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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으로...

밥밥밥 조회수 : 1,477
작성일 : 2024-06-27 19:09:29

치즈감자전-첨 해 봤는데 망했구요.치즈 녹여 대충 주려구요.

비빔국수- 갈아만든배 넣고 소스 만드는 레시피 보고 대강 따라했는데 그냥 그렇네요. 이제 국수만 삶으면 되네요. 계란도 삶아놓고 오이도 채 썰어 놨어요.

떡볶이-가래떡 사 놓은것 안 먹은게 있고 다담 소스가 전부터 냉장고에 있었구요. 청양고추 넣고 이쁘게 부쳐 먹으려던 동그란 어묵 날짜 지난게 있어서 대파만 좀 썰어 넣어서 다 때려넣고 부르르 끓이려구요.

 

다른분들은 저녁 뭐 만드셨나요?

진짜 더워지면 이나마도 못하지 싶어서 나름 냉장고 털고 머리 굴려 차리는데 저는 제가 한 게 맛이 읎어요. ㅎㅎㅎ

IP : 223.62.xxx.14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6.27 7:13 PM (211.57.xxx.44)

    카레만들었어요
    진짜 밥하기 싫어서요 ㅠㅠ
    불고깃감에 불고기 양념하여 다글다글 볶은거랑
    감자, 양파 넣고 우유 조금 넣고요...

    그리고 어제 학교 급식에서 카레 먹었다는 입만 고급인 첫째에게는
    어젯밤에 만든 돼지갈비김치찜 조금 남은거 앵겨줬어요...

    저는 제가 한 밥이 맛나긴한데...
    식당밥도 좋아요...
    전업이라 가능한 밥을 하려는데....힘드네요...
    일주일에 1번만 외식하그든요 ㅠㅠ

  • 2. ....
    '24.6.27 7:19 PM (118.32.xxx.1)

    우엉 잔뜩 채치고 닭안심살, 연어, 참치 맵게 양념해서 당근, 달걀지단, 깻잎, 무순, 시금치 등등 넣고 김밥싸고 시원하게 얼음 동동 띄운 모밀이랑 먹었어요

  • 3. 555
    '24.6.27 7:40 PM (117.111.xxx.198)

    저녁 풀코스인데요?
    저도 제가 한 게 입맛에는 맞지만
    만드느라 기운빠져서 식욕 없어져서 맥주나 한캔

  • 4. 바람소리
    '24.6.27 8:38 PM (59.7.xxx.138)

    버터치킨카레해서 밥도 먹고 난도 먹고.
    닭 좋아하면 일품요리로 아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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