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정신인가 싶을거 같고
중학생 우리 애도 너 나중에 유학가면 엄마나 아빠가 못따라갈 수도 있고 어쩌고 하다가 아님 결혼하고 같이 가도 되지 하니까 결혼하면 돈벌어야지 학생으로 살면 엄마한테 한달한달 돈받아 사냐고 그럴거면 결혼 안해야 된다 하던데
일단 직업없이 결혼부터 한다는 마인드가 고딩엄빠류랑 뭐가 다른가 싶어요.
제정신인가 싶을거 같고
중학생 우리 애도 너 나중에 유학가면 엄마나 아빠가 못따라갈 수도 있고 어쩌고 하다가 아님 결혼하고 같이 가도 되지 하니까 결혼하면 돈벌어야지 학생으로 살면 엄마한테 한달한달 돈받아 사냐고 그럴거면 결혼 안해야 된다 하던데
일단 직업없이 결혼부터 한다는 마인드가 고딩엄빠류랑 뭐가 다른가 싶어요.
본인들 스스로가,,결혼안해요.
지인 아들이 5급 고시 붙었는데 여친이랑 바로 결혼한다고 하면서 그 여친(며느리)될 애가 대학 졸업 후 직업 안갖고 결혼만 기다리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직업을 갖어야 되지 않겠냐 아무리 결혼할 사이라도 그랬더니 취직 안하겠다고 그러더라구요. 나중에 알고보니 며느리 될 사람 아빠가 지방 병원장 의사......그게 직업인거죠. 친정 집이 병원 가지고 있는 의사라는게 직업이라 취직 안하고 남친 고시 붙을때까지 기다렸다 붙으니 결혼!
부모가 돈 많아서 일할 필요없으면 일 안하고 남편 잘 만나 전업주부라는 직업을 갖자라는 20대도 있더라구요.
지난번 베스트 사연도 그랬잖아요
솔직히 너무 한심해보이죠
집안 배경 있는 집 딸들이 평생직장 혹은 전문직 가지려 노력하고 야무지고 똘똘하지 않나요?
그러는 거죠
능력 있음 젊은 나이에 백수로 몇년씩이나 놀겠나요
아이들 특성 잘 고려해서 판단하세요.
공부 중하위권에 정서 불안하고
대인관계 안좋은 아이들은 회사 들어가도
적응이 힘들어요
적절한 나이에 결혼시키는 것도 한 방법이에요.
남자가 성격좋고 능력있으면요.
병원장 딸 사연도 제 눈에는 돈있는 고딩엄빠류 같을뿐 ㅠㅠ
한번 뿐인 자기 인생에서 뭘 이뤄야겠다는 생각 자체가 없는 집이랑은 재벌이어도 인연맺긴 싫어요
상황마다 다른 거죠
저 아는 동생은 직업은 없지만 부모님이 결혼할 때 혼수로 건물이랑 집 해주시고 사위에게 사업체 하나 물려주실 예정이라 거기 입사해서 일 배워요
병원딸은 믿는 구석이 있어서이고...
졸지에 결혼하고 유학가서 공부하는 부부들 제정신 아닌 인간으로 만들어버리네요??
일단 님네가 그정도 경제력 안되는 건 알겠구요
얼마나 우물안 개구리처럼 살았길래.. 쯔쯔
삶의 방법이 얼마나 다양한데요
젊은 나이에 몇년씩 놀면서 백수로 지내겠냐구요
무능력한거죠
병원딸은 직장인들보다 더 벌이가 좋을텐데요.
딸 이름으로 재산 많을텐데 ㅎㅎ
결혼하는 여자는 친정이 돈이 많으니 그깟 월급 보다 남자 잘만나 결혼하는게 재테크고
아무것도 없는 여자는 남자하나에 백프로위험에 노출되는거에요.
그러니 결혼은 어찌보면 없는 여자에게 가장 취약하죠.
둘중 하나 있음 되죠
사실 직업도 뭘 이루기보단 경제적 이유때문인 사람들이 훨씬 많은데 (저부터도 돈많으면 일안하고 싶구요)
직업이 있던가 집에 재산이 많아 한방에 물려받으면 직장다녀 모으는거나 경제적으론 비슷하니
회사에서 보는 아저씨는 저희 남편 부러워하는데 안부러워 하는 아저씨들은 처가 부자인 사람들
최소 둘중 하나 있음 됩니다
둘중 하나 있음 되죠
사실 직업도 뭘 이루기보단 경제적 이유때문인 사람들이 훨씬 많은데 (저부터도 돈많으면 일안하고 싶구요)
직업이 있던가 집에 재산이 많아 한방에 물려받으면 직장다녀 모으는거나 경제적으론 비슷하니
회사에서 보는 아저씨들 저희 남편 부러워하는데 안부러워 하는 아저씨들은 처가 부자인 사람들
최소 둘중 하나 있음 됩니다
아무리 친정잘나도 백수에 결혼은... 고딩엄빠 같아요.
결혼생활 잘할거 같지도 않구요
20-30대는 돈을 떠나 성취에 대한 노력을 해봐야 하는 시기라 생각해요. 저희는 유학 같이 보내줄 돈이 없진 않고요… 애 하나 평생쓸 돈이 없지도 않아요. 다만 한번 사는 인생인데 베짱이처럼 지내다 가는건 본인 스스로 아깝지 않나요;;;
인생에서 뭣 하나라도 악착같이 노력해본 경험이 있어야죠.. 그게 인생 전체의 원동력이 되고요
케이스도 너무 한심하죠
유학 다녀와선 몇년간이나 백수로 놀고 있고 무능력한 거죠
똑똑하고 능력 있음 몇년간 계속 백수로 살았겠냐구요
그 케이스는 어떤 쉴드를 쳐도 무능력한 백수 맞잖아요
믿는 구석있다고 자기 직업 한번 안가져보는거는
자랑도 아니고, 오히려 부끄러울 일인데요.
동네유지 병원장 딸인 제 친구 미대나와
학원 미술선생이라도 하고 그만 뒀어요. 돈이면 다 되는거처럼 말하면서 돈 버는걸 안한다니 앞.뒤가 다른식 댓망진창
믿는 구석있다고 자기 직업 한번 안가져보는거는
자랑도 아니고, 오히려 부끄러울 일인데요.
동네유지 병원장 딸인 제 친구 미대나와
학원 미술선생이라도 하고 그만 뒀어요. 솔직히 남들보다 더 좋은 기회가 있을건데 포기하는거죠
그리고 돈이면 다 되는거처럼 말하면서 돈 버는걸 안한다니 앞.뒤가 다른식 댓망진창
믿는 구석있다고 자기 직업 한번 안가져보는거는
자랑도 아니고, 오히려 부끄러울 일인데요.
동네유지 병원장 딸인 제 친구 미대나와
학원 미술선생이라도 하고 그만 뒀어요. 솔직히 그 정도는 남들보다 더 좋은 기회가 있을건데 포기하는거죠
그리고 돈이면 다 되는거처럼 말하면서 돈 버는걸 안한다니 앞.뒤가 다른식 댓망진창
믿는 구석있다고 자기 직업 한번 안가져보는거는
자랑도 아니고, 오히려 부끄러울 일인데요.
동네유지 병원장 딸인 제 친구 미대나와
학원 미술선생이라도 하고 그만 뒀어요. 솔직히 그 정도는 남들보다 더 좋은 기회가 있을건데 포기하는거죠
그리고 돈이면 다 되는거처럼 말하면서
돈 버는걸 안한다니 앞.뒤가 다른식 댓망진창
병원장 딸이 몇 이나 된다고...
부자인 딸맘들이 척척 도와준다면 이해되는데
현실은 손해보기 싫다는 없는 집이 더 많은게 사실..
삼성가 이부진도 열심히 일해서 커리어 쌓고 돈버는데 겨우 병원장 딸이 그냥 놀고 먹는다는거 요즘 마인드로는 웃기긴 하죠
열심히 일하면서 커리어 쌓잖아요
병원장 딸도 능력 뛰어나면 의사로 일할 수도 있었겠죠
능력 없으니 백수로 놀고 있던 거고...
20-30대는 돈을 떠나 성취에 대한 노력을 해봐야 하는 시기라 생각해요. 다만 한번 사는 인생인데 베짱이처럼 지내다 가는건 본인 스스로 아깝지 않나요;;;
20-30대는 돈을 떠나 성취에 대한 노력을 해봐야 하는 시기라 생각해요. 다만 한번 사는 인생인데 베짱이처럼 지내다 가는건 본인 스스로 아깝지 않나요2222
부모가 부자라서 그저 놀다가 결혼한다는 스토리는 무능력 쉴드치는 거죠
재벌가 딸들은 부모가 재력 부족해서 열심히 일하나요
병원장 딸이라...는 웃기는 얘긴 거죠
남에게 피해 안주고 살면..남의 인생에 뭐라 하기가 그래요.
90년대까지도 여자가 집안 일 하기를 원하는 집이 많아서..
시댁에 욕 먹으면서 자기 일 다니고 애들 교육 제대로 못시킨다고
그 때는 얼마나 그랬는데요.
그 당시 그거 상관없이 계속 일했던 엄마들..
지금 다 후회 안할까요?아니예요.
남에게 의지하지 않고 자기가 벌어서 쓰겠다는 것도 좋지만..
결국 사람은 혼자 사는 게 아닐 뿐더러..
사람 사는 길이라는 게 하나만 있는 것도 아닌데..
우리나라는 뭐 하나 유행타면 다 거기로 가야지..
아닌 사람들 이상하게 만드는 경향이 있어요.
평생 그렇게 살면서 행복하면 다행인데
본인에게 가장 큰 손실일수도 있죠
재벌딸들이 돈없어서 일하는건 아니고 카다시안 자매들이 가난해서 그 욕먹어가면서도 돈버는거 아니듯이 (그들도 다 자녀들 있고 어린데도 애낳자마자 몸 만들어서 매스컴에 나오는데)
부유하면 오히려 생계형 직장이 아니니까 정말 재밌게 사회생활 가능하니까요
딸이 애 낳으면 대안은요???
맞벌이하면서 애 안 키워본 여자들 말은 천상유수..
맞벌이하되 애 안 낳으면 그나마 낫지만...
병원장 딸이면 아무것도 안하고 결혼만 기다려도 되는 거에요?? ㅋㅋㅋㅋㅋ
생각이 너무 웃기네요 ㅎㄹㄹㅎㅎ
직업이 병원장딸
의사부인
진짜 젊은 친구들 내 인생 그렇게 살고 싶을지...
제정신박힌 사람이라면요
맞아요 2~30대엔 여러가지를 해 보고 성취를 이루는 것을 경험해 봐야죠.
혼나기도 하고 칭찬도 받고
그런것도 하나 없이 병원장? 이라는 이유로 뭐 다른 이유로라도 집에서 있다가 그냥 결혼?
제가 아는 재벌 방계집들의 여자들도 죄다 일해요.
유학을 다녀왔든 뭘했든.
저도 딸 둘 엄마고 딸 둘이 안정적인 직업 갖길 원하지만
사람 다 각양각색인 건데 남이사 어떻게 살든 나한테 피해만 안 주면 되는 거죠. 전업이어도 좋다는 남자 있어서 결혼한다는게 남이 뭐라 할 거 있나요?
결혼해서 맞벌이 하면 여자가 힘든 거 기정 가실인데 부부가 상의해서 편한대로 살면 되죠
사람 다 각양각색인 건데 남이사 어떻게 살든 나한테 피해만 안 주면 되는 거죠. 전업이어도 좋다는 남자 있어서 결혼한다는게 남이 뭐라 할 거 있나요?222222
결혼하고 유학을 가든,
돈많은 병원장딸이 일 안해보고 시집을 가든 말든 내가 보태줄것 아닌데 무슨 상관?
정말 다들 남말하기 좋아하는 심술궂은 할머니 같아요.
저희 딸들은 결혼 안하고 출산 안할거래요.
남자들이야 결혼 못해 안달나서 외국인과 매매혼까지
하고 그러는거지 여자는 손해볼거가 1도 없어요
아들맘들 정신 차려요
전업으로라도
결혼이라도 하려는 여자 이상하게 보고 후려치고 그러면 좋나요?
남ㅈ
솔직히 그렇게 따지면 낙하산들도 다솎아내야죠
돈좀 있음 부모가 데려다 타이틀 직업 만들어주는거
일도 아니고 그런집 주변에 널렸거든요
특히 여자들 당신같은 시선때문에 번듯한데 낙하산
들어가 딱 결혼때까지만 한다든데 그게 뭔짓인지
언제까지 타이틀 껍데기에만 그리 집착할건지
사회가 단체로 병이에요 진짜
그러면 그럴수록 님 아들들 더 결혼 못해요ㅎㅎ.
남자들은 앞에선 지보다 잘난 여자 질투심에 여혐하면서 뒤로는 결혼에 환장해요
한국여자하고 못해서 외국인 하고라도 해야는데
시어머니가 외국인 며느리 일 안하고 집에서 논다고 잔소리 하면 퍽도 잘 살겠네요
능력 없이 백수로 놀고 있으면 한심하고 무능력한거 맞잖아요
"병원장 딸..."이고 뭐고
능력 없이 놀고 있는 백수는 한심하고 무능력한거 맞습니다
성별 상관 없이 한심하고 무능력한 존재 맞습니다
시가 부동산 부자고, 남편은 시가에서 준 빌딩 관리하며 월 수 천 수입 있고
그런데 전업 여자가 남편이 집에서 '논다', '한심하다' 하는 글에
얼마나 그 남편 한심하다 동조하던지.
돈 있는 집이어서 돈은 안 벌어도 뭐든 하긴 하던데 결혼만 기다리면 한심하죠.. 있는 돈 쓰면서 무기력에 우울증 있는 경우도 있고... 인생 풍파 왔을 때 이겨낼 수나 있는지. 아무리 돈이 있어도 그게 다는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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