혀 고려하지도 않고 비양심 행위들을 너무 많이 일상적으로 저지르죠. 간호사들에게 처방, 검토 미루고 영업맨에게 수술 맡겨버리고 리베이트 먹으려고 약물 남용에, 필요없는 입원에. 소수의 문제가 아니라는 게 참담한 현실이죠.

  • 4. ..
    '24.6.28 12:56 AM (121.178.xxx.61)

    수술 안해도 되는 상황에 수술 시키는게 제일 무섭죠. 거기에 외과 수술도 제약회사 직원들에게 시킨다니…

  • 5.
    '24.6.28 2:09 AM (112.153.xxx.65)

    이거 아니면 죽겠다하는 절망적인 환자들한태 장사하는 의사들...대안이 없어요 대안이...저 약 안 먹으면 죽을거 같고 수술 안하면 큰일난다 하고 그 상황에서 니네 약장사지? 하며 거부할 수 환자나 환자 보호자가 과연 몇이나 있을까요?
    니네 사기꾼이지? 그 약 말고 이 약 먹어야 하고 수술 안 받고 이정도 치료만 해도 가능하잖아 할 수 있는 환자가 몇이나 있겠어요?
    달나라도 가고 우주도 가는 판국에 제발 의료기술 발달해서 일반 사람들도 마치 공항 검색대 같이 생긴곳만 지나가면 본인의 건강 상태정도 알 수 있는 기계가 만들어 졌음 좋겠어요
    의사는 무슨일을 하냐구요? 기술자니 고쳐야죠
    그정도 의료 기술을 발달 시키는거 어려울까요?

  • 6. 쑈쑈
    '24.6.28 6:50 AM (172.224.xxx.30) - 삭제된댓글

    썩은 부위는 도려내야죠
    그동안 제약회사 돈으로 가족 호킹스도 가고....

  • 7. 조심
    '24.6.28 6:51 AM (216.147.xxx.87)

    의사를 믿으면 안됩니다. 이건 미국에서 이미 역사적으로 증명된. 요즘도 그래요. 사랑니뺐는데 옥시 처방전 줌요 ㅠㅠㅠ 옥시는 수면유발 통증완화제, 1주일만에 중독될 수 있는, 90년대 말부터 미국 군인들이 처방받고 중독 많이 걸렸음.

  • 8. ..
    '24.6.28 7:07 AM (58.148.xxx.217)

    옥시는 수면유발 통증완화제, 1주일만에 중독될 수 있는, 90년대 말부터 미국 군인들이 처방받고 중독 많이 걸렸음.

    조만간 사랑니 빼야하는데 ㅜ 216님 감사합니다

  • 9. 며칠전
    '24.6.28 7:48 AM (211.234.xxx.127)

    뉴스에 리베이트 조사 한다고 해서
    의사 패 결론 ㅋㅋㅋ
    서울대 진료하니까
    다들 진료함 ㅠ
    자기 목숨은 스스로 지키고
    의사 맹신은 어리석음
    그들은 리베이트에 환장한 의사도 있을거임
    안그런 의사도 물론 많음

  • 10. 병원에 가면
    '24.6.28 7:51 AM (211.234.xxx.127)

    약은 서둘러서 늘여줌
    그래서 어디 아프다고 말하는게 두려움
    어디 더 아픈데 없냐고 묻고
    무조건 추가 약 처방
    하지만 늘인 약들을 줄여주는 의사는 별로 없음
    노인들이 그래서 약이 무한정 늘어나고
    약 부작용으로 더 많은 약 추가 처방

  • 11. 코메디
    '24.6.28 7:54 AM (118.235.xxx.99)

    뉴스에 리베이트 조사 한다고 해서
    의사 패 결론 ㅋㅋㅋ
    서울대 진료하니까
    다들 진료함 ㅠ222222

  • 12. ...
    '24.6.28 8:11 AM (39.125.xxx.154)

    요즘은 리베이트 없다더니 여전한 가보네요

    병 주고 약 주는 의사들 많죠.

    영양제나 즙도 많이 먹으면 간 안 좋아진다는데
    그 독한 약들을 한 주먹씩 먹는 노인들은 약 정리 좀 해야돼요.

    맨날 한약 먹으면 간 안 좋아진다면서 양약 부작용은 말도 못 해요

  • 13. **
    '24.6.28 8:47 AM (211.234.xxx.31)

    대학병원 대기가 많아 예약도 힘들고 진료도 심각한거 아님 봐주지도 않던데..동네 병원들이면 몰라도..

  • 14. 의사믿으면 안돼
    '24.6.28 8:49 AM (220.117.xxx.100)

    라고 하는 분들은 아파도 병원에 안 가시는거죠?
    한국인들은 본인이 다 의사 혹은 그 이상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1060 마요네즈 만들어 보신분 8 ... 2024/11/20 1,253
1641059 파우치 기자 답변보세요. 3 한심 2024/11/20 1,724
1641058 이반카트럼프는 현대판공주네요 15 .. 2024/11/20 5,535
1641057 앞으로 신을 스타킹 뭐가좋아요? 바닐라향 2024/11/20 387
1641056 고척돔에서 콘서트 본적 있으신분 계신가요 13 .. 2024/11/20 1,864
1641055 이거 보고 저 눈물나는데요 5 흑.. 2024/11/20 3,386
1641054 근데 탄핵이 가능하긴 한거에요? 40 Aa 2024/11/20 6,808
1641053 오늘 저 쫌 예민 2 뾰족한가 2024/11/20 1,140
1641052 여행용 캐리어 어떤 게 좋을까요? 3 돌돌돌 2024/11/20 1,687
1641051 심리학 책 추천 부탁드려요 12 부탁 2024/11/20 1,219
1641050 푸바오가 요즘 밥상을 자주 엎네요 20 ㅁㅁ 2024/11/20 4,574
1641049 큰돈은 인생에서 몇살때쯤 생기는게 좋을까요? 14 .. 2024/11/20 3,538
1641048 강아지사료 잘게 부숴서 줘도 되나요? 9 2024/11/20 798
1641047 우체국 실비보험 괜찮은가요? 11 ㅇㅇ 2024/11/20 3,965
1641046 트럼프 아들 2번 방한에도 안 만난 윤석열이가.. 13 거짓말을술처.. 2024/11/20 5,092
1641045 동재 시즌2 가나요... 1 2024/11/20 1,236
1641044 고혈압약처방 받으려면 3 ???? 2024/11/20 1,428
1641043 전기요 안써도 될만큼 따뜻한 침구는? 7 ... 2024/11/20 2,477
1641042 시녀 이야기라는 책 아세요? 8 ^^ 2024/11/20 2,071
1641041 자녀 교육 생각해 폰 자제하세요? 16 ㅇㅇ 2024/11/20 1,743
1641040 코인 2배3배 폭등 근로의욕 상실 12 ㅇㅇ 2024/11/20 5,226
1641039 행운의 추첨 ... 2024/11/20 436
1641038 호박잎 자잘한 어린잎같은게 많이 생겼는데 6 호박잎 2024/11/20 776
1641037 스타벅스 크리퀀시 2 ... 2024/11/20 1,277
1641036 프링글즈 남자모델이 누구인가요? 3 질문요 2024/11/20 1,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