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는 여행기를 이렇게 쓴다.

하루키 하루한끼 조회수 : 2,480
작성일 : 2024-06-27 19:09:49

하루키는 역시 산문이 참 좋습니다.

소설은 글쎄요.

그의 산문은 한번도 실망한 적이 없습니다.

번역도 이럴진대, 일본어로 읽으면 어떨까, 궁금하네요.

 

어쨌건, 하루키의 산문 중 여행기도 백미인데,

그 중에서도 인상적이네요.

 

이 책 좋아하는 분 계신가요? 

IP : 175.120.xxx.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4.6.27 7:31 PM (211.108.xxx.164)

    여행기 너무 재밌죠
    그러고보니 원서로 읽고 싶네요 정말

  • 2.
    '24.6.27 7:37 PM (223.33.xxx.135)

    저 하루키 책은 다 읽었고 거의 다 갖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은 왜 몰랐던 거죠. 검색해 보니 예전 책이네요???
    제목을 바꾼 건가…

    당장 주문하려다가 혹시 제목만 다른 책을 갖고 있나 싶어서 도서관에서 찾아봤습니다.
    하루키는 소설도 좋지만 소설보다 수필,
    그 중에서도 여행기죠. 재미있는 글쓰기의 백미를 보여줌.
    잘 읽을게요~

  • 3. 근무중
    '24.6.27 7:57 PM (220.83.xxx.177)

    도서관 근무중인데 이 책 저도 읽어볼래요.

  • 4. 하루키의 여행법
    '24.6.27 8:40 PM (218.50.xxx.164)

    제목을 바꿔서 다시 냈네요.
    예전에 저책 보고 세계여행을 꿈꿨죠

  • 5. ...
    '24.6.27 8:56 PM (221.165.xxx.80)

    하루키의 산문은 진짜 낄낄대면서 읽고 시간지나서 또 읽어도 정말 재밌어요. 여행기도 좋아서 다 소장하고요. 그런데 소설은...흠.. 읽으면서 후회해요. 그리고 신간 나오면 이번엔 좀 다르겠지, 하며 또 읽고. 그러나 똑같고. 되풀이됩니다. 쩝...

  • 6. 소개
    '24.6.27 9:06 PM (221.144.xxx.189)

    감사합니다. 저도 읽어볼게요

  • 7. 도서
    '24.6.28 2:40 AM (61.43.xxx.79)

    하루끼의 여행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9518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여배우가 1 아하 2024/07/07 2,815
1599517 세탁기 이불 코스는 뭐가 다른가요? 4 .. 2024/07/07 3,674
1599516 설경구 연기요. 7 ㅇㅇ 2024/07/07 2,880
1599515 매일 저녁 소주1병 마시면 알콜중독이죠? 19 알콜중독 2024/07/07 4,522
1599514 여럿이 출장가는데 혼자 비즈니스 업그레이드 20 2024/07/07 5,871
1599513 제습제 싼거 비싼거 차이 있나요~? 4 ... 2024/07/07 2,271
1599512 골든듀 세일 마지막 날~~ 12 다리아퍼 2024/07/07 4,702
1599511 똑똑한 사람들 중 말투가 차분한 사람 못본거 같아요. 34 Ppp 2024/07/07 8,805
1599510 무슨 국 해서 드시나요.  12 .. 2024/07/07 3,242
1599509 안검내반 수술 해보신분 있나요? ... 2024/07/07 488
1599508 돌풍 문소리였음 어땠을까요? 16 2024/07/07 3,811
1599507 제주 2박3일 너무짧지않나요? 4 제주 2024/07/07 2,326
1599506 어헛 중임무황태 뭔지 아세요? 9 달토끼 2024/07/07 1,445
1599505 아이 어릴때 돈 좀 쓰셨나요? 11 다들 2024/07/07 3,625
1599504 돌풍 김희애 연기 넘 거슬려요 11 ㄹㅇ 2024/07/07 4,651
1599503 스탠딩에그-오래된노래...너무 이쁜 아이들 11 엄마미소 2024/07/07 1,769
1599502 새로산 가방을 들고 학교에 가니 친구가 한 말 1 .... 2024/07/07 4,343
1599501 안 웃으니 늙는 것 같아요 2 웃을일 2024/07/07 2,987
1599500 제가 만든 쌈장이 넘 맛있어요 17 입맛 2024/07/07 5,071
1599499 길고양이가 사람 보고 우는 이유 아시는 분 있나요? 10 .. 2024/07/07 2,779
1599498 네요, 했네요, 말투ㅎ 12 2024/07/07 3,610
1599497 층간소음 진짜 미치겠어요. 어떻게 1분도 소리 안내고 못있죠??.. 18 .. 2024/07/07 4,330
1599496 홍준표는 왜 자꾸 판다 달라고 gr인가요? 25 더워 2024/07/07 3,092
1599495 신생아 특례대출 5개월간 6조 원, 75%가 주택 매입으로 사용.. 3 2024/07/07 2,065
1599494 테슬라가 그렇게 좋은 회사인가요? 7 ,,,, 2024/07/07 2,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