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강아지랑 산책하고 있는데.
어떤 가게 앞에 천막 안쪽에서 갑자기 고양이가 튀어나와서 우리가 강아지를 공격하려고 덤비더라고요
안에 새끼가 있는건지..
너무 놀라서 강아지를 안으려고 몸을 굽히는 순간
제가 공격한다고 생각했는지 고양이가 저를 공격해서
팔과 다리에 여기저기 긁히고 파인 상처가 나고 피가 나요ㅠ
바로 집에 와서 씻고 소독하고 후시딘 발랐는데 병원 가서 주사도 맞아야 할까요? ㅠㅠ
쓰라리고 아프네요ㅠㅠㅜ
방금 강아지랑 산책하고 있는데.
어떤 가게 앞에 천막 안쪽에서 갑자기 고양이가 튀어나와서 우리가 강아지를 공격하려고 덤비더라고요
안에 새끼가 있는건지..
너무 놀라서 강아지를 안으려고 몸을 굽히는 순간
제가 공격한다고 생각했는지 고양이가 저를 공격해서
팔과 다리에 여기저기 긁히고 파인 상처가 나고 피가 나요ㅠ
바로 집에 와서 씻고 소독하고 후시딘 발랐는데 병원 가서 주사도 맞아야 할까요? ㅠㅠ
쓰라리고 아프네요ㅠㅠㅜ
저라면 갈거같아요. 잡균이 있을까봐...제대로 소독하고 싶어요.
가면 가정의학과? 외과? 어디로 가야할까요?
내일 아침에 문열면 바로 가야겠네요ㅠㅠ
파상풍주사 맞는게 좋겠어요.
내일 당장.
강아지 산책하시는 분들 조심하세요. 천막 안에 새끼가있는거 같았어요
강아지와 지나가기만 했는데 새끼 있다보니까 어미가 저희 강아지를 적으로 알았는지 목숨걸고 덤비더라고요ㅠㅠ
병원 꼭 가세요. 진짜 감염때문에 가셔야해요.
접종안했을거예요,낼 꼭 파상풍맞으세요
고양이들도 1년에 한번 광견병주사 맞혀야해요
병원 꼭 가세요
혹시라도 증상이 심해지면 응급실이라도 가시구요
지금 응급실 가시면 파상풍 주사 맞을 수 있어요
고양이가 새끼가 있나보네요
에궁
내일 아침 바로 정형외과 가볼게요
오늘 밤에 상태 어떤지 잘 지켜볼게요ㅠㅠ
내일 가셔서 파상풍 주사 맞으셔요 한번 맞으면 효과 몇년간다고 해오
저는얼마전 같은항황인데
새에게 공격당했어요
절대 먼저는 공격 안하는게 고양이인데,
결과만 얘기하시는건 아닌가요?
새끼있는고양이는 몸을 사려요.
내일 병원가서 주사 맞으세요.
사실이라면.
222.119님은 무슨 말씀을 하고 싶으신거예요?
제가 먼저 고양이를 건들이거나 공격해서 고양이가 저를 공격했다는 얘기신가요?
사실이라면 주사를 맞으라고요?
대체 무슨 근거로 이런 답글을 다시는지 모르겠는데 강아지와 산책 다니다보면 가끔 유독 공격적인 고양이를 본 적 있고 그건 새끼를 지키기 위한 동물적 본능이기에 저도 이해합니다만 결과만 이야기 하는거 아니냐니
오밤중에 무지 불쾌한 댓글을 달고 있네요.
저는 강아지든 고양이든 동물은 모두 사랑하는 사람이니 쓸데없는 댓글은 넣어두세요
저도 강아지랑 산책하는 중에
갑자기 풀숲에서 고양이가 나와서
우리 강아지에게 펀치를 날려서 맞은 적 있어요
고양이가 거기를 자기 구역처럼 생각하는 거 같았고요
그 이후 거기 지날 때
강아지 안고 지나가거나
다른 데로 산책장소 바꿨어요
불시에 일어날 수 있는 일이에요
내일 병원 가보세요
222.119.xxx.18님 댓글이 참 무례하시네요.
원글님 상처에 꼭 습윤밴드 붙이세요.
저 고양이한테 많이 긁혀봐서 잘 아는데 흉터 오래 남거든요. 습윤밴드 다 아물때까지 꼭 붙이세요.
저도 전에 우리 강아지 공격받았을 때
글 올렸는데
원글님 느끼는 그런 댓글들이 달려서
황당했던 경험이 있어요
저도 냥이를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에요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저는 고양이 키우는 사람으로서
괜히 제가 죄송하네요ㅠㅠ
님댁 강아지도 많이 놀랐겠어요
내일 주사 맞으시고 상처도 흉없이
잘나으시기 바래요...
아이고... 죄송합니다ㅠㅠ
임신냥 근처엔 되도록이면 가지않는게 좋아요
완전개냥이도 예민해지더라구요
냥이들이 돌변하는 습성이 있어서 진짜 조심해야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99608 | 한동훈이 김건희 당무개입 주장하잖아요 12 | ,,, | 2024/07/08 | 2,569 |
1599607 | 이요원은 44세에도 이쁘네요 25 | .. | 2024/07/08 | 5,460 |
1599606 | 45살에 성인adhd 진단 받았습니다. 24 | dddd | 2024/07/08 | 4,708 |
1599605 | 미용실이요 이거 누구 잘못인가요? 39 | ᆢ | 2024/07/08 | 5,059 |
1599604 | 얼갈이같은거 몇번 헹구세요? 5 | 음냐 | 2024/07/08 | 1,101 |
1599603 | 고3 기말고사후 수학학원 그만두시나요? 6 | .. | 2024/07/08 | 1,510 |
1599602 | 딸 아이 남친한테 장애동생이 아니고 형 (수정) 56 | 조언 | 2024/07/08 | 14,828 |
1599601 | 업무보고에서 독도가 사라졌다 읽어보세요 2 | 대통령 | 2024/07/08 | 1,148 |
1599600 | 미세플라스틱없는 소금 추천해주세요 6 | 식이 운명을.. | 2024/07/08 | 1,152 |
1599599 | 수입산 갈치 맛이 다른가요 13 | ㅈㅌ | 2024/07/08 | 1,790 |
1599598 | 진중권은 뭐라고 자꾸 나대는거예요? 24 | ... | 2024/07/08 | 3,533 |
1599597 | 경기 둔화에 거세지는 감원 바람…희망퇴직 받는 유통업체들 늘어난.. 6 | ... | 2024/07/08 | 2,928 |
1599596 | 130 만이 코앞이네요 9 | 청원 | 2024/07/08 | 3,130 |
1599595 | 채상병의 죽음, 그 후, 대통령의 전화와 멈춰선 1년 4 | !!!!! | 2024/07/08 | 1,483 |
1599594 | 여혐 회원이 여초 사이트 왜 있죠? 17 | 이상해 | 2024/07/08 | 1,284 |
1599593 | 지구반대편 내 이름이래요. 20 | 이름 | 2024/07/08 | 5,895 |
1599592 | 최재영목사가 거늬에게 보낸 카톡 공개됐는데 25 | 윤거니 | 2024/07/08 | 7,481 |
1599591 | 다이어트 중 주말여행 3 | 다이어트 | 2024/07/08 | 1,407 |
1599590 | 저희 시댁 정서에 문제 있는집 같아요 5 | Fd | 2024/07/08 | 4,059 |
1599589 |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노화현상들 43 | 노화 | 2024/07/08 | 32,942 |
1599588 | 서울 혹시 지금 비오나요?? 4 | 운전 | 2024/07/08 | 2,693 |
1599587 | 아들이 사귀는 여자친구 23 | 82cook.. | 2024/07/08 | 14,951 |
1599586 | 영화 하이재킹. 2 | ᆢ | 2024/07/08 | 2,444 |
1599585 | 핸드백, 등 사려면 동대문시장? 5 | 감사 | 2024/07/08 | 1,794 |
1599584 | 퐁퐁남조차도 안되는놈이 퐁퐁남이라고 우기면 이건 어쪄죠? 14 | 퐁퐁녀 | 2024/07/08 | 3,7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