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 교육비에 생활비에 돈 나갈 일 천진데
명문대 대기업 출신이라고 자존심만 쎄서 허드렛일 못한다 배째 하는 남자가 최악이에요
저거 우리 아빠 얘기임
고등학교도 김대중 아들 중 하나랑 동창이라고 ㅠㅠ
회사 좋은 곳이였는데 사내정치에 밀려 퇴사 당하고
아빠 사업 하는거 족족 말아서 엄마만 개고생했고
제 어린 시절 기억은 최악
꼴에 험한 일 못한다 우아 떨어요 저랑 엄마는 아빠 손절했어요
자식 교육비에 생활비에 돈 나갈 일 천진데
명문대 대기업 출신이라고 자존심만 쎄서 허드렛일 못한다 배째 하는 남자가 최악이에요
저거 우리 아빠 얘기임
고등학교도 김대중 아들 중 하나랑 동창이라고 ㅠㅠ
회사 좋은 곳이였는데 사내정치에 밀려 퇴사 당하고
아빠 사업 하는거 족족 말아서 엄마만 개고생했고
제 어린 시절 기억은 최악
꼴에 험한 일 못한다 우아 떨어요 저랑 엄마는 아빠 손절했어요
우리 아빠도 ㅋ
여자가 일하잖아요?
믿는 구석 있으니 더 더 일할 생각 안해요.
원글 말 그대로 꼴에 자존심운 있어서 작은덴 못가고
사업한답시고 날려먹길 수치례
그거 다 엄마가 막아줘도 고마운줄도 모르고
열등감만 심해져서 집안에서 가장이랍시고 버럭버럭
할배들 다 이유가 있더라고요.
더 웃긴 건 수급자 돼도 술 담배 사기 여자 할 거 다 하고 ㅋ
월세 밀리거나 병원갈 일 생기면 복지관이나 동사무소 도움 받고.
극혐이지만, 어쩌겠어요 뭐. 저는 님과 어머님 응원합니다.
나라에서 국민이라 거둬주더라도 가족은 용서하지 말고 벌주세요.
그런 여자들 수두룩 해요
몸 쓰는 일은 못한다고 다이소 일도 뜯어 말려요
남편이 돈 버니 배가 불렀죠
이런글에도 남자를 편드는구나
대단허다
꼭 여자를 밑밥으로 써야하네
또 또 여자 머리채 잡지
여자는 애낳고 집안일하고 재테크라도 하죠.
저런 남자는 집안일은 커녕
기생충 처럼 여자한테 들러붙어 여자가 번 돈으로
사장놀이 하면서 등쳐먹는 종자들이에요.
어디서 전업이랑 비교를해
노모는 식당으로 일하러 나가고 집에 2.30대 젊은 청년은 골방에서 게임하고 있죠
딱 저희 시아버지요 ㅠㅠ
딱 자희 시아버지 그래요
젊어서 가족들한테 해준것도 없고 평생 고생 시켰으면서
늙어서 자식들한테 집착하는거 너무 징그러워요
며느리인 저한테 효도 바라고 자꾸 같이 살자고 ㅠㅠ
딱 저희 시아버지 그래요
젊어서 가족들한테 해준것도 없고 평생 고생만 시켰으면서
늙어서 자식들한테 친밀감 요구해요
며느리인 저한테는 효도 바라고 자꾸 같이 살자고 ㅠㅠ
근데 왜 60세 시모는 논다고 욕해요? 전업인데?
여자 편을 그렇게 잘 들어서 시모 시누이 욕이 한 바가지인가요?
인간대접 못받아요.
여자구 남자구
저런 남자도 못 벗어나는 여자들 쎄고쎘더라구요
24.6.27 7:20 PM (223.38.xxx.248)
근데 왜 60세 시모는 논다고 욕해요? 전업인데?
------------------------------
자기 남편 등골만 빼먹으면 상관없는데
자식, 며느리 등골 빼먹으려하거나 주제파악 못하고
자격지심에 갑질하려고드니 욕먹죠
그래도 퇴사 당할 때까지 직장에서 일해 가족 부양했는데 그 공은 하나도 없군요.
일도 안하고 살림도 안하는 여자들이 많지 일 안하는 남자들이 더 많겠어요?.
30초에 직장 잘려서 나왔어요
주욱 40년 이상 가족이고생만 했는데
뭘 안다고 가족 부양을 했대?
얼척없네 남미새
저희 아빠랑 비슷한 과시네요.ㅠㅠ
험한 일 절대 못하고 눈만 높고
가족들 고생은 뒷전이고 본인 편함만 찾고
가족 챙기기보다 친구들이랑 술마시고 노는 거만 좋아하는..
전 우리 아빠가 식구들 먹여살리려고
리어카라도 끌었으면 지금보다 백배는 존경했을 거예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08650 | 볶은참깨로 맛사지 하면 안되는걸까요 2 | 땅지 | 2024/07/08 | 649 |
1608649 | 아무것도 없는 남자를 만나니 날 놓칠까봐 전전긍긍하는데요 127 | .... | 2024/07/08 | 20,460 |
1608648 | 네이버 주식..이제 사모아 볼까요? 9 | .. | 2024/07/08 | 2,765 |
1608647 | 먹고 남은 수육 보관 어떻게 하나요? 14 | 따라쟁이 | 2024/07/08 | 1,542 |
1608646 | 다리에 혈관종 많이 생기는 이유가 있을까요? 6 | ㅇㅇ | 2024/07/08 | 1,566 |
1608645 | 이언주 의원 페북글 7 | 초공감 | 2024/07/08 | 2,059 |
1608644 | 7월 8일 오늘 김일성 사망일이래요 근데 11 | ........ | 2024/07/08 | 2,358 |
1608643 | 이 종신보험 해약해야겠죠? 5 | 화남 | 2024/07/08 | 1,620 |
1608642 | 신용카드보다 체크카드가 편하지 않으세요? 16 | .. | 2024/07/08 | 2,923 |
1608641 | 엘리베이터 손잡이에 앉으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24 | ... | 2024/07/08 | 3,699 |
1608640 | 모처럼 다이어트 성공중인데.. 7 | ㅡㅡ | 2024/07/08 | 2,205 |
1608639 | 러브버그는?? 5 | ㅇㅇ | 2024/07/08 | 2,089 |
1608638 | 만기일에도 보증금 못준다고 큰소리 치는 집주인 8 | rainyd.. | 2024/07/08 | 2,261 |
1608637 | 두통에 내과 가도 되나요? 3 | ㅁㄹㅇ | 2024/07/08 | 631 |
1608636 | '고추모종 심어달라' 조르던 80대 할머니는 왜 이웃에게 둔기를.. 2 | 어이가없네요.. | 2024/07/08 | 4,763 |
1608635 | 저의 진상력도 말씀해주세요 10 | 00 | 2024/07/08 | 2,911 |
1608634 | 오늘이 그날입니다 4 | 비오는날 | 2024/07/08 | 1,531 |
1608633 | 멍품시계 등등을 해어진 남친에게서 도로 다 빼앗아오는 꿈은요??.. 7 | 기강트 | 2024/07/08 | 2,350 |
1608632 | 너도나도 급발진 3 | 어이상실 | 2024/07/08 | 1,246 |
1608631 | 시험 끝나면 엄마들 다들 예민해져 있어 오히려 못 만나겠어요ㅠ 15 | ..... | 2024/07/08 | 3,157 |
1608630 | 차인표 대단하네요 18 | ........ | 2024/07/08 | 7,176 |
1608629 | 50후반 이제 집밥이 힘드네요 41 | 집밥 | 2024/07/08 | 8,379 |
1608628 | 스위스옵션 7 | ... | 2024/07/08 | 859 |
1608627 | 한동훈이 김건희 당무개입 주장하잖아요 13 | ,,, | 2024/07/08 | 2,337 |
1608626 | 집에서 아침 이 시간에 에어컨 안키나요 11 | ㅇㅇ | 2024/07/08 | 2,0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