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사고로 31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 화성시 리튬 배터리 제조업체인 아리셀 측이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을 변호인으로 선임한 것으로 파악됐다.
27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아리셀은 김앤장 변호사들을 변호인으로 선임했다. 전체 변호인단 수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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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달전에 소방당국에서 화재 위험에 대해 컨설팅했다고 하는데 사전에 돈들여 대비 좀 잘하지.
200억원대 보상보험에 가입되어 있다고 하고, 김앤장 선임하며 거액의 수임료를 쓰는 것 보니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