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갱년기로 너무 힘든데 산부인과 가면 될까요?

... 조회수 : 2,918
작성일 : 2024-06-27 15:40:40

저는 제일 힘든부분이

땀이 너무 많이 나요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줄줄줄 흘러요

산부인과 가서 처방 받으면 될까요?

약 먹음 좀 덜 하겠죠?

IP : 106.247.xxx.10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6.27 3:46 PM (61.78.xxx.40)

    가세요 호르몬제 아닌 약 처방받아 먹고있는데 좋아요

  • 2. ////////////
    '24.6.27 3:47 PM (39.119.xxx.80)

    산부인과 가서 피검사, 자궁검사.
    호르몬 수치 낮으면 호르몬치료 받아도 괜찮다는
    유방외과 소견 있어야 처방전 주더군요.
    유방외과는 호르몬치료 이후 6개월, 이상 없으면 그 후 1년마다 검사.
    2년 참다가 도저히 못참고 처방 받았는데
    약 먹으니 살 것 같아요.

  • 3. ....
    '24.6.27 3:52 PM (121.140.xxx.149)

    병원에서 하자는 검사 다 받으시고 호르몬 처방 받으세요.
    호르몬 복용 전후가 드라마틱하게 다릅니다.
    호르몬 복용하면서 병원에서 하자는 검사도 꼭 받으시구요.

  • 4. ...
    '24.6.27 3:53 PM (106.247.xxx.105)

    너무 감사합니다
    당장 가볼께요~

  • 5. ㅣㅣ
    '24.6.27 4:13 PM (1.240.xxx.13)

    호르몬검사는
    동네 산부인과 가면되나요?
    아님 큰 병원 가야하나요

  • 6. ..
    '24.6.27 4:41 PM (112.152.xxx.33)

    동네 산부인과 갱년기 치료 많이 합니다- 호르몬 검사 다 합니다

  • 7. 음.
    '24.6.27 4:47 P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땀 흘리는 운동하면 좀 나아져요.
    걷기를 하는데 땀이 줄줄 흐르도록 경보를 하고 다니면 어느샌가 좀 나아져있는것 같아요.
    갱년기를 이기는건 운동밖에 없어요.
    호르몬제가 만능이 아니에요. 굉장히 무서운거라고 알고있어요.

  • 8.
    '24.6.27 5:39 PM (119.70.xxx.90) - 삭제된댓글

    저 70년생 두어달 전부터 런데이 뜁니다
    땀 원래 안나는체질인데 뛰니까 땀좀납니다
    소화잘되고 잘 잡니다
    작년초 폐경됐어요 작년여름엔 훅하고 목뒤가 뜨거워지면서 혼자만 더운 느낌있었는데 올해는 일단 아직까진 없어요
    달리기 재미있어요 런데이 성취감도 있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1127 전 과일이 너무 좋더라고요 6 ㅇㅇ 2024/11/20 2,705
1641126 아이의 사춘기... 어떻게 버텨내야하나요? 12 aa 2024/11/20 3,331
1641125 송중기 득녀 39 ..... 2024/11/20 23,559
1641124 저는 자식 낳고 싶단 생각은 전혀 안들더라구요 29 dd 2024/11/20 4,925
1641123 킥킥 웃었어, 형님이. 7 문득 2024/11/20 3,309
1641122 월세방 전입신고 못한다는데 20 ... 2024/11/20 3,718
1641121 저도 인생 헛살았어요 98 ... 2024/11/20 27,132
1641120 김현종-협상에 임할 때 지키는 2가지 원칙 2 ㅇㅇ 2024/11/20 1,461
1641119 여론조사 조작' 고발인 "검찰서 尹 부부 수사범위 아니.. 6 00000 2024/11/20 1,583
1641118 운동 하는데 우울하네요 8 ㅇㅇ 2024/11/20 4,392
1641117 유언대용신탁 관리비용 재산10억기준 어느정도 인가요? 8 .... 2024/11/20 1,762
1641116 요즘 88년생 근황 1 88년 올림.. 2024/11/20 4,134
1641115 엄마의 전재산(?)500만원을 받고...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26 라이프 2024/11/20 8,699
1641114 벤츠 샀다하면 오~~하는걸까요? 21 헤롱 2024/11/20 4,325
1641113 원희룡 법카 내역 / 펌 jpg 17 허걱 2024/11/20 2,637
1641112 전기 포트 식초 넣고 끓였다가 물이 다 넘쳤는데... 5 ... 2024/11/20 2,889
1641111 뱃살은 도대체 어떻게 빼는건가요? 19 뱃살러 2024/11/20 6,809
1641110 엄마가... 소금을 100 만원짜리를 사셨는데 17 ㆍㆍㆍ 2024/11/20 15,025
1641109 내일 모레 인적성 면접있는 아이 게임만 하고 있네요 1 하. . ... 2024/11/20 1,037
1641108 요즘 보고 있는 유투브가 하나있는데요 5 반성하자 2024/11/20 3,050
1641107 90세 바라보는엄마의 관절염통증. 19 푸른바다 2024/11/20 3,930
1641106 퍼조끼 입어도 될까요? 2 바닐라 2024/11/20 1,664
1641105 혈당 관리에 실내자전거 도움 될까요? 16 ........ 2024/11/20 5,778
1641104 정숙한 세일즈 ㅡ전과자남편 8 ㅇㅇ 2024/11/20 4,871
1641103 대형수학학원 고등은 관리면에서 어떤가요? 4 수학 2024/11/20 1,108