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런건
'24.6.27 8:55 PM
(59.0.xxx.53)
일단 결혼 몇년차인지 먼저 밝혀야 함.
2. ...
'24.6.27 8:55 PM
(211.36.xxx.238)
우리한테 왜 이러세요
3. ㅇㄴㅇ
'24.6.27 8:58 PM
(124.155.xxx.250)
어쩜..ㅋㅋㅋ윗님 넘 웃겨요
친구하고 싶어요 ㅎ
4. …
'24.6.27 8:58 PM
(223.62.xxx.26)
-
삭제된댓글
너무한다
5. ..
'24.6.27 8:59 PM
(61.254.xxx.115)
ㅎㅎ 어머 정말 말을 이쁘게하는 남편이네요 말이쁘게.하는사람 극히 드문데..다정다감한 사람은 많아도 말 그렇게.이쁘게 하는사람 못봤음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봄 ㅎㅎ
6. …
'24.6.27 9:00 PM
(121.163.xxx.14)
인정할 건 인정합시다
원글님 윈!
7. …
'24.6.27 9:01 PM
(223.62.xxx.26)
너무한다 ㅠ
8. ㅁㅁ
'24.6.27 9:02 PM
(175.121.xxx.111)
-
삭제된댓글
가상남편이닷
9. ..
'24.6.27 9:08 PM
(61.254.xxx.115)
근데 막 결혼한 신혼인가요??^^
10. ..
'24.6.27 9:11 PM
(211.243.xxx.94)
이런 분도 존재해야죠.
잘 고르셨네요.
11. 원글
'24.6.27 9:12 PM
(1.238.xxx.109)
50대 초반이고 15년차입니다
12. 크
'24.6.27 9:13 PM
(211.60.xxx.178)
원글님이 위너!
근데 원글님도 엄청 잘해주시죠?
13. 원글
'24.6.27 9:14 PM
(1.238.xxx.109)
같이 드라마나 나는솔로 보면서 엄청 결말 예측하고 껄껄거리고 웃기바빠요.... 이러니 친구 만나러 잘 안나가고 남편이랑 놀고싶고 친한 친구예요
14. ㆍ
'24.6.27 9:16 PM
(59.12.xxx.215)
행복하세요.
15. 나비
'24.6.27 9:18 PM
(27.113.xxx.86)
15년차면 인정해요.
매일이 행복하겠어요~
16. 오
'24.6.27 9:22 PM
(110.8.xxx.59)
부러워요 ~~~~~~~
17. 22
'24.6.27 9:30 PM
(115.143.xxx.197)
정말이지 성품이 중요한 듯요
글구 다정함만이 살아남는다 이거 인정이요!!
18. ㅇㅇ
'24.6.27 9:37 PM
(58.29.xxx.148)
진짜 행복하시겠어요 부러워요~
19. 음..
'24.6.27 9:38 PM
(117.111.xxx.16)
희망사항이 아니고 실제라 이거죠?
인정 !!
20. 진심
'24.6.27 9:41 PM
(1.250.xxx.105)
부럽네요 이런 남편있으면 사실 다 가진거 아닌가요?
21. 저도요
'24.6.27 9:42 PM
(182.221.xxx.29)
여기에다가 맘껏자랑하세요
저도 남편복만 있어요
자식복 부모복 인복 1도 없네요 ㅠ
자식부모는 제맘대로 할수가 없지만
남편은 잘고를수가 있으니 미혼분들 신중하게 고르세요
진중하고 유머있고 가족을 위해서라면 뭐든 할 책임감있는 남자가 최고인것같아요
22. 궁금
'24.6.27 9:47 PM
(160.238.xxx.199)
그런 남기씨도 이혼했으니 돌싱글즈 나왔죠.
그런 자상한 사람들도 이혼하게 만드는 관계는 도대채 뭘까요
23. 그냥이
'24.6.27 9:50 PM
(124.61.xxx.19)
궁금한게 남편분은
님한테만 다정한가요?
아님 주변에 다 그렇게 대하시나요?
24. 원글
'24.6.27 9:53 PM
(1.238.xxx.109)
주변에서도 사람좋다. 참착하다 소리 들어요
똑똑하고 직업도 좋고.
본인은 옷에 관심없고 뭐든 오래오래 새것처럼 써요
차도. 옷도.
저한테는 홈쇼핑돌릴때마다 여보 저거 맘에들지? 딱 여보스탈이지? 색깔별로 주문한다! 그래요
25. 육각형남편
'24.6.27 9:56 PM
(116.41.xxx.141)
도대체 뭔 덕을 쌓아야 원글님처럼 ~~
26. .rfgㅇ
'24.6.27 9:58 PM
(118.235.xxx.165)
유치합니다.
27. ...
'24.6.27 10:09 PM
(175.223.xxx.159)
1등 남편감이네요.
자랑할만합니디ㅡ
28. ㅎㅎㅎ
'24.6.27 10:18 PM
(115.138.xxx.158)
ㅎㅎㅎ ㅎㅎㅎㅎ
ㅎㅎㅎㅎ
29. ……
'24.6.27 10:23 PM
(180.228.xxx.220)
15년간 어떻게 이무한테도 말 안할 수 있죠?!
30. ㅇㅇ
'24.6.27 10:49 PM
(219.250.xxx.211)
우리한테 왜 이러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
너무 재치 있는 댓글이네요
그리고 원글님 부럽습니다 행복하세요
31. 계속 행복하시길^^
'24.6.27 10:57 PM
(223.38.xxx.136)
서로 아껴주며 사는 부부들도 많잖아요
나이 들수록 남편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느끼네요
32. 쩜쩜쩜쩜
'24.6.27 11:23 PM
(211.42.xxx.213)
37세쯤 결혼하신 거니 당시로는 특히 늦은 나이에 결혼하셨네요.
늦게 결혼하신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눈이 높아서 고르고 고르다 지금의 남편분을 찾으신 건가요? 직업도 좋다고 하셨으니 성품만 본 것도 아닌데 그렇다면 원글님의 스펙도 나이가 들면서 점점 업그레이드 되었나요?
연애할 때는 어떤 특징이 있었나요?
많이 궁금하네요.
전 이번 생은 완전히 망했고요.
다음 생에래도 참고해보려고요.ㅠㅠ
33. ...
'24.6.28 12:04 AM
(210.126.xxx.42)
어떻게 교육을 받으면 원글님 남편처럼 되나요? 제 생애는 틀렸고 딸이라도 나이스한 사람 만나면 좋겠어요
원글님! 남편의 어느 면이 좋아서 결혼했나요? 연애하면서도 지금의 나이스함 배려심 등이 보이셨겠죠???
34. 원글님말투보니
'24.6.28 1:20 AM
(112.152.xxx.66)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남편에게 얼마나 잘하실지
눈에 선합니다 ㅎㅎ
35. 원글
'24.6.28 1:29 AM
(1.238.xxx.109)
제 남편의 특징은 말을 예쁘게 한다입니다.
제3자 얘기할때도 꼭 존칭을 써요.
그리고 잘 웃고 심성이 착합니다.
남기씨도 딱 저렇더라구요
연애때 착한지. 말이 예쁜지. 직업적으로도 학업적으로도 성실한지 보라고 얘기하긴합니다.
36. 원글
'24.6.28 1:30 AM
(1.238.xxx.109)
연애때도 말이 예뻤고 잘 웃고 다정했어요
그리고 집안도 화목하구요.
37. 원글
'24.6.28 1:32 AM
(1.238.xxx.109)
저는 감정기복도 있고 집도 별로였어요
다만 공부는 해서 좋은 직업군으로 가니 그 세계에서 남편을 만났습니다. 살림 요리 깔끔하고 알뜰한거. 집안을 따뜻하게 꾸며서 남편이 늘 집이 천국이라고는 해요
38. 블루닷
'24.6.28 1:54 AM
(211.234.xxx.203)
너무 행복하게 사시는 모습 부럽고 보기 좋네요
근데 어떤 직업군인가요?
같은 직업군이라니
궁금하네요 갑자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